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회의원 수 축소·중앙당 폐지’ 논란
http://media.daum.net/election2012/news/newsview?newsid=20121023220813771
이런 정책은 사실상 국민들이 공통적으로 원하는것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위와같은 사람이 나왔을때 경상도와 강남3구지역을 제외한 곳에서는
위와같은 사람에 대해 투표를 하는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겠지만
경상도의 경우 국민공통의 관심사보다는 자신의 지역이기주의 때문에
특정정당에 표를 몰아준다는 점입니다.
그러니까 편을 미리 만들어놓고 편을들어줄 논리를 만들어 내는것이죠.
자신에게 도움이 될 거라고 믿고 있는 정당에 말이죠.
(어쩌면 특정정당을 지지하기 위해 국회의원수가 더 늘어야 한다는 논리를 만들어 낼지도 모릅니다)
그 반대에서는 자신에게 도움이 될거라기 보다는 어떤사람이 한국에 도움이 될까를
더 생각하고 그런 국민적 관심사에 동참한다는 느낌으로 투표를 하죠.
물론 무엇이 절대적으로 옳은건 아니겠지만 경상도의 자기지역이기주의적인 투표행태는
정치발전에 심각한 저해를 가져오고 있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경상도 전체를 지칭하는게 아니라 경상도의 일반적인 성향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