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ode=LSD&mid=shm&sid1=001&oid=262&aid=0000014432&rankingType=RANKING
● 2017년 공직자 재산 등록 기준
● 차관급 이상 8명, 평균 76.5% ↑
● 임종석 비서실장 은평구 아파트 60% ↑
● 장하성 정책실장 송파구 아파트 71% ↑
● 윤건영 국정상황실장 성북구 아파트 105% ↑
● 25건 조사 대상 중 7건, 실거래가 10억 넘게 상승
2017년 5월 출범한 문재인 정부가 집권 5년차에 접어들고 있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을 괴롭히는 이슈 중 하나는 ‘집값’이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문 대통령 취임 후 2020년 말까지 서울지역 아파트값이 82% 올랐다고 분석했다. 최근 몇 년 새 서울 부동산 가격은 폭발적 상승을 거듭했다는 게 대체적 평가다. 반면 정부는 관련 통계를 발표하지 않고 있다. 경실련의 공개 질의에 대해 3월 초 국토교통부(국토부)가 내놓은 답은 다음과 같다.
“2017년 5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한국부동산원 기준 17.17%, KB주택가격동향 38.68%, 한국부동산원 실거래가격지수 기준 67.0%이다. 정부는 주택시장 진단을 위해 다양한 지표를 활용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헌동 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은 “한 마디로 말이 안 되는 답변”이라고 비판한다.
“진단이 잘못되면 그에 따른 처방 또한 잘못될 수밖에 없다. 서울 사람 가운데 최근 4년 동안 아파트값이 17%만 올랐다는 통계를 믿을 사람이 있나. 이 정부에도 서울 사는 사람이 있을 텐데, 자기 동네 집값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모를 수 없다. 이렇게 눈에 뻔히 보이는 것을 모른 척하니 불신이 커지는 것이다.”
김 본부장은 “정부가 부동산시장을 안정시키려면 이제라도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려 노력해야 한다. 잘못된 통계를 바로잡고, 자체적으로 시장 상황을 분석해 그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문재앙 정권 관료놈들 지들 집값 쳐올리려고 부동산 정책을 개막장으로 했나 봅니다. 진짜 문재앙 정권은 역대 최악 쓰레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