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론, 이걸 계기로 20대 취업난이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제 생각은 힘들겠지만요..

그것이 젊은사람들의 선택이면 미래가 더 힘들어질지라도 알아서 하겠죠.

일자리 문제는 정치적인 요인보다는 산업환경 변화와 국제적 흐름이죠...

정당은 그런 시대에 맞게 인권, 차별, 시급인상, 교육, 공정, 행정 투명성 등으로
보완해주는 정책에 집중을 하는 거고요

과거처럼 대규모 일자리 제공해주는 산업은 더이상 없는 관계로
그래서 민주당의 소프트 정책이 매우 중요하죠
 
일단 우리나라는 토건만 제대로 잡아준다면 산업의 변화에서 좀더 다양한
기회가 생깁니다 이거 정말 중요합니다

자유당 저 꼴통 토건족들 정권을 잡으면 헬조선으로 가는 이유이기도 하죠

4대강해서 일자리 몇개나 나왔죠?
이제 토건도 죄다 중장비로 하고 일자리 기여도가 낮죠 들어가는 비용에 비해서요
게다가 비숙련 국내 노동자 일자리요? 글쎄요 외국인 노동자랑 경쟁하면 이길 수 있나요?

선진국에 걸맞는 산업구조 그에 따른 교육과 취업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여기서 토건은 부동산과 건설사를 말합니다

공사나 그런 현장을 말하는 게 아니라 그냥 부동산이라고 적기엔
사회 곳곳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있는 구조라 금융까지 연결된 악성 부채들이라
더 크게 봐야한다는 의미에서 그냥 토건 또는 토건족이라고
적었어요 보통 정치에서 토건하면 이들 전부 포함시키는 뜻이기도 하니..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 글을 다시 한번 보세요 ㅎㅎ

문제인이 말하기를
1. "일자리는 국정 최우선과제이다. 청와대에 게시판 만들고 변화를 체감하게 하겠다."=> 정부지원 단기 일자리를 열심히 만들었으나 질 안되자 조용해지심. 소주성 얘기도 쏙 들어갔음. 세상에 임금을 급격히 올리고 정규직 전환을 강제로 하면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는 사람이 대통령이라니 한심하다. 일자리를 줄이는 것이 자신있다는 얘기 같다. 실패! 좋은 일자리는 세금이 아니라 기업의 성장으로 만드는 것이다. 임금을 올리면 기업이 성장한다는 사람이 대통령! 기업이 성장하면 고용도 늘고 임금도 오르는 것이다.
2."부동산 문제 자신있다, 장담한다"=> 부동산 가격을 올리는 것이 자신있다는 얘기 같다.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