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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좌파일까요.아닐까요.
북한에서 처형된 기업가들이 한둘이 아니고.지주척살 어쩌고 하며 자본가들을 적대시하는 정책을 취했는데 좌파가 아닌가요.
근데 북한은 민족주의를 내세웁니다.그 점에선 가장 투철한 집단이기도 하죠
우리민족끼리..우리민족이 최고일세등등..외국인과 피가 섞이는 것도 극도로 혐오하고.경우에 따라선 처벌까지
이렇게 극우적이면서 국뽕의 전형적인 모습도 연출합니다
근데 정치는 사회주의도 아니고.봉건주의에 신정정치까지 뒤섞여 있습니다
스탈린.모택동.히틀러를 기본골격으로 조선시대의 봉건주의와 일본의 천왕중심으로 한 신정정치가 묘하게 뒤섞여 있죠
그리고 그것을 뒷바침 하는 논리는 일 제국주의와 싸웠다는 빨치산으로 대변되는 백두산줄기들
이들이 혁명세대들로 특별신분으로 대를 이어 해처먹습니다
남한의 종북이란 반독재 민주주의를 표방하면서 친일을 부각시키는 이들이 교묘히 민족주의를 내세우며 북을 찬양하는 형태를 취하는 것일테죠
그네들은 진심으로 그렇게 믿고 있을겁니다.황선.이석기.같은 이들은 이념적으로 그게 옳다고 생각을 하는 것일테죠.
주한 미대사에 테러를 한 인간도 민족을 위해 옳은 일을 한다라고 생각을 했을겁니다.
외세를 배척하고.주한미군을 철수 시키고..우리민족끼리 주체적으로..
고정된 레파토리 아닙니까.
황장엽이 남한내의 간첩이 5만명이 넘는다.라고 했는데 .사실인지 아닌지는 알길이 없죠
그러나 그가 주장한 핵무기는 오늘날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그의 주장이 어떠하든 분명한건 이 이념적인 문제..이건 통일이 될때까지 늘 한국사회를 괴롭히겠조.
북한은 김일성 민족을 주장하는 김씨일가의 광신도집단입니다.
서독 총리 빌리브란트의 직속 보좌관 권터 기욤이 동독의 고정 간첩임이 밝혀졌죠. ㅋㅋㅋㅋ
우리나라보다 분단 기간이 짧았던 독일의 경우 동독에서 파견한 고정간첩이 3만명이었습니다.
황장엽의 5만명 발언은 충분히 근거 있습니다. 월남으로 넘어가기 시작하면 끝도 없고요.
우리나라 보수,진보 할 것 없이 간첩이 차고 넘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물론 소위 진보라고 나대는 ㅄ집단 쪽이 훨씬 많겠죠 ㅋㅋㅋㅋㅋ)
통진당은 해산됬지만, 여전히 국회 등 고위층에는 고정간첩이 있을 겁니다.
특히 친노 핵심이 저는 의심스럽습니다. 죄인,원숭,죄명 같은 인물이 하는 말과 행동 그리고 어떤 성격을 가진 단체와 연결되어 있는지를 알아보면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80년대 운동권에 김일성 주체사상이 널리 퍼진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죠 ㅋㅋㅋ 그 운동권의 정점이 지금 더불당의 친노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인권변호사일뿐 그 본인이 종북주사파는 아니었죠.
하지만 노무현을 둘러싸고 있던 그 주변인들이 종북주사파로 의심되기에 충분합니다.
(그들의 행적을 보면 알수 있죠 ^^)
김일성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사람이 있다면 묻고 싶습니다.
김일성 주체사상이 그렇게 옳고,치밀하고,정교하고,논리적이라면
도대체 왜 북한은 저 꼬라지일까요?
공산주의(사회주의) 이론을 신봉하는 사람이 있다면 묻고 싶습니다.
공산주의 이론이 그렇게 옳고,치밀하고,정교하고,논리적이라면
공산주의 이론으로 성공한 나라가 단 한 개라도 있습니까?
소련은 망했고, 중국도 정치체제만 1당독재일 뿐 경제체제는 미국보다 더한 자본주의 국가입니다.
반론할게 없으면 댓글을 달지마세요.
그냥 야당의 입장에서 햇볕정책은 이런 목적이 있었다.황장엽은 북한에서 신변의 위협이 있었다.주체사상은 그가 만들었고.늘 특별신분으로 대우를 받고 살았던 양반이었다.
김정일이에게 밉보이지 않았다면 대대로 충성했을 인간이지 절대로 탈북할 인사는 아니다
그런 인간의 말을 어떻게 신뢰한 수 있겠냐.
종북은 친일인사들이 그들의 범죄행각을 무마시키기 위한 이념적인 도피처다.
새누리는 수구세력으로 그런 인사들이 수두룩하고 위안부협정만 봐도 그들이 친일세력이란건 분명하질 않느냐.
그들이 할수 있는건 종북으로 국민들을 호도하는 것이고.탈북 여종업원을 선거전에 때맞추어 발표한것만 봐도 틀림없는 사실아닌가...뭐 이런식으로도 댓글이 달릴만한데 뭔 아무 내용도 없는 글을 ..톨론을 하겠다는 기본예의가 없음
북한이 핵무기를 만들고 있는 건 우리 모두 알고 있습니다. 미국에 이 핵미사일을 쏜다고 대륙간 탄도 미사일도 만들고 있지요.. 그런데 여기에 돈을 보내자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돈은 밥먹는데 쓰지 미사일 만드는 데는 안쓰인다나요? 그런데 돈에 언제부터 이 돈은 무기만드는 용 이 돈은 밥먹는 돈 구분되서 인쇄되었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주머니돈이 쌈지돈인데 거기에 보태주면 더 여유있고 넉넉하게 핵개발 미사일 개발할 뿐인게지요.
요런 궤변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남한이 보내주는 돈은 쌀사는데 쓰고 (사실은 쌀 뿐만이아니라 특수기계, 소재, 핵원료, 원유, 개스도 사고, 사치품도 사고, 스위스 치즈, 시계도 사고 하여간 외자로 사는 것은 다 사고 ) 쌀 살돈으로는 핵무기개발했으니 남한돈으로는 핵무기 개발한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