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에서 다시한번 그때의 거대한 열정과 공감을 느낄수있겠군요.
주말에 사무실 20-30대 식구들 8명이 가기로 했는데, 오늘 두명이 더 늘어서 10명 채워서 가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보루를 지키기 위한 저쪽의 저항이 있을수 있으니, 광화문에 너무 사람이 많아 시청까지 밀려서 뒷쪽으로 태극기 할배들 올까봐 불안해서 만약을 위해 구입했던 호신용으로 스프레이를 가져가려는데, 몇년이 흘러서 어디 있는지 안보이는.. 다시 사야 하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