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이제 5개월입니다.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서울에서 비교적 저렴한동네 입니다.)
어린이집에 미리 등록해야한다고해서 등록해뒀는데
태어나자마자 등록했는데 대기번호가 30번이었습니다.
해당 어린이집에 사적으로 친분있는 선생님이 있어서 물어봤더니
30번대면 초등학교가기전까지 연락올일 없을거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전화가 왔습니다.
어린이집에 들어오라구요.
5개월만에 어린이집에서 연락이왔고
해당어린이집에 비슷한개월수 아기가 5명정도 있다고하네요.
그래서다시 어린이집을 다니는 선생님이
요즘 장안동에 아이들이 없다고합니다.
이유는 집값이 전세값이 비싸서 다들 다른데로 옮겨간다고합니다.
20대가 페미에 등돌렸다면
30대 월급쟁이는 부동산정책에 등돌렸습니다.
30대 사업자들은 세금에 등돌렸구요
주변사람들중 문대통령 욕안하는 사람이없습니다.
저는 알아요. 기레기 작품인거
근데 현실에서 당장 타격입어서 갈곳없는사람들이
문대통령을 탓하지 않을만큼 여유부릴수가 없어요.
이번에 오세훈 당선된거
길게보면 정말 좋은 기회가 될수도있다고 봅니다
물론 전 때려죽여도 민주당 이런거아닙니다.
빨강당 대체재가 필요하다고만 생각할뿐입니다.
허경영이 여가부 없애준다면 진짜 열심히 주변사람들한테 홍보하고다닐겁니다.
여당에서 뭐가문젠지 아직도 파악하지못하는거같아 답답하네요.
출처: 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