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를 차별로 느끼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차이를 특혜로 극복한다면 결국 그게 역 차별이 될겁니다.
다문화에 어떤 차별이 있어서 박근혜가 그런 말을 했는지 모르겟네요..

kbs 보면 "안녕하세요" 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순수혈통의 한국인으로 태어난 사람인데...........동남아 외노자랑 비슷하게 생긴 사람이


나와서 하소연을 하더라고요


한국인이라도 외모가 동남아 사람같다고 차별을 받았다고 하소연 하더군요


저도 반성하기는 했습니다

그사람이 다문화인가요.......그리고 어떤 동등한 출발선상에 올려놓겟다는건지.
동등한 기회가 없는것도 아닌데...  누군 180이하는 루져라던데 180이하는 정부에서 키높이 구두를 지급해라 이런건지

차별을 말하는 겁니다. 피부색이 다르다고 식당에서조차 못들어오게 하는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그런 차별을 말하는겁니다

식당에서 못들어오게하나요.. 제도권에서 해결안되는건가요?
누가 알면 동남아인들은 대한민국 식당에 못들어오는지 알겠네
우리집 옆에 복지 센타 있는데 동남아 주부들 한글 배우로 많이 오는데
그리고 대학교 옆이라 중국인 유학생도 넘처납니다... 요즘 방이 없습니다.

차별 하는 사람들도 있고 외국인들에게 사랑으로 대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하지만 동남아인들에게는 함부로 하다가도

미국이나 백인들에게는 굽신거리는걸 보면

정상적이라고 보여지지는 않더라고요

국내의 연구는 한국인들이 타 인종이나 타 민족에 대해 이중적인 잣대를 적용한다고 지적한다. 즉 백인에 대해서는 우호적인 반면, 흑인과 동남아 출신의 사람들에게는 적대적이다. 독일 출신 이참 씨가 한국관광공사 사장으로 취임했을 땐 부정적인 댓글이 없었다. 왜 한국인들은 이처럼 이중적인 태도를 보일까.

우선 서구 백인들에 대한 열등의식을 동남아 사람들에 대한 우월의식으로 만회하고자 하는 심리로 해석할 수 있다. 외국인을 거부하는 태도가 한민족의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들 항변하지만, 이러한 이중성을 볼 때 자신보다 열등하게 보이는 사람들을 핍박함으로써 스스로를 높이려는 얄팍한 심리적 속임수일 가능성이 있다.

------동알일보 칼럼(정태연 중앙대 교수·심리학)----


이런건 우리가 고쳐야겠죠

차이로 인한 인식에 문제이죠 이걸 특혜로 풉니까?
다문화 특별전형이라도 만드시게요.
몬난이도 스튜디스 할수 잇게끔 못난이 특별채용도 만드시는게

못나면 사회적으로 불이익을 받고 있는 연구 자료도 많을텐데
키크면 영업도 잘한다는 연구 보고서도 봤는데

지금 잘못된 다문화 정책을 지원해주는 꼴임..
다문화 결혼하면 특혜주니 다문화 하세요....

피부색이 다르다고 차별 받는게 당연하다면

백인들이 한국인들 차별하는겄도 이해를 하시겠군요?


못생겼으면 불이익을 받는거랑 피부색이 다르다고 사회적으로 낮은 취급을 받는거랑


같다고 볼수는 없군요

박근혜가 무슨 지원을 하겠다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불평등한 인종차별을 고치자는걸로 보입니다


그게 잘못이라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미국에서 흑인들을 인종차별하는 백인들을 법적으로 처벌하는게 특혜라고 불리나요?

처음 듣는 말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처벌받은걸루 압니다
뭘 고치자는거에요..
뭘 지원하자는건지 이자스민 공약보면 모르시나요

다문화 결혼 하시면 어머님 나라 문화도 알수 있게끔 관광보대준답니다...
이젠 대학 다문화 특별전형도 나올듯합니다.

박근혜의 지원공약을 모르기때문에

그건 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국인들의 모순적인 차별 의식은 좀 고쳤으면 좋겠다는 말입니다


저도 무차별적인 퍼주기 지원은 반대합니다

그 차별이 특혜로 풀어지냐고요.. 인식에 문제는 교육으로 해결해야지 물질로 해결됩니까? 무슨 피해보상 해주는겁니까

저는 특혜를 주장 한적은 없는데 말이죠?

원칙적인 차별 금지를 말하는겁니다

그건 특혜나 지원으로 이루어 지는게 아니겠죠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교육이나 홍보가 필요한거라고 봅니다

안철수의 다문화에 대한 의견은 제가 글을 별도로 올려놓은 게 있습니다.

허본좌 안나오나?

다문화와 관련해서는 박근혜가 빨갱이 소리 들어도 할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