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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5-16 21:26
5.16 무혈쿠데타(혹은 군사혁명)가 일어난지 어느덧 50주년이네요
 글쓴이 : 루아향
조회 : 2,341  











5.16 무혈쿠데타(또는 군사혁명)


50년 지났죠


지금의 대한민국을 보면
 

박정희 대통령께서


어떤 기분이 드실까요?




박정희 대통령과 훌륭한 기업가들과
 

국민들이 눈물과 피땀을 흘려


가꾼 대한민국인데



지금의 대한민국의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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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널해저드 11-05-16 21:26
   
정게 글 아닌가요 이건?

막 싸움나지 싶은데......
     
루아향 11-05-16 21:28
   
엇? 이건 정치 얘기가 아닌데.. 그저 한국사의 기적을 기릴뿐..
치면튄다 11-05-16 21:27
   
그게 과연 혁명일가요
     
쿠르르 11-05-16 21:28
   
글쓴이는 쿠데타(혁명) 이런식으로 처리했네요... 이런논란을 빗겨가려고...
          
루아향 11-05-16 21:32
   
성공했으니 혁명이라 봐야죠 그것도 '무혈'로.. 뭐 정통성이 있다고 말하긴 힘들지만
악마는구라 11-05-16 21:28
   
음...
     
루아향 11-05-16 21:33
   
??
미소고 11-05-16 21:31
   
마사오 상은 휼륭한 군인이었습니다 명언도 남기셨죠
"내가 곧 국가다"
     
쿠르르 11-05-16 21:32
   
"짐이 곧 국가다..." 이거 루이16센가 18세가 한말 아님? ㅋ
          
루아향 11-05-16 21:33
   
루이 14세에요 ㅋㅋ
          
미소고 11-05-16 21:35
   
마사오 상께서도 하셨습니다 자신이 곧 국가다 라고 예전에 kbs 다큐에서 본기억이 있으니
설로 끝나지는 않는 실제로 했었던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루아향 11-05-16 21:37
   
박정희 대통령께서 지금의 대한민국을 보면 무슨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크게 야단이나 안맞으면 다행일듯하네요
새우장 11-05-16 21:31
   
그때는 나라의 방향이있었는데...요센 도대체 나라가 어디로가는지 모르겠네요. 싸움질만 진탕해대는 현실..
     
루아향 11-05-16 21:32
   
그러게 말입니다. 박정희 대통령께서 하늘에서 아시면 크게 화내시면서 우리를 꾸짖을겁니다.
mymiky 11-05-16 21:36
   
민주정에서 쿠테타 찬양하는건 막장짓임 ㅋㅋ 아무리 경제발전 어쩌고 저쩌고 해도,
정통성이 없으니 그 길로 드립다 판거고,, 뭐, 그렇다고 해두지.
그나저나 제일 안타까운건 한일 국교수립을 싼 값에 피해자 보상금 꿀꺽 한거-.-;;
jp는 죽기전에 회고록 한편 쓰고 죽어야함. -- 하지만, 지 합리화만 할꺼라면,,;; 됐고..
     
루아향 11-05-16 21:47
   
쿠데타 자체를 찬양안해요 ㅋ 다만 지금 박통께서 한국을 보시면 어떤 기분이 들까 궁금해서요
미소고 11-05-16 21:38
   
휼륭한 독재자란 없다고 생각합니다 독재자가 휼륭해 보인다면 그것은
독재자가 그만큼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미소고 11-05-16 21:46
   
먹고 살기위해 누군가가 나서주어서 우린 잘살게 되었다
그가 아니었으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것은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것은 많은 사람들이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던 시대였고
많은 산고끝에 나온 휼륭한 예술들이 정치인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어의 없이 사라지던 시대였죠

경제적으론 그렇게 올라왔지만 정경유착은 더 견고했졌고 교육은 더 획일화 되었으며 지금은 그때보다 병이
더 깊어 졌다는 것이죠

소문없이 사라졌던 사람이 우리의 할아버지라면 아버지가 힘들게 만든 음악이 한순간에 사장되었다면
학교에서 군대처럼 쳐맞았다면 그를 싫어할 이유가 충분하지 않겠습니까?
     
루아향 11-05-16 21:49
   
30년도 안되서 급격하게 한국이 컸으니 부작용이 없을순 없죠 다른나라들도 발전하는시대에 1세기가 걸려도 부작용이 있는데 한국이야 오죽하겠습니까. 그리고 자유진영의 국가인 경우엔 반공주의가 강세일수밖에 없고 공산진영국가의 경우 반자유주의가 강할수밖에 없었으니
Misu 11-05-16 22:00
   
박정희대통령은 민주주의도는 낮췄지만 일단 경제 ,국방이나 외교에 있어서 능했음.. 미국갖고 쥐엇다폇다했으니... 심각하게 말해서 박통아니었으면 지금의 경제수준까지 왔을지도 의문.. 삼성같은 대기업도 누가키웠는지 생각해보면... 박통이 현경제에도 밑바탕깔은게 책한권을써도될정도라던데...
품절낭인 11-05-16 22:06
   
훌륭한 리더는 국민들이 선택하는거죠.

문젠...국민의 기대치에 맞는 인격과 자질과 도덕성과 능력을 가진 인간들이 없다는게 문제지.

다 똥물 수준의 사람들만 득실거리는 정치인과 정당을 두고 누굴 지지하네 어느 정당이 좋네 하며

서로 죽일듯 싸우는 국민들 보느라면 한편으론 참 답답하고 슬퍼집니다.

주객이 전도됐다고나 할까요.

박통같은 지도자..지금 대한민국엔 정말 필요할지도 모릅니다만...사람이 시대를 만드는게 아니라

시대가 사람을 영웅으로도 만들고 추하게도 만듭니다. 지금 현시점에서 박통이 다시 환생에 등장한다한들..

예전같은 포스는 발휘하기 힘들죠. 아니..천하의 박통이라도 지금 대한민국을 위해 뭘 최우선으로 해야할지

갈피도 못잡는 무능력자로 변질될수도 있습니다. 왜..지금은 당시 대한민국과 너무나 다른 세상이 되었으니까요.

뭘해도 표가 안날겁니다. 최악 냉전상태도 아니고 그렇다고 화교를 예전처럼 때려잡을수도 없고 풍기문란

단속한답시고 국민의 인권을 강제할수도 없는 상황이고...시대가 인물을 만들듯...

지금 대한민국에 진정 필요한 리더상은 무엇인지부터  진지하게 고민해 선택하는

수준높은 국민들이 많아졌슴 좋겠습니다.

자신이 사는 지역의 정당이고 자신이 예전에 좋아했던 대통령이 몸담았던 정당이라서

뫁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능력한 정치인,대통령 후보와 정당을 마구 선택하는 추태는 이땅에서 사라졌슴 좋겠습니다.
루아향 11-05-16 22:08
   
아 내 글이 여기로 옴겨져왔네.. 다행이 지워지진 않았구먼
품절낭인 11-05-16 22:24
   
민주주의라...

당시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가 있긴 했을까요?

아니 없었습니다. 프랑스.미국도 자국민 인권을 마구 짖밟던 시절이 바로 박통 시절입니다.

구속 영장없이 경찰과 FBI가 마구 자국민을 잡아 고문하던 시절이고 프랑스도 좌파들 마구 때려잡았던 시절입니다.

당시 민주주의 명함을 달고있던 국가중 좌파와 공산주의자가 왕성하게 활동했던 나라는 전세계에서 서독이 유일했죠.

테러와 암살을 마구 자행했던 적군파가 왕성하게 활동했던 서독이였죠.

어쩌면 박통시절 대한민국은 세계에서도 드문 국가였을겁니다.

분단되고 서로 총부리 겨루는 위기 국가치곤 인권 탄압도 그리 심각한 수준도 아니였고

다른 나라에서 벌인 대량 학살이니 무자비하게 자행됐던 공권력에 의한 폭력도 그리 심한 편도 아니였고..

그러면서도 국가는 계속 발전해 나가고...물론 부수적 피해가 없었다곤 말 못하죠.

억울하게 용공혐의로 구속되는 사람도 많았고 저임금 중노동에 시달렸던 근로자도 많았고...

하소연이라도 할려치면 언론이나 방송도 그런 억울한 사람들의 외침을 외면했고...

용공 혐의로 억울하게 피해본 사람은 지금에선 구재와 피해 보상이라도 받았지만..

당시 노동자들은 지금에도 구재를 못받고 있죠.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준 산업의 역군이란 칭호로

그들의 아픔을 위로만 해줄뿐...
디르릉 11-05-16 22:30
   
참 할말 없다.
정말 그 시절 살아 보고 이야기 해라
지금 배고픔 없고 아무걱정없고,
고상한 척 이야기 하지만,
당시엔 정말 휴전선에서 몇명씩 죽엇는지 알란가..........
미친도끼 11-05-16 23:28
   
..공과가 있었다지만..
  지금 시대에서 '추억'을 하는 정도면 족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유신 시대 그닥 나이든 사람은 아니었던 지라.. 단지 사회의 역동적 분위기와
 '신념과 의식의 고취'는 지금과 분위기가 많이 다르긴 했었지요.

..좋은 지도자는 그 사회의 나아갈 방향 설정을 잘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름대로 훌륭한 지도자였다고 생각합니다만, 작금의 우리 시대(민주주의가 정착해가는)에
  박 정희 대통령과 같은 철권통치적 리더쉽을 꿈꾸는 것은 맞지 않는 일일 듯 하군요.

..욕들 많이 처먹고는 있지만, 전대의 대통령들만한 리더쉽(현재 가카를 제외하고)을 보이는 분들도
  찾기 힘든 현실이 참 불만스럽기는 합니다.. 이미 그런 시대가 아닌 지는 모르겠지만서도.
세르엘 11-05-16 23:34
   
하도 정계가 혼미하고 멍멍이 판이다보니 강한 카리스마와 뛰어난 지도력을 가진 '영웅'을 원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대로카레 11-05-17 10:46
   
카리스마있는 지도자셨고 성과도 많이 올렸지만, 그에 비례해서 독재로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간것도 사실입니다. 그분의 공도 높게 사야하지만 더불어 그분이 저지른 과오도 잊으면 안될것 같습니다.
구경꾼 11-05-17 21:15
   
김일성도 박정희 못지않게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찬양할 생각은 절대 안드는군요.
북괴가 쉽게 안무너지는 이유가 이런 한국인들의 특성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독선적이고 편협한 사고.
맹목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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