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은 국민의식수준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하더군요
국민들이 자신들이 국가정책에 참여할수 있는 소중한 권리를
투표를 통해서 자신의 권리를 표현하는 것이죠
아래 안철수씨 같은 분을 국민들이 뽑아주면 정치인이 바뀌고 정치수준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건 다분히 저의 개인적인 가치관과 관점이고 제 말이 절대적으로 옳다는것은 아닙니다)
만약 투표율이 낮아서 저런분들을 국민들이 선택을 안해줘서
악덕정치인이 선택되면 정치수준은 더 낮아지고 국민은
뽑을사람이 없으니 투표 뭐하러 하느냐 라는 악순환만 생기게 됩니다.
투표는 그래서 중요합니다.
투표를 안해도 되는것은 자유이지만
그렇다면 투표의 기본의미인 민주주의를 암묵적으로 포기하고
독재에 길들여져도 좋다는 동의라고 생각합니다.
안철수 ‘국회의원 수 축소·중앙당 폐지’ 논란
http://media.daum.net/election2012/news/newsview?newsid=20121023220813771
安 "의원 부족해서 민생법안 못 만드나?" 일침
민주주의를 참여로서 유지하든지
아니면 정치에대한 무관심으로 독재에 길들여지던가
그건 국민 개개인의 선택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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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읽고 추가
저도 딱히 선택할 사람이 없다고 생각되면
투표장에 가서 투표용지에 기권하는 이유를 쓴다음 기권표를 투표하려고 합니다.
기권표가 될지언정 투표는 국민이 할수있는 최대한의 국가정책에 대한 참여를 할수 있는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기권표가 투표가 된다면 그것도 하나의 투표라고 생각합니다.
기권표를 투표하는것과 투표자체를 하지않아 권리를 포기하는것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물론 투표가 의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국민 개개인이 권리를 행사하느냐 포기하느냐 선택의 문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