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 들어가야 할 다른 학생 하나가 위조 표창장을 내는 자로 인해 학교를 들어가지 못한 것이며
명백한 입시비리인 셈인데 저렇게 표현하는 건 이들이 결국 얼마나 타락하게 됐는지를 알 수 있지요.
마치 최순실 정유라 비리 건에서 태극기 부대들이 "그깟 말 하나" 라고 하는 것과 같달까요.
이들이 과거 그렇게 욕하던 자들과 같은 수준의 밑바닥으로 떨어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멘트입니다.
저 수준의 도덕성으로 정의 공정 평등을 논하다니
어이없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