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2-10-09 19:10
잠시 정게를 떠남...
 글쓴이 : 늘푸름
조회 : 1,232  

음슴체, 모두까기가 싫으신분은 뒤로가기나 목록 클릭
-------------------------------------------------------------------
요새 파업이 끝나고 회사가 바빠져서 한동안 못왔는데...
신문기사를 읽어보니 가관...


더 이상 박근혜를 믿고 가기 어렵다.

민주당이 아청법으로 병크를 타려고 하면
새누리가 반대로 나갔어야 하는데
같이 병크 타는 것 보고 아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음.
민주당은 그러더니 한층 더 나가서 징역형일원화? ㅋㅋㅋ

민주당 남윤인숙
새누리 이자스민(개+돌아이+뽕따이) 

이런 애들 각자 당에서 제발 가지 좀 쳐라.
남윤인숙 얘는 김신명숙을 능가하는 꼴페미야...제발...
이자스민 얘도 진짜 미쳤어.. 어디 욜라뽕따이 따위가 제발...


새누리나 민주당이나 지금 아청법은 포퓰리즘에 의해 부풀려  만든 법안이 분명한데
직시하지 않으면 둘다 도찐개찐이라는 생각.

지금까지 안철수를 엄청 까왔는데...
안철수가 아청법에 대한 반대의지나 지금과도 같은 병X같은 아청법이 아닌
공감할수 있는 개정안을 공약으로 내놓는다면 안철수를 지지할 생각이 듬.
안철수가 진정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할수 있는 사람이라면 
할수 있다고 생각되기에 만약 그렇게 한다면 지지할 것임.

안철수도 아청법과 관련해서 조용하다면 
이번 대선때는 특근이나 해서 당일 저녁에 마실 쇠주값이라도 벌어야 할듯


누구를 지지할 생각이 없어졌고
모두까기식 발언은 내가 제일 지양하는 자세이기도 하니 
정게는 잠시 떠나서 유머나 잡게에서 똥글이나 싸지를 생각.

폭력은 게임때문이고
강간은 야동때문이지
대책보다는 억제로 답을 내고 희생양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믿고 표를 던져주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별명없음 12-10-09 19:14
   
폭력은 게임때문이고
강간은 야동때문이지
대책보다는 억제로 답을 내고 희생양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믿고 표를 던져주나

... 공감합니다...
소나타 12-10-09 19:33
   
어느당은 너무 부패해서 다른당을 지지했었는데
하는짓거리를 보면 정말 후~아
x카이저x 12-10-09 19:40
   
지금 논란이 되는 아청법 대표 제안자는 윤석용 (새누리당, 전직, 서울 강동을) 이라고 아래 자료에도 나오던데요???
     
늘푸름 12-10-09 19:49
   
아청법발의는 새누리당다수인원과 민주당소수인원의 합작품(새누리 윤석용 대표발의)이죠.
그다음 징역형일원화는 민주당다수인원과 새누리당소수인원의 작품(민주당 최민희 대표발의)이구요.
뭐 문제 있습니까?

새누리나 민주당이나 아청법 관련 그나물에 그밥인데
누가 먼저고 자시고가 없어요.
루슬란 12-10-09 19:52
   
야동 때문에 정신 차렸다니.........


아이러니 합니다.........


여자친구가 없나보죠?  ^^
     
늘푸름 12-10-09 20:00
   
있다고 말해도 안믿을사람 에게 있다고 말해봐야 소용없겠죠^^

아청법이 단순히 야동에 관련된거라고만 보신다면
참 단순한 뇌구조를 탓할수밖에 없네요.^^
          
루슬란 12-10-09 20:17
   
저는 아동들을 건드릴일도 없고

그렇다고 대놓고 야동을 다운 받을 일도 없어서 말이죠 ^^


어디 불편하세요?
               
늘푸름 12-10-09 20:20
   
아뇨 님의 뇌가 불편해보이는데요.^^

법안을 제대로 안보셨거나, 멍청하거나 둘중에 하나시겠죠.
                    
루슬란 12-10-09 20:23
   
법안에 걸리는 부분이 있나요?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뭐가 문제인지?  전 걸리는 부분이 없어서 말이죠 ....
                         
늘푸름 12-10-09 20:29
   
글을 제대로 안보셨군요.
억제를 하고 희생양을 두고 만든 법안입니다.

게임을 폭력의 원인으로 보고 법안을 만들었듯이
야동을 강간의 원인으로 보고 법안을 만들었단 말입니다.
이법안은 대책이 아닌 탁상정치에 의한 것인게 보입니다.
근본적인 대책강구보다는 대선이 가까워져서 표를 얻기위한 수단인게 안보입니까?

본문말미만 봐도 제의도가 담겨져 있는데
여친이 없어서 그러냐는둥의 비아냥밖에 할줄 모르는분에게
답글 쓸 가치도 없었지만 그래도 오늘 정게는 마지막이라 달아봅니다.
                         
늘푸름 12-10-09 20:37
   
아청법을 지지하시나봐요^^

지금 아청법의 구조로는

교복,청소년이하 아동으로 보이는 여성이 등장하는 야동을 가진 것만으로도 불법이 됩니다.


헌데 현재 형법으로 아동과의 성행위는 금지되어있지만
성매매가 아닌 합의하의 성행위는 청소년과도 가능합니다.

법적으로 합의하에 성행위를 했다는 증거를 댈수만 있다면 합법이죠.

그게 현재 아청법과 성폭행관련 형법이 들어맞지가 않는다는거죠.

청소년과 성행위를 하는 야동은 불법
성매매, 성폭행은 원래 불법.
청소년과 성행위는 합법.
                         
루슬란 12-10-09 20:54
   
미국도 아동 포 르노는 불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에서 합의라도 청소년과의 성행위는 처벌 받는걸로 압니다만


한국도 그렇게 달라지면 되겠군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늘푸름 12-10-09 20:57
   
이번 법안이 아동법입니까? 아청법입니까?
법안을 제대로 보셨어요?

아동포/르/노는 저도 당연히 반대합니다.
누구나 반대하는 것 아닌가요?
2차성징이 전혀 보이지 않는 아동에게 성욕을 느끼는 건 변태일수밖에 없으니까요.

지금 미국법과 아청법을 대조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국내법과 아청법을 대조하시는 겁니까?
19세 미만 청소년과 14세미만 아동을 헷갈리시는 거 아니에요?

진짜 뇌구조가 단순하신건지 멍청한건지.
                         
루슬란 12-10-09 21:00
   
아동이랑 청소년은 다르게 보는건가요?

전 전혀 아닙니다....


뇌구조가 상당히 독특하시네요?

2차성징은 요즘 빨라서 초등학교 고학년이면 되는데 말이죠?

혹시 그쪽 성향인가요?

제가 몰랐군요 ㅠ.ㅠ
                         
루슬란 12-10-09 21:04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지켜줘야 하는게 당연한거 같은데 말이죠


아동과 청소년은 다르다고 말해버리면


무슨 억지논리 인지 궁금합니다?
                         
늘푸름 12-10-09 21:06
   
현재 형법을 무시할려면 무시하시던가.

아청법에 아예 현재청소년보호법과 관련해서
틀어맞는 구조라도 해서 들고 나오시던가.

미디어에서 19세이상 15세이상 12세이용가는 괜히 뻘로 나오는걸로 아시나봐요? ㅋㅋ
현재 법률상 아동은 청소년이 아니죠. 청소년또한 아동이 아니구요.
관련 법률이 다 따로 있습니다.

본인 논리가 빈약하면 빈약하다고 인정하면 되요^^

너는 여자친구도 없냐?
너는 청소년한테도 흥분하냐 아니냐
이런쪽의 비아냥밖에 없나요?

할쭐 아는게 비아냥뿐?
                         
루슬란 12-10-09 22:29
   
미국에서는 지난 5월 앨라배마주에 사는 60대 목사가 17세 이하 청소년이 출연하는 음란물 2편을 소지한 혐의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11월에는 플로리다주의 20대 남성이 아동 학대 사진과 음란물을 컴퓨터로 내려받은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기도 했다. 이 남성은 전과도 없어 판결이 지나치다는 논란이 일 정도였다.

--------------

미국의 경우를 보면 더 처벌이 심각합니다


좀 보고 배우세요
                    
루슬란 12-10-09 21:09
   
죄송합니다.

논리가 너무 허슬해서 비아냥이 나오는군요

그럼 청소년들이 나오는 음란물은 허용해야 맞는 법인가요?


제가 아는한 청소년은 성인들이 최대한 지켜주는게 맞는거라고 보는데 말이죠


님의 주장은 아동 음란물은 막고

청소년 음란물은 허용하자는 말인가요?


이상한 말이군요
                         
늘푸름 12-10-09 21:12
   
법안을 제대로 안보셨네요.
법안을 보시면 성인이 청소년으로 보이는 교복을 입어도 안되구요.
성인이 어려보여도 안됩니다. 애매모호하죠.

제가 청소년음란물을 허용하자는 말을 한 것처럼 호도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현재 아청법은 성관련청소년법률과 매치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한 사항도 분명 누누히 말씀드렸구요.
근본적인 대책안 보다 포퓰리즘에 의한 표얻기용 법안을 깐겁니다.

누가 허술한건지^^
                         
루슬란 12-10-09 21:16
   
성인이 청소년처럼 속이고 야동을 찍고 그걸 유포한다면

처벌하면 되겠죠

원산지를 속이면 법적인 처벌을 받는거 처럼 말이죠

별로 애매모호할거 같지는 않습니다

그게 정불만이면 청소년처럼 나오는 야동은 안보면 그만이겠죠

야동 안본다고 큰일나는겄도 아니고........

설마 야동안본다고 큰일 나는거처럼 오도방정을 떠는겄도

없어 보입니다.
                         
루슬란 12-10-09 21:18
   
정 그렇게 힘들면 확실하게 보장 받을수 있는


야한영화를 다운 받아 보세요


야한영화들은 내용도 다 나오고 출연진도 나오니 걱정 없을겁니다
                         
늘푸름 12-10-09 21:24
   
아청법이 단순히 야동만 되는지 아시나본데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첫댓글에도 단순히 야동만 관련된거라고 보지 마시라고 ㅋㅋㅋㅋ
아 진짜 뇌구조가 단순하다. ㅋㅋㅋㅋ

그리고 단순히 다운로드만 해도 걸리고 삭제해도 걸리는데
보기전에 어떻게 알죠? 청소년인지 아닌지?
뇌구조 인증하는 거에요?

매춘특별금지법 해서 우리나라에 매춘이 없고
야동 금지해서 우리나라에 성폭행이 없겠군요.

몇번을 말해요.
단순하게 야동만 생각해서 보지마세요^^
현재 현행법과 매치 안되는거 눈뜨고 있어도 안보이죠?

애매모호하게 광범위한 법안적용을 해서
성행위가 없는 간행물이나 기타 미디어도 기소대상에 포함이란것도 모르시죠?^^

누가 내가 본데? ㅋㅋㅋㅋ
ㅋㅋㅋ 나참 웃겨서 ㅋㅋㅋ
                         
루슬란 12-10-09 21:27
   
그렇죠 야동이 무서우면 보지 마세요^^


애들처럼 야동에 목숨을 거는지 모르겠습니다


전혀 필요도 없는데 말이죠


억울하면 직접 대통령 출마해서 바꾸세요^^
                         
늘푸름 12-10-09 21:30
   
아 네. 그렇게 생각하고 싶으면 그렇게 생각하세요.
뭐 계속 뇌가 없는분에게 말해봤자,
광범위하고 애매한 법적용과 현행법과 매치안되는 모순을 말해봤자,
성행위가 없는 간행물과 미디어에 대한 포괄적인 기소대상에 대해서 말해봤자,
헛소리나 늘어놓으실테니 ㅋㅋ

루슬란님이 아청법 지지하시는 이유 잘 봤습니다.^^
                         
루슬란 12-10-09 21:42
   
저도 야동 때문에 이렇게 열폭하시는분은 처음이라...........


게임도 아니고........


전 보라고 해도 시간낭비라 보기 싫을거 같습니다


여자친구를 놔두고 뭐하로 야동이나 보려고 하시는지 ......


혹시 없다면 소개 시켜드리죠?
                         
늘푸름 12-10-09 21:45
   
게임과 관련한 이상한 제한은 본문에도 써놨는데요.

그리고 저 여친 있습니다.
제가 여친 인증하면 어쩌실려고 그러세요^^?
이런말은 참 싫어하지만 그쪽은 있기나 한가요?
그리고 있다면 님에게 여친은 단순히 성욕의 해방구인가봐요.

부부사이에 야동 보는 사람들은 다 이상한 사람인가봐요.


그리고 야동만 관련된거 아니라고 누누히 말했습니다.
자꾸 뇌구조 인증하지 마세요.
                         
루슬란 12-10-09 21:52
   
죄송합니다


야동 안보지 오래되서 말이죠


그리고 부부들은 야동 안보고 야한 영화들( 감각의제국, 방자전)만


봐도 충분한거 같은데 말이죠?


돈 내고 다운 받아서 영화 감상하면 좋지 않나요?


야동 쉴드치려고 부부들 이야기 까지 나오니 저도 할말이 없군요^^


청소년 나오는 야동 못보고 한다고


테러라도 일으킬 작정인가요?


그러지마세요^ ^


화가나면 지는 겁니다
                         
루슬란 12-10-09 21:54
   
아,청법을 그렇게 미워하지 말고

법을 지키려는 노력을 하세요 ^^


법은 지키라고 있는겁니다............ 마음에 안들면 이민을 추천합니다


일본 가면 잘사실거 같습니다
                         
늘푸름 12-10-09 21:59
   
청소년음란물은 저도 반대라고 적었습니다.
이젠 난독인증까지 하시는건가요?

야동만 보지 말라고 했죠?
애매모호하고 광범위한 법안 적용때문에 성행위가 없는 미디어도
기소대상에 포함될수 있다는 것 안보이죠?
영화 은교도 법안적용이후에 나오면 불법이라니까요?
그리고 성행위가 없어도 성행위를 상상할수 있다면 불법이라니까요?
2차 대표발의한 최민희의원도 현재 법안에 대해 애매모호한 것을
들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트위터로 이야기 했는데 대체 무슨 말씀하시는 건지?


난독인증에, 뇌인증 제대로네요.
                         
루슬란 12-10-09 22:17
   
미비한 곳은 보완한다면서요?


뭐가 문제인가요?


입법 취지가 정당하다면 다소간의 불편은 차차 나아지겠죠


그럼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는 법률은 모두 폐지하나요?


정신 차리세요
                         
루슬란 12-10-09 22:21
   
미국 하원이 'Securing Adolescents From Exploitation-Online Act of 2007'
(온라인 저속 컨텐츠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한다)(약칭:SAFE Act)법안을 가결했다.

이 법안의 내용을 단적으로 설명하면 "인터넷상이나 이메일등으로 외설적인
사진이나 작품을 봐 신고하지 않은 경우 그 유포에 가담했다고 보여져
최고 30만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는 것이 된다.

이 법안에서는 타인이 자신의 무선 인터넷 인프라를 사용해 문제 행동을
했을 경우에도 자신의 법적 책임이 추궁 당한다.

넓은 의미로는 무선 인터넷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는 개인, 커피 숍,
도서관, 호텔, 또 일부 정부 기관까지도 포함될 것이다.

그 대상은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싸이월드 같은), DNS의 등록 ISP,
Hotmail이나 Gmail등의 이메일 서비스 공급자에도 미친다.
이 법률에 의해 경찰 조사에 대비하여 유저의 계정의 내용을
모두 보관 유지해 둘 필요가 발생할지도 모른다

정말로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외설'이 금지되는 것일까.
그렇지 않으면 분명한 아동 포 르 노만이 대상이 되는 것일까.

(자세한 기사에 의하면 '위법'이라고 여겨지는 사진의 정의는 광범위하며
옷을 입고 있다고 해도 '외설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미성년자의 사진이나
만화등의 표현도 포함하고 있어 헨타이로 불리는 애니메이션 장르도 포함되게 된다.)
----------세계일보-----------


천조국님도 시행하는군요

좀 보고 배우세요^^
                         
늘푸름 12-10-09 22:26
   
Securing Adolescents From Exploitation-Online Act of 2007

이건 가처분신청으로 시행되지 않는 법안입니다. 제대로 알고 계세요 ^^
                         
루슬란 12-10-09 22:31
   
미국에서는 지난 5월 앨라배마주에 사는 60대 목사가 17세 이하 청소년이 출연하는 음란물 2편을 소지한 혐의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11월에는 플로리다주의 20대 남성이 아동 학대 사진과 음란물을 컴퓨터로 내려받은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기도 했다. 이 남성은 전과도 없어 판결이 지나치다는 논란이 일 정도였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09/02/0200000000AKR20120902035400054.HTML?did=1179m

---------------------

미국만 봐도 처벌이 대단하네요^^

선진국을 따라가야줘
                         
루슬란 12-10-09 22:33
   
표창원 경찰대 행정학과 교수는 "아동 성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상대로 범행 전에 아동음란물을 보거나 컴퓨터 등에 소지하고 있는지 조사한 결과 상당수 그렇다고 답한 적이 많아 인과관계는 충분히 있는 셈"이라며 "아동 성범죄자의 특징은 일방적으로 자신의 성적 욕구를 해소하고 상대방의 의사와 상관없이 강압적으로 성범죄를 저지르면 즐거울 것이라는 왜곡된 인식이 강하다"고 말했다.

표 교수는 "중요한 것은 우리사회의 음란 문화개선"이라며 "음란문화로 이어질 수 있는 잘못된 음주문화와 대중매체의 음란광고 등 문화를 개선하지 않으면 돈이 없는 이들은 이같은 범죄를 저지르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수정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도 "아동 음란물이 왜곡된 성충동이나 폭력성을 증가시킨다는 내용의 논문은 상당히 많이 발표돼 성범죄에 영향을 끼친다는 추정은 가능하다"며 "아동·청소년이 주인공이 되는 음란물은 경찰을 비롯한 정부 차원에서 엄격히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

전문가들도 인정하는데 무슨 논리로 혼자만 아니라고 우기는지요?
                         
늘푸름 12-10-09 22:35
   
아동음란물 청소년음란물은 저도 반대한다고 몇번을 이야기 해야 알아듣나요.
난독인증 계속 하시는거?

인용하신 내용에 이번 아청법관련해서 언사가 있는 것인가요? ㅋㅋㅋㅋ
뇌구조 인증?
                         
루슬란 12-10-09 22:36
   
반면 국내 것은 다르다. 자체 제작(자작)·셀프 카메라를 통한 촬영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제3자가 촬영한 것과 몰카는 그 숫자가 현저히 적다. 화질도 상당히 떨어진다. 대신 주변 상황이 여과 없이 그대로 전달되고, 자연스럽고 적나라하다. 주변을 의식하지 않기 때문이다. 여기서 심각한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하지 않거나 음성을 변조하지 않아 제2, 제3의 피해가 불가피하다.

촬영 장소 주변에 있는 교복과 이름표, 또 전화번호 등을 통해서도 신상이 노출된다. 유포자가 청소년의 신상을 공개하는 경우도 있다. 실제 아동 포 르노 유포의 진원지인 웹하드나 P2P사이트에서는 '○○중학교 ○학년 ○○○'이라는 식으로 동영상 속 주인공의 개인 신상이 자세하게 명시되어 있다.

지난 1997년에 세상을 발칵 뒤집었던 '빨간 마후라'를 연상하면 된다. 당시 중학생이었던 최 아무개양 등 남녀 중·고생들은 포 르노를 본 후 자신들이 직접 출연해 집단 성행위를 했다. 이것을 가정용 캠코더로 촬영한 후 다시 편집해 같은 학교 학생들에게 유포시켰다. 이후 빨간 마후라는 국내 '아동 포 르노'의 원조가 되었다. 당시 여주인공이었던 최 아무개양은 3년 후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는데, 무허가 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하며 윤락을 하고 있었다.

------------------------

상당수의 청소년 음란물은 자기들끼리 만들죠

이런걸 단속하지 말자는 건가요?

개념은 있는건가요"?
                         
늘푸름 12-10-09 22:38
   
아동,청소년 음란물은 저도 반대라고 계속 말씀드렸습니다.^^
난독인증하지 마세요^^
                         
루슬란 12-10-09 22:40
   
아동청소년 음란물 처벌 하자는데 딴지 거는 사람들에게


야동의 자유를 허락하소서............. 아멘 ^^
                         
늘푸름 12-10-09 22:42
   
ㅋㅋㅋ 눈가리고 입막고 귀막고 싶으시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아동음란물을 지지하는 것처럼 말하고 싶으시죠? ㅋㅋㅋㅋㅋ
아청법 반대하는 사람이 다 아동음란물 지지자죠? ㅋㅋㅋㅋㅋㅋㅋ

난독인증에, 무뇌구조인증에, 개독인증까지 ㅋㅋㅋㅋㅋㅋ
어이쿠 못이기겠습니다. ㅋㅋㅋㅋㅋ
                         
루슬란 12-10-09 22:45
   
개그는 개그로 받아들이세요^^

저는 반기련 회원입니다 .....

왜그리 열폭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전야동 안봐도 살아가는데 아무 지장이 없어서 말이죠

심하게 반발하는게 더이상합니다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라고 하죠^^
x카이저x 12-10-09 20:19
   
그나저나 떠난다는 잠시는 어느정도??대선 끝날때까지 인가요???
     
늘푸름 12-10-09 20:23
   
네 아마 그럴것 같습니다. 이글빼고는 정게에는 잠시 쉬려구요.
뭐 아마 투표할 마음이 생기면 금새 돌아올수도 있죠.
파업때문에 스탑되었던게 다시 돌아가고 재검토 해야 하는 일등 생각해야 하는게 있어서
개인사정도 어느정도는 있네요.
          
카프 12-10-09 20:45
   
늘푸름님 잘가세요.. 오래뵙지는 못했지만...

혹시 들어오시고 싶은데 뻘줌하시면 멀티로 오세용.... ㅠㅠ

생각해 두신 아이디 없으시면 '우쭈쭈쭝' 요런거 추천드림  ㅋㅋ
               
늘푸름 12-10-09 20:55
   
전 다른거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O카이져O'나 '카푸'는 어떨까요?
농담입니다.
                    
카프 12-10-09 21:04
   
저도 농담이에요.... 그냥 가장 늘푸름다운 모습으로
오시면 되는거죠... 어제 대화해보니 태인xx님하고도
의외로 공유할 수 있는게 많더군요

님도 하시는 일 잘 마무리 하시고 다시 뵙고 싶어요 (__)
도깨비 12-10-10 01:21
   
떠나지 마세요..ㅎ글에서 나오는 느낌이 참 합리적인 분 같습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6462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2637
11802 잠시 정게를 떠남... (46) 늘푸름 10-09 1233
11801 日 "이 대통령, 천황 사죄 발언 재차 부인" (9) 마리아리아 10-09 1151
11800 임기말은 임기말인가 봅니다... (6) x카이저x 10-09 1294
11799 고노의 반격 "日 총리, 위안부들 증언에 충격" (6) x카이저x 10-09 1633
11798 안철수 "북방경제로 한국경제 새로운 2막 열 것" (20) 서울시민2 10-09 1344
11797 이석기 불구속 기소 =속보= (6) 카프 10-09 1221
11796 일본왕은 일왕이 아니라 천황이라 불러라 (5) 나른한생활 10-09 1665
11795 "안철수 MBA 아닌 EMBA…학력 왜곡" (5) 제니큐 10-09 1043
11794 노무현 NLL발언 5년동안 괜찮았는데 왜 이제서? (2) 나른한생활 10-09 1152
11793 제주해군기지 반대하는 사람 있나? (21) 디메이져 10-09 1264
11792 인터뷰-제주전쟁역사평화박물관 이영근 관장 (26) 장닭 10-09 1119
11791 다민족다문화만세 외치는 통합진보 때려잡아야 한다 (5) 내셔널헬쓰 10-09 1093
11790 아래글에 이어 아청물 뽐뿌 신묘십사적 게시판 내용 (5) x카이저x 10-09 1462
11789 한명숙?? 논란의 아동청소년법에 대해 다른 주장이 있네… (5) x카이저x 10-09 1167
11788 일본 침략역사 박물관, 결국 일본에 팔린다 (4) x카이저x 10-09 1131
11787 이자스님을 보면... (4) 마리아리아 10-09 998
11786 이대 페미니스트를 응원하던 보수님들의 결말. (6) 루슬란 10-09 1376
11785 문재인캠프 한명숙 영입 4일만에 벌어진일 ㅇㅇ (20) 태을진인 10-09 1630
11784 일왕을 천황으로... 을사 늑약을 조약으로... (5) 그림자자국 10-09 1139
11783 제주도 해군 기지는 결국 총선용이었나?? (4) 그림자자국 10-09 1128
11782 국가보안법을 대체할 애국법이 필요하다. (7) 후우니 10-09 985
11781 이번 싸이공연 말입니다. (9) 흠흠 10-09 1198
11780 요즘 시대에 간첩이 어디 있어요? (25) 피콜로더듬… 10-09 1682
11779 여성부와 관련해서 이야기 좀 해봅니다 (10) 확정신고 10-09 1192
11778 넷우익하고 우리나라 종복주의자들하고 비슷하다는 생… (16) 일빠싫어 10-09 1290
 <  8271  8272  8273  8274  8275  8276  8277  8278  8279  82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