미국과 한국이 일방적으로 설정한 NLL에 대하여 키신저 전 미국무장관은 한반도의 서해쪽 NLL은
국제법상 무효라고 하였다.
이에 노태우 정권 당시, 북한과 합의하여 NLL설정을 다시해야 한다고 검토하였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 이르러, 남한이 소유하기도 그렇다고 기존에 섬들을 북에 넘겨주기도 여의치않자 서해5도를 평화의 구역으로 설정하여 남북공히 평화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더불어
그 근해에 개성공단과 같은 것을 하나 더 만들어 관리하고..
그러나 이 정권 들어와. 협의 되었던 평화구역을 일방적으로 무시해버리고, 포격훈련을 명분삼아
북한해역에 3000천발이상의 포를 발사.
북이 이에 수차례 항의했지만 계속된 남한의 훈련에, 북은 30분간 연평도에 포격. 남한에 민간인 사상자까지 발생한 것이다.
이에 뉴수우꼴들은 우리 해역에서 훈련하는 것이므로, 북의 도발을 쳐단하고 심지어 전쟁까지 불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한때, 우리나라 20대 간호사들이 독일에 가서 시체를 닦고, 광부들은 갱에 갇혀 광산을 개발하며 군인은 남의 나라 전쟁에 참전,목숨값으로 조국의 발전에 이바지 하니, 피의 역사로 이룬 오늘날의 대한민국이다.
그들은 중국과 일본같은 주변국을 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이 전쟁때문에 입을 막대하고 거대한 피해와 참상을 살포시 무시해 버린다. 얼마나 돈이 많길래...너님들은 전쟁이 나면 안죽을꺼 같나 봅니다?
국제법으로나 세계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북방한계선으로 인해. 당연히 우리영토에서 하는 군사 훈련이다..라고 주장은 단지 억지의 주장일뿐이요, 또 역대정권상 연평도에서 포격 훈련을 한 적이 한번도 없는데 말입니다...이 정권은 왜 그러는 걸까요?
분단의 상황을 정치적으로 이용해먹어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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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관리자 릔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