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돼네요..
특히 대북지원을 정치적 목적으로 선전하는 것..
이것부터가 북한의 패이스에 말려드는겁니다.
저들이 아쉬운데
왜 우리가 안절부절해야 합니까..
대북지원에 대한 강박관념을 버려야 할때입니다.

그런데 북한은 철저하게 비정상적인 나라이고 수령이 곧 법이기 때문에 만약에 우리나라가 연방제 통일 같은거 해서 우리나라의 국가 예산 50%정도 먹고 갑자기 도발 큰거 한번 하고 남한이 항의라도 하면
 
"수령인 김정은 장군님께서 자비를 베풀어 미제의 노예로 살고 있는 남조선에게 손을 내밀었지만!! 남조선의 역적 XXX(대통령)은 김정은 장군님의 모독했고 그것은 신의 나라 북조선을 모독한 것으로 규정하여 100배! 1000배!의 공격을 가할 것이다!!"
(이거 쓰면서 북한방송에서 나오는 그분의 목소리가 생각나네.....)

라고 말하면 먹튀할 것 같아서 불안.....;;;;;

그러니 댓가성없는 인도적 생필품 지원을 해야 하는거겠죠..
전용됄 달라로 주는게 아니고 ^^

만약 고속도로 건설이 필요하다 해서 돈을 주면
반드시 그 실적을 우리가 알아야겠다는 조건도 지원조건으로 붙이고요

그걸 거부하면.. 뭐 할수없죠.. 안주는수밖에..

아쉬운건 저들이니까요 ㅎㅎ

콘크리트를 지원하면 핵무기나 벙커로 쓰고
쌀을 지원하면 군량미로 100만톤 저장하고
돈을 주면 무기를 구입하니...

준걸 다시 팔 수 없거나 장기간 저장을 할 수 없는건 없으려나....

미국은 이라크 제한 조치할때
의약품속에도 화약이나 폭탄 제조에 필요한 성분이 든것까지 제한하는 초강도 제한을 했죠
말그대로 먹는거 이외에 (식량중에서도 화약등을 제조할 성분 있는것까지 제한)

안줄려면 방법은 많습니다.

판단은 북한이 해야겠죠..  우리도 미국처럼 군용 전용위험 품목 다 제한해버리면
지들이 어쩌겠습니까.. ㅋㅋ

중국식이었죠 .

그럼 계속 포격 뚜드려 맞으면서 "그래도 퍼주긴 없다"면서 자위하면 되겠네

맞으면 같이 쏴줘야죠.

도발하면 교전수칙에 따라 보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주민은 사람이지만

김정은과 공산당은 사람이 아닙니다.

또 포격같은거 한다면
우리도 국방부 재고정리 한번하는거죠.

그럼 여지껏 주면서도 서해에서 뚜드려 맞은건 뭔가요 ^^

더주면 안뚜드려 맞나요? ^^

김대중 대통령 때 속초에서 꽁치잡이 그물에 북한 잠수함이 걸려서 포획된게 생각나내요. 그떄 그분의 주장이...

김대중 : 서독, 동독의 사례로 햇볕정책에 대해 아무런 변화가 없다. 그때도(서독과 동독) 서로 간첩 보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