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흔히들 보수 빼고는 개나 소나 다 진보라고 씨,부립니다. 그러나 천만의 말씀이죠 진보란
상식이 통하는 사람이고 지극히 옳고 그름을 판단할 줄 안다는 말이죠, 요즘 진보로 진일보하는 인물이
있습니다. 물론 아직도 100퍼 진보라 할 순 없지만 진중권 교수가 나름 "진보" 로 가기 위해서 몸부림
치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그러나 워낙 오랫동안 태생적으로 좌파였던 사람이라 쉽게 바뀌긴 힘들 겁니다.
그럼에도 요즘 심심찮게 야권 인사들을 공격하더군요, 맞습니다. 이게 진보라는 겁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정부여당과 보수들만 까면 진보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천만의 말씀이죠, 진정한 진보주의자는
여,야 좌,우파 구분없이 지극히 객관적인 자료로 잘 잘못을 따져야 하며 지극히 오픈 마인드로 모든 걸
상식선에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비판할 건 하고 칭찬할 건 칭찬해주는 그런 아량도 갖추어야 한다는
말이죠, 즉 한쪽으로만 치우치는 자는 레알 진보주의자라고 할 수 없습니다.
지금 소위 진보라고 말하는 조국교수나 공지영 작가나 김제동, 김미화, 나꼼수 이런 자들이 민주당이나
김용민 디스 하는 거 본 적 있습니까? 이들은 진보가 아니라 그냥 좌파들입니다.
특히 김제동 이놈이 얼마나 꼬 인놈이냐 하면 배우 장근석 씨와 김제동의 일화는 유명하죠,
장근석은 오랜 미국생활로 지극히 오픈 마인드이고 아직 젊은 나이라 대한민국 정서를 잘 모릅니다.
그런 장근석한테 김제동 曰 난 네가 싫다. 이랬다고 합니다. 이 말을 들은 장근석은 한 달 동안
충격을 받았답니다. 다리을 꼬고 앉아 있으면 나이 많은 어른으로서 근석아 한국에선 이러면 안 된다.
하고 조용히 타일러도 충분할 것을 그기다 정색을 하며 난 네가 싫다. 이에 장근석이 어릴 적부터
외국생활을 오래 해서 그런 거 같다. 하지만 정답은 없는 거 같다.
라고 말하자 김제동 曰 "너보다 13살 어린애가 정답이 없다고 하면 내 기분이 어떨 거 같아" 라고 다시
자신을 혼내더라던 장근석은 " 남한테 피해 안 끼치고 산 거 같았는데 정신적 쇼크였다. 결국 밤에 매니저
등을 다 불러서 토론을 했다"라며 "당시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았다. 너무 억울해서 복수를 했다고 하는군요,
바로 김제동 씨가 광고에 출연한 숙취해소음료를 먹지 않고 다른 제품으로 바꾸고 지금까지 복수 해
왔다"며 상당히 크게 상처받았었음을 강조했다는군요.
김제동 이놈 하는 짓은 보수 중에서도 상 보수입니다. 방송도 보면 허구헌 날 책에서 본 구닥다리 구절이나
읊는 놈이 진보라고 우기는 꼬라지을 보면 레알 토나온다는 지금 뉴스 보니까 영화감독 장진인가 인마는
김구라 사태를 마치 김구라는 아무 잘못도 없는데 방송에서 퇴출 당한 것처럼 씨,부리는데 어찌 좌파 성향의
인사들은 하나같이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분도 못 하는 저능아 집합소인지.ㅉㅉ
장진 발언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63&type=all&articleid=20120417091113864e7&newssetid=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