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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28 14:18
노무현 한명숙의 태극기 모독.
 글쓴이 : 강채윤
조회 : 2,344  



이 사진 뭐 보신분들 있으시겠지만 ..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한번 올려봅니다.
태극기는 대한민국의 상징이죠?  태극기= 대한민국입니다.

당연히 우리나라에 태극기위에 있을수있는것은 어떠한것도 없습니다.
근데 노무현과 한명숙은 천상천하 유아독존인가요?

저게 뭐하는짓이죠? 태극기를 짓밟고 있습니다 ㅎㅎ
정확히 말하자면 노무현이 아니라 노빠들이죠...근데 아무리 노무현을 지지한다고해도

어떻게 비석을 태극기위에 올려놓을생각을 하죠? 태극기를 배치할방법이 그것밖에 없던가요?
좋습니다...노빠들이야 무뇌좀비라 생각이없어서 그렇다고 치죠

근데 한명숙은 뭔가요? 국무총리까지 지낸사람이 헌화하러 올라갈때 잠시라도
태극기를 밟으면 안되겠다는 생각 못했나요?
아주 자랑스럽게 태극기를 짓밟아주셨군요...혹시 한명숙도 무뇌인가요?ㅎㅎㅎ

제가 의장대 출신이라 태극기의 소중함에대해서는 누구보다 잘안다고 자신합니다.
태극기가 비맞을까 빗방울 떨어지기라도 하면 작업이고 근무고 내팽계치고 국기게양대로
달려가서 태극기를 걷습니다.

그리고 매일 게양식과 하게식을 하는데 막사에서 국기게양대로 갈때 사단장 연대장은 물론이고
대통령이 와도 안비켜줍니다.
가끔 사단장이랑 마주치면 사단장이 길을 비켜줍니다. 제가 아니라 태극기때문이죠...

막사에서 국기게양대로 가는길이 부대안 도로중앙선을 따라갑니다. 군용차들은 알아서 게양식팀이 지나갈때
비켜주지만 가끔 외주차량들이 뭔지 몰라서 그냥 빵빵거리고 돌진해 올때도 있습니다.

완전 식겁하죠...ㅎㅎ  그런데 제가 쫄아서 비키거나 실수로 태극기함을 놓치면 저는 영창갑니다 ㅎㅎ
국가의 상징인 태극기를 모독했다는거죠...물론 저랑 부딪쳐서 떨어뜨리게한사람도 영창갑니다(군인일경우만)

태극기란 그런 존재입니다....국가의 상징이고 대한민국 정신의 상징이죠.
근데 저걸 짓밟다니요?  정신머리가 나간사람들이군요...
물론 실수할수있죠...근데 저걸 실수라고 보기에는 너무 도가 지나치군요.

저런작자가 야당 대표랍니다...나라꼴 참 잘돌아가네요 ㅎㅎ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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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도사 12-01-28 15:04
   
위장취업에서 총리가 된 여인 한명숙

남산의 대공수사국에서 일하던 시절의 대공수사관련 비화의 하나다.
이 책에 실려 있는 수사 비화 가운데 필자 혼자만 알기에는 너무도 아까운 대목이 있어서 소개한다.  필자 혼자만 알기에는 너무도 아까운 대목이란 1979년에 보도되었던 크리스천 아카데미 사건 관련자에 관한 이야기이다.

최초로 연행한 주요 핵심 대상 중은 한 여자 간사의 수사를 담당하였다.
병치레한 듯한 가냘픈 몸매에 누렇게 뜬 얼굴로 진술하는 그녀의 모습에 ‘아무런 용공혐의도 없는 여인을 연행해 무언가 잘못된 심문을 하는 게 아닌가?’ 하고 나는 잠시 착각에 빠지기도 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 짚어도 한참 잘못 짚은 판단이었다.

나는 그녀의 철저한 위장전술에 놀아난 것이었다.
“그녀는 대학 졸업 후 노동자를 위한 사회 저항 운동가로 변신을 시도, 중학교 졸업장을 들고 서울 영등포에 있는 A공장에 취업해 관악구 봉천동 산꼭대기 판자촌에 자취방을 얻고 공장 직공들과 똑같은 생활을 시작했다.

그녀는 자기의 뜻에 동조한 여공들을 자신의 자취방으로 끌어들여
‘우리는 회사를 위해 밤낮으로 죽도록 일만 하는데 급여는 쥐꼬리 만큼밖에 못 받는다’,
‘사장은 호화주택에 살면서 자식들을 유학시킨다더라’,
‘왜 우리가 희생해서 사장만 배부르게 하는가’ 등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그들을 세뇌시켰다.

“똑똑하고 미리가 비상하다고 판단되는 여공을 골라 그녀의 자취방에서함께 생활하게 하면서 제2단계 의식화 교육에 돌입했다. 그녀는…‘우리가 이렇게 죽도록 일하면서 회사로부터 천대받는 것은 사회 제도가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우리의 실상을 공장 밖의 세상에 알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죽기를 각오하고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등의 주장을 펼치면서 여공들에 철저한 정신무장을 시켰다.

이로 인해 ‘의식화’된 여공들이 점차 늘어났고 이들은 회사의 강력한 저항집단으로 성장해 나갔다.
“여공들은 노임을 올려달라는 협상을 시작으로 하여 작업을 중단하기에 이르렀고 급기야는 공장 옥상으로 올라가 미리 준비한 플래카드를 흔들어 대는 것으로 드디어 언론을 통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경찰력이 동원되고 충돌이 시작되면 그녀는 종적 없이 A회사에서 사라졌다.

다음 B회사에서도 그녀의 시도는 계속되었고 그녀와 같은 사회 저항 운동가들로 인해 회사에서부터 심한 노사분쟁이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1975년 후반기 그는 노동운동 현장에서의 활동을 접고 크리스천 아카데미에서 이우재· 신인령 등과 합류했다. 그들 간사 3인은 그곳 숙소 등에서아카데미 수강생들에 대한 사회주의 ‘이념교육’ 방향 등에 대한 철저한 토론을 통해 결속했다. .

“[크리스천 아카데미] 사건에 대한 법정에서의 몇 회째 공판이었던가?

나는 법정 검사석 바로 아래 좌석에 앉아 재판 진행을 지켜보고 있었다.
내가 담당했던 피고 한명숙의 차례, 그녀는 진술 도중 갑자기 한 발짝 앞으로 걸음을 옮기고 포승으로 묶인 두 손을 좌우로 흔들면서 재판부를 향해 말했다.

‘제가 정보부 남산 지하실에서 심한 고문을 당했는데 그 때 고문당한 저의 좌측 어깨를 좀 봐 주십시오’ 하는 것이 아닌가?

재판장이 그녀에게 ‘어깨를 어떻게 고문당했다는 말이오?’ 라고 묻자,
그녀는 나를 향해 ‘저기 검사 밑에 앉아 있는 내 담당 수사관이 담뱃불로 내 왼쪽 어깨를 지져 상처가 있으니 한 번 보십시오’ 라고 하지 않는가?

“청천벽력! 이때 재판을 참관한 일부 방청객들이 나를 향해 손가락질을 하며 ‘와! 저 새끼 죽여라, 저 남산 고문자 죽여!’ 하고 들고 일어섰다.

그로부터 20분 후 서울대학교병원 외과 과장 심 박사가 도착했고 심 박사는 법정에서
그녀, 한명숙의 요구대로 어깨를 들추고 현미경 비슷한 것으로 어깨의 상처를 살피고는 상처가 났다는 왼쪽 어깨를 방청석을 향해 보이며,

‘여러분, 보이세요? 이 조그마한 흉터가 최근에 담뱃불로 지진 상처 같습니까?’ 하고는, 다시 재판장을 향해

‘이 흉터는 이 사람이 3~4때 종기가 생겨 난 흉터 자국으로 보입니다. 이상입니다.’
라고 말했다.

방청석에서는 또다시 ‘저 새끼도 똑 같은 남산 앞잡이다!’하면서 재차 소란을 피웠다.

“아니, 고문이라니! 그것도 내가 담뱃불로 지졌다니? 이런 말도 안 되는 소리가 어디 있단 말인가?  아무리 법치국가라지만, 그녀를 그 자리에서 총으로 쏴죽이고 싶은 강렬한 충동을 느꼈다.

전직 국무총리 한명숙의 위장취업 수사비화다.
싱싱탱탱촉… 12-01-28 16:58
   
몇몇 지독히도 우익이신분들이 많네요. 한편으로 보면 불쌍하기 까지 하네요. ^^
마라도 12-01-28 17:13
   
위 두 넘은 우익이라기보단 수꼴버러지들이죠. 두 넘이 짝을 지어 서로 글 올리고 댓글 달고 번갈아가며 해대는데 아무리 봐도 같은 넘 같음...ㅎㅎ

참 피곤하게 사는 인생들임...ㅎㅎ
     
강채윤 12-01-28 17:34
   
ㄴ니들이 보수비판하면 정당한 비판이고 내가 좌파들비판하면 수꼴이랑께~~
응 어련하겠냐?
이거 읽고 한명숙이 좀 잘못되었구나란 생각은 단 1초도 안들었지?
더 말할 가치가 없는 애들이구나
그리고 백발도사님하고 나하고 같은사람같다고? 그거 말이라고 하는거야?
여기 게시물들중에서 끼리끼리 맞장구치는거 누가 더많은지 니눈깔로 안보이냐?ㅎㅎㅎ
아니 왜 좀비들은 항상 자가당착에 빠질 말들만 늘어놓지?
그러니까 진중권같은 같은편한테도 나꼼수가 까이는거지...나꼼수나 나꼼수빠들봐라
진중권이 걱정하듯이 논리없이 그냥 생각나는대로 나불대다 맨날 욕먹잖어
R.A.B 12-01-28 17:33
   
헐....
netps 12-01-28 17:52
   
이런걸 실드치려는 사람=불난데 석유통지고 뛰어드는 사람.....
노무현 좋아하는 애들중에 그런애들이 유독 많더라...
자갈치 12-01-28 18:46
   
욕먹어도 싸긴한데 찾아보니 아무생각 없이 주최측에 따라 진행햇다.. 한마디로 개념없이 행동한것같네요

고발까지 당하고.. ㅎㅎ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파장이 일어날건 뻔한건데

의도적인 행동이란 생각은 들지않는데요?

아무튼 믿을만한 인물이 없네요 누굴뽑아야할지
자갈치 12-01-28 18:47
   
쉴드친다기보단 강채윤같은놈들이 써재긴 글들은
잘못한것도 괜히 쉴드치게 만드는 힘이있음 ㅋㅋ
눈팅족들이 보면  눈쌀치푸리게 만드니 말입니다..
     
백발도사 12-01-28 20:50
   
한명숙이 태극기 밟은 것은 님 말이 옳다고 봅니다.

의도를 가지고 행동했다고 보기엔 어렵고 그래서 개념없다고 까는 것이고
본인도 개념없이 행동했으니 까여도 억울 할 건 없다고 봅니다.
생각이 짧았다 하면 끝나는 일이지요.

그러나 한명숙 이 인간 알고보면 무서운 여자입니다.
얼굴에 철판 여러겹 두른 골수 빨갱이죠. 성공회대 교수로 있는 자기 신랑은 보안법위반으로
감옥에서 십몇년을 살았죠.

노무현은 이런 인간들에 둘러 쌓여 대한민국 국정을 농단했다는데 사태의 심각성이 있는 겁니다.
어리별이 12-01-29 00:44
   
국기 밞은 것은 잘못임.....
(일반인이면 몰라서 그랬다 쳐도 정치인 중 수장격인 분이 이런 상식을 몰랐다고 하는 것은 좀....)
한명숙 대표가 혹시 이 일로 사과를 했었나요??
대빵이 12-01-29 02:04
   
조금 있으면 아디바꿔 새로 다시 나타날거에요 자기들만 계속 지껄이믄 안돼니 ㅎㅎ
딱보면 작전 잘 짠거 같아요 ㅋㅋ서로 댓글달아주기 가끔 아디 바꿔서 오기등등
사람들이 눈치 채가니 새로운 작전이 필요 한듯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찢긴날개 12-01-29 08:58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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