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올라오는 족족 넣고 씹고 맛보고 즐김을 당하다보니
시비걸 건수 가 없으신가 보군요..ㅋㅋㅋ 오늘의 가장 핫 이슈인
다문화는 보수, 진보 싸잡아서 욕쳐좝솨야 하니...
안철수, 문재인 캠프도
사고 좀 쳐주셨으면 좋겠네..ㅠ
시비는 이런걸로 거는거죠... 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에서
버젓이 일어나고 있는 부정 선거 의혹같은거..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엄청난 사건임에도
메이져방송국에서
보도조차 안되는 현실.. ㅋㅋㅋㅋ
창원터널 투표방해 의혹 증폭 - 허위계약서를 새누리당에서 끊어준 사실 확인돼
이른바 창원터널 디도스 사건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지난해 4*27 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시 김태호 의원 측에
상대 후보의 투표 방해를 목적으로,
당시 새누리당 청년위원장이 1억원을
전달했다는 의혹입니다.
현재 온오프라인과 정치권에 적잖은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정영민 기잡니다.
◀VCR▶
지난해 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시
야권 단일후보 였던 국민참여당 이봉수 후보가
51%를 얻는 새누리당 김태호 후보에게
2.1% 차로 패했습니다.
그런데 선거 과정에서
당시 새누리당 청년위원장이던 손모씨가
김후보측에 자신의 계좌에서 1억원을 인출해
전달했다는 문건이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CG1) 이 문건은 손씨가 자필로 작성한 것으로
새누리당 중앙당으로부터 김후보측에
1억원을 전달하라는 요청을 받아 지인을 통해 김후보측 선거캠프에 있던
안상근 전 정무부지사에게 현금 5천만원을
두 번에 걸쳐 나눠줬다고 적혀 있습니다.
CG2) 그런데 선거가 끝난 뒤 새누리당은
충북 청주에서 건설업체를 운영하던 손씨와
중앙당사 보수공사를 위한
도급계약서를 작성하고
4천5백만 원의 전자세금계산서까지
끊어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손씨의 업체는 당사 보수공사를
하지 않았는데 새누리당이 허위 계약서를
끊어준 사실이 MBC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INT▶ 손창원/손씨 친동생
"김후보한테 준 돈 1억원을 새누리당 공사비
명목으로 허위 세금계산서를 끊어 형한테
준 거죠 새누리당에서.."
하지만 김태호 의원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습니다.
◀INT▶ 안상근 /전 경남정무부지사
"나는 (손씨가) 누군지 몰라요. 모르는
사람한테 어떻게 돈을 받아요?"
민주당은 김태호 의원측이 선거 방해를 댓가로
돈을 받은 정황을 밝혀내기 위해 진상조사를
벌이겠다는 입장입니다.
◀INT▶양승조 위원장
/새누리당 전 청년위원장 불법선거
진상조사위원회
S.U) 김태호 후보측에 돈이 전달됐다는 구체적
정황이 나온 만큼 새누리당 차원의 진상조사와
함께 사법기관의 수사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MBC 뉴스 정영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