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돈 없어요. 국방비에 들어가는 GDP대비 투자금액도 갈수록 줄어드는 형편인데 제발 좀 정신 차렸으면 좋겠네요. 인구가 5천만명이 넘어가는 나라에 무상복지를 하면 국민 개인당 충족될만한 복지가 절대 될수가 없죠.

그냥 한국에서의 무상의료= 사기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스가 무상의료로 끝내주죠.  무상의료 받으러 병원가면 약이 없답니다. 결국 자기돈내고 사설약 사먹던지, 다른나라가서 치료받고 옵니다.

무상 의료는 진짜 아닌듯...

얕고 넓은 의료서비스가 되겠죠...

차라리
의료보험 사기(병원에서 의료수가 조작하는거), 나이롱환자 단속 강화 이런게 더 낫지 않나...

의료보험 우리나라만한데가 없다는데... 날로 빼먹는 놈이 많아서 적자나는 상황이니...

지금도 한국의료제도에서 노인들하고 저소득층은 무료진료임.

한국 의료제도는 경증 환자에게는 좋지만, 가족중에 암환자라도 하나 발생하면 전가족이 그대로 파산해버림. 의료보험이 진짜로 필요한 수천만원~억대 치료비가 필요한 환자에게는 무용지물..

그래서 바꾸려고 하는 것.

노인들 무료진료는 제도적으로 된 것이 아니라 개별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하는겁니다.
저소득층은 의료보험이 아니라 의료보호라고 따로 있어서 완전무료는 아니고 몇백원 수준은 받습니다.
희귀 중병은 커버 안되고 경증만 커버된다는 것에는 동감하나 그게 전면 무상의료할 이유가 될 수는 없습니다. 무상의료하면 잃는게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1종보호의 경우 입원은 무료고 외래는 천원받지만 한달에 몇번까지는 그돈도 나중에 되돌려 받죠.

무상의료의 기본이 국민 모두가 질병 치료에 대한 걱정과 부담 없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아야 한다라는 점입니다. 가족중에 한명 죽을병에 걸리기만하면 중산층도 순식간에 저소득층으로 전락하는 현재의 의료체제를 바꾸려면 무상의료체계 밖에 없죠.

그런데 지금 이야기 되는 무상의료체계도 완전 무료보다는 1년에 몇백만원은 부담하고 나머지를 국가에서 책임지는 정도를 말하는이지 영국과 캐나다 같은 돈한푼 안내는 완전 무상의료체계는 아닙니다.

문후보는 딱 그 느낌..

목표는 하나 이명박헬게이트여는것..

대통령이되어 헬게이트를 열겠다..

그러므로 절실하다 라는 공약들..

안철수가 답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