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4-06-23 23:10
4대강의 재앙
 글쓴이 : 카프
조회 : 1,674  



4대강 녹조 현상 심각...멸종위기종 사라져

특히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와 국립환경과학원이 진행한 모니터링 보고서를 보면, 녹조를 일으키는 식물성 플랑크톤 가운데 독성 남조류가 월등하게 차지하는 지점이 보 설치를 기점으로 9배나 늘었습니다. 

[인터뷰:황인철, 녹색연합 국장]
"인간을 비롯한 생물에게 독성이 영향을 미치게 되고요. 식수원에 있어서 많은 염려를 가져올 수밖에 없습니다."

4대강 사업을 시작한 목적 가운데 하나는 하천 생태계의 복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정부 기관의 조사자료에서 알 수 있듯이 전혀 다른 성과를 얻었습니다.





이 게시판에 4대강의 효과로 수질개선, 홍수예방 등을 주장하던 분 계시죠.
누군지 자신은 잘 알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우선, 수질개선 효과는
이면박 가까께서 '4대강 녹조는 수질개선 의미'라는 희대의 개드립을
남기며 일면 그 효용성(??)을 인정 하셨슴 -_-;; 녹조가 과연 수질개선에 도움이 될지는
우리 스스로가 상!식!선에서 고민해 보면 됩니다. 홍수예방 효과 역시 4대강 보다는 그 지류에서의
피해가 많으니 지류정비가 우선 이라는 주장이 많았는데 하천정비 사업이라는 
명목으로 또다시 홍수예방, 수량개선 등을 위해 4대강 지류에 15조 추가투입 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럴거면 도대체 4대강은 왜 한 겁니까? 

자전거 도로 or 관상용?? 아님 소문대로 절대 그럴 분이 아닌 꼼꼼한 가까와 토건족들,
국민의 피같은 혈세 쪽쪽 빨아대는 빨대임? 







  1. 4대강 '단군 이래 최대 비리극'…11개 건설사‧22명 기소

    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1238
    Translate this page
    Sep 24, 2013 - 박정식 서울중앙지검 3차장 검사가 24일 오후 서초동 서울고등검찰청에서 4대강 살리기 사업 입찰 담합 사건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서울중앙 ...

  • 정부, 4대강 지류사업에 15조 추가투입키로 - 뷰스앤뉴스

    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7537
    Translate this page
    Jun 11, 2012 - 정부가 4대강 사업에 22조원을 투입한 데 이어 지류와 지천 정비 사업에 4년 동안 15조4천억원을 추가로 투입한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확인돼 ...

  • IE001474121_STD.jpg



    K-1.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아낙선 14-06-23 23:21
       
    이렇게 만들어 놓은 똘충을 잡아다 노역이라도 시켜야 할건데...
    질질이 14-06-24 00:03
       
    결국 지천 정비사업은 해마다 해야 하는건대 뻘돈으로 22조이상 낭비한 셈이군요.
    이돈으로 차라리 군방력을 강화하는데 썼으면 장난아니죠. ;;
    우리나라 보수가 안보를 중시한다는 말은 이래서 뻘소리 같아요~
    가오룬 14-06-24 00:28
       
    이럴때만 자칭보수라는 사람들은 자러감.
    아니면 약속있던가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6167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2353
    11302 김한길대표 위험한 발상인데요. (3) 삼정 09-09 1673
    11301 노무현 대통령의 일생 (9) Boysh 11-08 1673
    11300 아직도 황우석 박사를 사기꾼으로 칭하는 분들이 많군요 (46) 호태천황 08-09 1673
    11299 근데 한미 FTA광고 보구.... (11) 가나다09 10-29 1674
    11298 소름돋아.. (6) 두롱 12-28 1674
    11297 요즘 여러 정책에 뭍혀서 지나가는 세금 낭비하는 시의… (1) 웃기네 02-19 1674
    11296 한명숙 의원 '해군기지 건설 필요하다' (4) 박거성 03-17 1674
    11295 통일 운동가 백기완 선생 (5) 족발차기 04-23 1674
    11294 김종훈, 역시 그는 검은머리 미국인 이었다 (10) 내셔널헬쓰 04-03 1674
    11293 우리나라 지방의 다양한 반응 (33) 투우 08-22 1674
    11292 우주벌레 상법신님아 걍 여기 두산백과 글 링크한다. (2) 피눈물 09-20 1674
    11291 탈북미녀가 증언한 북한에서 남한드라마 시청 (6) 함해보삼 12-13 1674
    11290 정미홍 서울시장 후보 출판기념회에서.. (6) 얼론 03-04 1674
    11289 안랩 주식 뻥튀기 매도 개미 쪽박찬거는 어떻게 될까요 1theK 07-31 1674
    11288 노무현 대통령이 직접 돈 요구, 박연차 회장 진술[SBS 뉴… (14) 래빗 09-29 1674
    11287 노동5법 개악안 (26) 행복찾기 12-09 1674
    11286 박정희의 친일 맞나 아니냐? (28) CHANGE 06-11 1674
    11285 문재인의 최종 병기....김병기.... (3) 냐햐학 10-21 1674
    11284 최순실 부자연 끊겠다 노발대발 (10) 호두룩 07-14 1674
    11283 Tk 1위 홍준표 으쓱 대구시장은 위기 (6) 콜라맛치킨 07-26 1674
    11282 어쩌면 내일 한반도전쟁 시작일 현실이라고봅니다 (37) 소리 08-08 1674
    11281 [현장] 조폭의 행패 (3) 일지매 10-27 1674
    11280 오늘 스타된 기자 세명 (15) 지현사랑 01-10 1674
    11279 "조민, '제1저자 논문' 초안 작성해 제출했다" 법… (19) 삼촌왔따 05-08 1674
    11278 전광훈허용해준 그 판사프로필 (4) 너를나를 08-16 1674
     <  8291  8292  8293  8294  8295  8296  8297  8298  8299  8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