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를 최초로 접한건 와우 길드에서 좌빨새끼가 일베일베 거리면서 욕하길래 호기심에 가봤다가 접하게 되었고 그때는 일베 별로 하지도 않았음.
그때는 좌좀이었어서 좌편향 인터넷 커뮤니티를 오히려 많이 이용했었음.
그러다가 페미니즘이나 좌파의 정책에 의문스러운 것들이 몇가지 보였었고
그것에 대해서 비판하는 글을 올렸음.
그랬더니 '분쟁조장'이라는 사유 들먹이면서 경고주고 글 삭제시키더라?
그런일이 처음이어서 글 또다시 올렸지.
그랬더니 3일 정지 주더라?
처음에는 빡돌긴 했는데 처음 겪는 일이니까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다른 사이트 정치게시판에 댓글로 살짝 박정희 공과가 있지만 공이 더 크다고 했더니 정지먹이더라?
그때부터 뭔가 이상하게 돌아간다고 생각했지.
그게 아마 6~7년 전쯤일거야. 그때는 좌편향 커뮤니티에서 우파성향 유저 탄압한다는 그런 얘기 단 한개도 없었음.
없는게 아니라 지금처럼 공론화가 안되었던 것이지.
나같은 피해자가 속출하니까 이제 공공연한 사실이 된것이고
그런데 나는 그때부터 문제의식을 갖고있었지.
암튼 입을 틀어막으니 하고싶은 말은 해야겠고 갈데가 일베랑 디씨뿐이 없더라?
그래서 자연스럽게 일베에 자주 가게되었지.
좌편향 커뮤니티에서 정지먹기 전에는 중도좌파, 중도우파정도였고 좌파 정치인에 대해서 불만도 페미니즘이랑 1~2가지 뿐이ㅣ 없었음.
그냥 푸념하는 식으로 얘기한건데 아예 싹을 잘라버리더라구.
그래서 일베간거야.
일베를 자주 접하니까 좌파의 실체에 대해서 더더욱 자세히 알게 되었고 완전히 돌아서게 된것이지.
결론
공산주의가 좌빨을 만들었고 좌빨이 일베를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