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무엇을 근거로 방역 실패 운운자는지 모르겠네....

국내에서만 발생한 전염병이 아니니까 실패 운운 할려면 적어도 상대국과 비교정도는 해야지..

대놓고 물어보자..우리가 확진자수가  남들보다 많아?

아님 사망자수가 인구대비해서 다른나라보다 많아?

그럼 니들은 항상 대만 뉴질랜드 비교질하는데...이 나라보다 좀 떨어지면 방역 실패한거야?

다른나라들은 왜 대만이나 뉴질랜드보다 우리를 더 인정해줄까?

그리고 일반적으로 OECD 기준을 자주 쓰는데..이건 우리가 OEC 에 속해있을 뿐 아니라

민주주의 국가 중에서도 무역규모나 모든 부분에서 선진국으로 인정하기 때문이지....

일정 규모의 무역이나 국가 규모가 되지않은 나라를 구지 샘플로 들이밀어서 기준으로 삼을 필요가 없다는 얘기야....

백신도 마찬가지잖아...임상이 적은 표본을 인정을 안해주듯이 말야....

전세계 기준으로 어느 부분에서 방역이 실패했는지 한번 말해봐라,......

인구대비 사망자가 많았는지.....확진자가 많았는지....아님 중국,유럽,미국처럼 전국적으로 락다운걸어서

이동을 막았는지....그렇게 전면적으로 막고 통제하는건 쉬운일이지...그럼에도 저들은 실패했잖아?

특히 서구 민주주의 국가에서?

이 쯤에서 니들은 정부가 잘한건 없고 국민이 잘했다고 하는데.....

그럼 니들이 말하는 정부의 역할은 뭐냐?

그냥 국민이 정부 지침을 잘따라 줘서 국민만이 잘한거고...의료진이 열심히 해줘서 의료진이 잘한거고...

정부는 그냥 숟가락 얹기만 했다는 거냐?

그럼 미국이나 유럽 의료진들은 일은 못했냐?

어느 정부나 어느 국민이나 어느 의료진이나 최선을 다하지...물론 국민들에서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유럽이나 미국 의료진은 놀고 먹었냐? 아님 정부지침대로 안했냐?

자 그럼 정부의 역할은 뭐냐? 니들이 말하는대로 의료진과 국민은 자했는데 정부가 못했다면

정부의 역할은 무엇이길래 정부가 잘못했다는거지?

전체적인 로드멥을 짜고 적절하게 가이드 라인을 만들어서 경제 봉쇄를 최소화 하고 제한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분배하는건...그래서 시스템이 붕괴되지 않게 하는건 국민이나 의료진들이 할수 없는 부분이야...

정부에서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맞아서 할때 일어나는 일이지...

최대집이 의료진들을 지역마다 상황을 파악해서 분배하고 자원을 배분할수있어?

국민들이 지금은 좀 지나치니까 알아서 나가지말자....야외활동을 자제하자....뭐 이럴수 있어?

요소요소의 상황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게 정부의 역할인데...

우리정부는 그걸 했기에 다른 국가들과는 다른 차이를 만들어낸거야...

한가지만 예를 들어보면 코로나 터지자마자 진단키트 긴급승인해줘서 선제적인 검사를 통해 전면적 봉쇄를 하지않고도 효율적으로 방아할수 있었지...그 전부터 대비적 차원에서 준비는 하고있었지만

물론 국민들과 의료진의 희생은 말할것도 없지......

니들이 말하는게 얼마나 웃기냐면 오케스트라 연주를 보면서 나와서 한다는 얘기가.......

와 피아노 연주자가 피아노를 너무 잘쳐서,악기가 너무 좋아서 지휘자가 아무한일없이

좋은 공연이었다고 개소리 하는거랑 같은 이치야.....

그럴거 같으면 좋은 악기와 좋은 연주자만 있으면 좋은 오케스트라 공연이 나오는데

뭐하러 비싼 돈 주고 똥 폼잡는것 처럼 보이는 지휘자를 뒀을까? 눈요기?

그럼 피아노 독주를 하지 뭐하러 오케스트라 공연을 하겠냐?

똑같은 연주자와 똑같은 악기를 가지고도 지휘자 잘못 만나서 연주 전체를 망친 메르스나

신종플루때만 봐도 지휘자의 중요성이 안보이냐?

그 당시 국민은 지금의 국민과 뭐가 다르냐? 그땐 정부가 하라는 반대로 했어?

아님 의료시설이 지금보다 훨씬 열악했나? 의료진들이 부족했었나?

그러니 어디서 방역 실패라는 개소리는 하지말자..

아니 하는건 자유인데 할려면 우웨~우웩~~~소리만 지르지말고 근거를 가지고 와서 좀 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