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야 2000년대 초반 학번이라 입시제도가 지금이랑 많이 바뀌고 달라졌기 때문에
조민씨 학벌 관련된 사안에 대해서 딱히 화도 안나고 와닿지도 않습니다.
사학재단중에, 조국 집안보다 더 추접하고 더러웠으면 더러웠지 그냥 어디 산위에 골짜기학교 몇개 가진
그 재단이 마치 우리나라에서 가장 최악으로 타락한(?) 재단인것 마냥 호도하는거
저의 비루한 상식으로도 너무 웃겨서 말이 안나옵니다.
아니 다른 사학 재단들은 그럼 얼마나 깨끗하시고 얼마나 법꾸라지짓 했는지 전수조사 해봅시다
라고 말하면 과연 어떻게 될까요? 그래서 나경원이 입다문거 아닌가요?
요새 보면서 진짜 언론 볼때마다 피곤하고 네이버에서 눈 벌개져가고
빨갱이 VS 토왜 틀닥 이렇게 티격태격 지치지도 않고 싸우는 광경들,
그리고 오로지 조국 말고는 아무런 정치적 관심사가 없는 것처럼 행동하는 기레기들,
볼때마다 혐오스러워서 눈을 돌리게 됩니다.
요새 보면 경제도 미국과 중국의 숨막히는 경제전쟁,
거의 임진왜란급에 필적하는 일본의 경제공격 및 침탈,
홍콩 사태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금융 허브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으면서 주식시장도 어려운 상태,
외교도 진짜 아군이라곤 하나도 없고,
개인적으로 저는 북한 정말 꼴보기 싫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그렇게 문통이 굴욕과 비아냥과 빨갱이 모함을 당해가면서 죽어라 대화 틀 깔아줬는데도
핵 하나 포기 못하고 적화통일 포기 못해서 대화는 커녕 미사일쏘고 딴짓거리 어깃장만 놓아서
정치적 외교적으로 힘들게 만드는 북한을 도저히 용서를 못할 지경이네요.
괴뢰국 취급당하길 바라는 것처럼..
정치도 진짜 수많은 국회에서 잠자고 있는 시급한 현안들 발의한 법들이 잠을 자고 있고
대북문제나 일본문제 그외 각종 외교적인 문제에 대해서 이슈를 정리해주고
국민들에게 지속적으로 환기시켜서 현명한 민주시민의 자세로 어떻게 해쳐나갈 것인가
국론을 바르게 선도해도 모자랄판에 어떻게 하면 정권 흔들고 실각시켜서
어떻게하면 나라가 망할까? 어떻게 하면 이 정권이 실패하고 언론과 기득권이 좌지우지하는
그런 세상이 다시 돌아올까 하는 궁리만 하고 있어 보입니다.
민주당이 기득권이요? 천만에요...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당장 집권한 숫자만 봐도
지금 민주당이 야당으로 살아온게 몇년인데 얼마나 영향력이 있겠습니까?
조금 해볼려고 하는 상황인데 엄청나게 방해받고나 있지 제대로 뭘 해보지도 못했는데.
민주당이 100% 선은 아니겠지요.
그래도 어떻게든 새판을 짜고 옛날의 일이 반복되지 않으려면 바뀌어야 하는데,
어떻게 바뀔 것인가가 담론이 되야함에도 불구하고
그 바꾸려는 대상이 얼마나 파렴치한 존재인지...벌써 위선자라 역겹다 반응 천지가 됐고요,
그 파렴치한 존재이기 때문에 개혁이 좌절되야 한다는 결론으로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저는 기레기 정치언론들이 정말 싫습니다.
하나같이 이쪽부터 법개정을 하든 뭘 하든 방법을 찾아서 가짜뉴스에 대한 책임을 지게 만드는
그런 작업이 필요해 보입니다. 언론때문에 피곤하고 우울하기까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