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 보수
복지와 증세 -> (부자)증세는 없음. 정부의 비효율적 씀씀이를 줄여 60%의 복지 재원을 만들고, 나머지는 세금을 제대로 걷어들이고 일부 감면제도를 줄여 그 돈으로 복지를 하도록 함.. => 보수
가계 부채 해법과 하우스푸어 대책 -> 시장기능을 최대한 활용해 해결, 재정투입은 없음(부자 증세에 반대). => 보수
사형제 ->사형 제도 유지, 사형 실행은 신중하게 => 보수
안철수 : 중도
복지와 증세 -> 증세 불가피한 점이 있지만 그전에 정부 재원의 효율적 재검토와 조세 정의와 투명성을 확보하여 서민층이 증세 효과를 체감해야 (박근혜의 주장과 비슷하지만, 복지를 하려면 결국 일부 증세는 불가피함) => 중도
가계 부채 해법과 하우스푸어 대책 -> 재정투입이나 정부의 개입 여부 전에 보다 먼저 면밀한 상황 분석과 진단이 먼저임. 이후 필요한 대책을 마련할 것임. => 중도
사형제 -> 당분간 (사형 실행을 유보하고 있는) 현행 상태 유지, 폐지는 국민 동의와 합의가 필요함 => 중도
문재인 : 진보
복지와 증세 -> 부자 감세 폐지및 슈퍼 부자에 대한 추가 증세 필요함, 재벌등 대기업 실효세율 인상, 불합리한 조세 감면 제도를 정비하여 복지 재원 마련 => 진보
가계 부채 해법과 하우스푸어 대책 -> 경기침체의 장기화에 대비해 재정 확보, 필요시 재정 투입(세원은 부자 감세 철폐, 4대강등 대규모 토목 건설 중단으로 재정 확보) => 진보
사형제 -> 사형제에 반대함, 폐지가 입법으로 정리전까지는 (사실상 사형 폐지국의) 현재 상태 유지 => 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