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꼬 님께서는 가격이 더 떨어져야 거래가 활성화 되신다는듯한 늬앙스로 말씀하셨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과거부터 강남 집값 잡겠다고 여러 동네 죽어나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남쪽은 외국이라고 생각하는게 맘편한 일이죠.
어짜피 나 돈 많다!! 라고 떠들고 다니는 동네에서 집값을 잡겠다니 웃기는 노릇입니다.
또한 강남사는 사람들중에 국회의원이나 사업가 기업인 고위공직자들 넘치고 넘칠텐데
지들 집값 떨구라는데 떨굴수나 있나요? 말뿐인 허울이죠.
본론으로 들어가서
우리나라 아버지분들의 최고의 자산이 무엇인가요?
네.. 집입니다.
집값이 비싸서 거래가 안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집이 투자목적에서 거주목적으로 바뀌어서 그렇다고는 생각 안하시나요?
예를 듭시다.
과거에 3억짜리 아파트가 있는데 1년에 2천만원씩 오른다고 가정해봅시다.
투기세력이 붙겠지만 거래는 활성화 됩니다.
전세사는 사람들도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사게 되겠지요.
투자의 개념도 생기고 불시에 어려운 일이 생기거나 사업을 하려할때 현금화 시킬수도
있는 수단이 되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그 비싼 집들 대출받아 사도 거래가 되질 않아요.
현금화가 안되거든요.
지금 투기세력들은 돈을 싸가지고 대부업을 하던가 주식쪽으로 눈을 돌린지 오랩니다.
10억 100억이라도 살사람은 삽니다.
다만 그게 이익이 되야 가능한겁니다.
전세사는분들이 집값 비싸서 지금 전세대란 만든겁니까?
서울지역이나 대도시만 비싸지 수도권 이외의 지역은 2~3억합니다. 물론 30평기준으로요.
그 2~3억 기준으로 전세는 1억6천~2억까지하겠죠.
참고로 저희동네는 지방입니다만 집값이 2억6천인데 전세가 2억1천까지 합니다.
최고 적은 액수가 1억8천입니다.
대출끼고 충분히 내집장만 할수 있는데 왜 안할까요?
지금은 수도권뿐만 아니라 몇몇 지방제외하고 주택거래가 거의 안됩니다.
예를들어 대기업이 대규모 공단을 늘리는 지역이나 아파트를 짓지 못하도록 5년이상 묶어놨던
동네는 신규아파트도 매매 잘되죠.
하지만 그 이외의 지역은 급매를 제외하고는 잘 팔리지 않습니다.
이익이 생기는 부동산이 아니고서야 현금화가 되지 않는다면 평생 전세대란이 올꺼라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