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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21 17:28
9호선요금인상 => 철밥통vs구조조정
 글쓴이 : fuckengel
조회 : 1,271  

9호선이 한번에 500원 인상된다구 난리들입니다.

일단 언론표면상내용은  적자가 났구, 설시가 그간 년가 수백억식 보전을 해줬지만.
것만으로 해결이 안되 관리회사에서 500원인상을 했구,이에 박원순시장이 노발대발
하며 사업권을 회수하겠다구 하는상황이죠..

잠깐 다음데이타를 보죠

설지하철 2011년 적자규모 => 1조     호선당평균 1100억적자지만.

9호선은 신규선이라  수송승객도 전체 5%가 안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적자규모도 평균의
2배에 육박하겠죠..  이는 산수만 할수있으면 내용이 뻔히 보이죠..근데 야당과 일부좌파는
MB사촌이관련되 특혜니 머니로 논점을흐리고있죠.

문제는 지하철 누적적자가 4조원입니다. 요즘은 년 1조씩 적자가 쌓이고있죠..근데 언론들
은 이런심각성은 전혀 안다르구, MB특혜, 사촌개입. 민자관여시 요금인사부작용..
이런 감정적인 것들만 터치하구있죠.

그래서 민자경영자들은 참여전제조건으로 구조조정을 원하는대로 할수있게 해달라했구
MB때들어 경영개선안을 허가하면서 9호선이 겨우 민자경영에 넘어갑니다.
이때 근무제가 3교대 -> 2교대로 바뀌고, 인력재배치가 이뤄졌죠..

그러자 노조에서도 반격을 합니다. 업무과중으로 사고가 많이 난다구,, 작년,올해 지하철
사고가 자주났던거 기억하시죠..  심져 언론에서도 3교대=>2교대로 하면서 노조원들 혹사
시킨다구 거들더군요..  아니 연봉 7천만원 받으면서 2교대가 힘들다면 
년1천5백만 받으면서 2교대하시는 아파트경비원 할아버지는 멉니까?

여기 여러분들 년봉 7천준다면  그냥 차량에 가만히 앉아 하루 12시간 운해만 하는거 못하
실분 몇분될까요??  노가다는 12시간 몸버려가며해도 연봉 3천될까말까입니다.

이번에 설시가 재정부족땜에 지방소비세를 4배인상케해달라구 정부에 건의했죠.
지하철년 1조적자, 전시성행정적자로 나가는돈 막을생각않구, 세금만 올리려는 발상.
물론 이는 진보,야당만의 문제가 아니라 여당쪽도 문제가 많습니다. 구조조정을 누가
총대메구 나서는 사람이 없어요....

구조조정은 하지마라 그러면서 적자내도 모른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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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게 12-04-21 19:47
   
연 예산 330조+정부와 지방  재정 적자 수십조

이 돈은 부자들 돈으로만 해결이될수 없기 때문에 국민 전체가 내야 되는 것을...
지디피 5% 이내 ,즉 1100조중 50~60조을 넘어 가면 서민들에게 모든 세금이 전가가 되는 것을.

우리는 지금 공공성 적자 해결을 위해 세금만 연 몇 십조을 더 걷어야 미래의 후손이 벼랑으로 내몰리는 것을 막을 수가 있는 것을...

우리 세대가 그나마 이렇게 풍요로울 수 있었던건 부모 세대가 우리 보다 덜 이기적이였던 것을.
우리는 십 수년(정확히 김대중 정부 시절 부터)전 부터 미래의 후손들이 누려야 할 풍요로움을 강탈하는
정책들을 남발하였고 지금 젊은 세대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을.

우리세대는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복지가 국민의 권리란다.
그럼 국가에 대한 의무는 다하고 있나?

"국가가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해줄지 묻지 말고,당신이 국가을 위해 무엇을 할지 물어라"
이게 경제관에서 진보와 보수을 나누는데 보수의 입장이다,

우리나라 지하철,철도,전기등 만성 적자는 그 사용자가 내야 옳다.
기차 한번도 타지 않는 사람이 철도 적자을 메우기 위해 세금을 내야하는 서민은 등꼴 빠지는 것이다.
복지만 늘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기차 자주타는 서민 또한 다른 공공 분야 적자을 메워줘야하는 납세자란 것이다.
본인이 지하철 싸게 탈지 모르지만 다른 공공 분야 세금을 그만큼  내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지디피 대비 5%~10%정도의 예산을 부자들에게만 마구 걷고 기차,비행기 한 번도 타지 못하는 서민에게마구 잡이식 세금이 부과되는 것을 막는게 복지의 향상의 첫 걸음이되야 한다

지금 중앙 정부 연 예산만 3배가 뛴 330조가 되어 버렸다.
그럼 서민의 삶의 질은 3배가 뛰어야 되질 않나....
김대중 정부 시절 보다 대기업 수는 수천개가 줄어 들어버렸고 중소 기업은 늘었다,
중소 기업이 늘면 빈부 격차가 줄지 않는다...실업 해결 정도는 해 줄거다.

좌파들은 세금이 서민에게 전가되는 메카니즘을 당췌 이해을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집 주인에게 세금 폭탄 때리면 정작 본인이 전월세 값을 올려 줘야하는 것을
(주인이라 해봤자 99.9% 하우스 푸어 인 것을)

본인의 사장에게 세금을 많이 전가 하면 본인들 임금 인상 기회가 박탈된다,
좌파들은 이들을 악덕 자본가라 한다.푸훗~~~그 흔한 음식점 한 번 운영해 본 경험이 없는 학생등의 부류일 거다.우리나라에서 대출 안봤고 집사고 땅 사고 차사고 하는 부류가 0,01정도다.

그 악덕자본가는 은행이자,토지 임대비나 토지 보유세, 각종 사회 보장비,정부의 재정적자에 대한 세금,근로자 임금등을 무조건 지불하면서,노후된 장비 교체및 투자 보유금 비축등을 해야 살아 남는다,
그 위험도 또한 본인인 정작 가져가는 돈 보다 몇 십 몇 백배가 높다.
망하면 삼대 정도는 알거지로 살아만 한다.
악덕 자본가 꼴 보기 싫으면 그 위험도을 무릎쓰고 자본을 빌려 철공소라도 차리면 된다.
하지만 위험을 무릎쓸 능력,성실함,뱃장도 없다.

사장이 매출이 늘었으나 임금이 그대론가?
십 수년 전보다 세금을 3배 정도을 더 내고 있기 때문이다...
임금과 복지을 맞 바꾸고 나서 이제 와서 임금이 적다고 땡깡부리면 무얼 하리요.
이래서 프리드먼은 "생산수단을 사회화하는 것과 생산된 결과물을 사회화하는 것이 도대체 무슨 차이가 있냐"고 이야기를 했다.

지금 힘들다고 미래 후손이 만땅히 누려야할 풍요로움을 복지란 미명하에 강탈하지 마라.
너희들에겐 그런 권리가 없다
방숭이 12-04-21 20:29
   
MB가 친척인가에게 팔았다며? ㅋㅋㅋ

인천공항도 자기 친척에게 팔려고 했는데 . . .

좌빨좀비들때문에 못했다고 하던데 ㅋㅋㅋ
귀향살이 12-04-21 21:43
   
박원순 "시민의 뜻대로"

성공하면 지탓 실패하면 시민탓.
지대로 개구멍 팠넹 ㅋㅋㅋ
월하낭인 12-04-22 00:07
   
- 흠..
  현 세대에서 미래 세대로 너무 부담을 전가시키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일이 따져보지도 않았고, 또 따져볼 능력도 되지 않지만,
  IMF를 극복하는 과정에서의 공적자금 투입이 그래서 과도하지 않았나..

  대단히 죄송하지만, 무료 이용하는 65세~70세 분들에게는 이제 요금을 걷어야 하지 않을까..
fuckengel 12-04-22 00:24
   
저두 노인분들 차라리 50%할인을 해주면 몰라도 지금처럼 무임은 절대 안된다봅니다
지금 무임승차권이 노인들뿐아니라 직원들주변사람들에게까지 나눠지고있다는거 다알고있는
내용입니다.  서울노인분들땜에 지방노인분들이 역차별당하는거죠..  제대로 하려면 모든 기차
도 노인분들 무료로해야 형평성에 맞죠(하자는건 아니구요..형평성에 그렇다는..)

글구 제가 알기론 공기업들 상당수가 거품이 아주많습니다..  그들 노조가 강력하다보니 교묘히
언플들을 하는데  이번 지하철사고도 노조들이 일부로 연출한거란 의혹들도 제기될 정도입니다.
밝혀지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충분히 개연성있다고 봅니다.
아저씨아님 12-04-22 02:40
   
어버이 연합에서 난리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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