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야의 통일운동가 백기완 선생께서 드디어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평가를 긍정적으로 하기 시작했다
박정희는 그래도 백기완 같은 사람들 3만명을 못살게 했지만
수많은 국민들은 배불리 먹고살게 해주었지만
어설푼 민주화를 한다는 두김씨와 노무현 추종세력들은
대부분의 국민들을 거지 일보직전으로 만드러 놓았다고
비판을 하기 시작했다
[펌글]
제목 : 백기완선생의 박정희대통령 평가
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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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당시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라는 것을 잊은 것은 아닌지?
가장 짧은 기간에 가장 빨리 경제 발전을 이룬 나라라고
기네스북에 오른나라,
경부고속도로를 만들때 가장 반대한 분들을 아시는지요?
당시 그 누구든지 대통령이었다면 그 정도 경제 발전은
이루었다고 하신 분들을 아시는지요? 이야기하기는 쉽습니다.
몇 년 전에 세종문화회관 뒤에 백범연구소로 백기완 선생을 찾아가서 소주 한 잔하며 귀국인사를 드린 적이 있는데(이분은 소주병 들고 찾아가면 참 좋아하십니다) 백 선생님이 그러더군요.
박정희는 나같은 인간 3만명 정도 못 살게하고
일반 국민은 그래도 등 따시고 배 부르게는 했는데
지금 양김 대통령은 국민을 거지로 만들었다고 하며 어찌된 나라가
전두환부터는 대통령되면 지뱃속차리기만 하고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국가의 비젼도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고 한숨을 쉬더군요.
지난 후에 과거를 비판하기는 쉽습니다.
당시의 시대 상황을 모르면 더더욱 비판이 쉬울지 모릅니다.
분명 과거에 잘못한 것과 잘된 부분은 구분하여 버릴 것은 버리고
계승 발전 할 것은 계승해야 하는데 과거는 다 잘못됐다 하며 단절하고 잘못된 것은 모두 과거의 유물로 돌리는 것이 잘하는 것일까요?
박통 18년하고 양김 10년입니다. 거기에 전, 노 합하면
거의 같은 기간이 지난 지금도 잘못된 것을 모두 박정희 유물로 돌리는 것은 어떻게 해석할까요?
독재자의 딸하며 과거와 계속 연관 지으며 그 연속석상에서 생각할려고 하는 것이 과연 바람직할까요?
모로 젊은이는 미래를 생각해야지 모두를 과거의 탓으로
돌리는 것은 국가장래을 위해서도 바람직한 현상은 아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