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남북의 긴장상태가 김정은의 독재, 공포정치를 확립,유지시키는데 유리하죠.
오히려 남북 평화가 지속되고 대북지원이 많아질수록
북한내 지한파가 생기고 대중문화가 확산되서
개방의 압력을 받는 등 통제정치를 하기가 쉽지 않아지죠.
만약 김정은이 개방을 어쩔수 없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점진적인 개방을 한다고 해도
김정은 패거리가 북한 사람들에게 그동안 구라 친게 한둘이 아니라서
자칫하면 견고했던 독재체제 몰락하기 십상이니까,.
북한 입장에선 남한에서 대립각을 세우는 세력이 상대하기 쉬울지..
평화를 주장하며 지원하겠다는 세력이 상대하기 쉬울지.
한번 생각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