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니 5,60대가 주 고객층이었다고 한다.
이 분들은 부모나 할아버지세대로 부터 일제시대 만행을 직접 전해들은 세대다.
그들이 이영훈의 책을 읽었다는 건, 이영훈의 의견에 동조하는게 아니라
그들이 부모세대로 부터 전해들었던 일제의 만행과 딴판으로 썼다는걸 확인하는 차원으로 읽은것이다.
얼빠진 토착왜구놈들은 마치 많은 사람들이 이영훈을 동조하는것으로 착각했다.
토착왜구들의 재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