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수단의 발전은
시민 혹은 소비자들의 정보습득과 조직화된 움직임을 가능케하여
이제껏 공룡이라거나 무적이라고 불리던 존재들이
쇠퇴를 맞이하게 하고 있다.
즉 시민들이 언론이나 풍문을 그냥 수용이나 하던 예전이 아니라
직접 사건의 배경이나 문제점 등을 철저하게 찾아내고 서로 소통하여
수준높고, 일치된 의견의 통합을 (따라서 적극적인 행동의 근원을)
얻게된 것이다.
이들의 가장 우선 맞상대가
역시 정치권이나 자본이나 언론 종교 등이다.
물론 청렴하고 유능한 정치인 등은
마치..애플처럼 아예 마음을 받게 되어 영구한 생명력을 얻게 되는 것이고
무능하고 부패한 세력들 (민주당의 일부, 국힘당, 사법,검찰,언론,사학,개독..등)은
반드시 끝까지 철저하게 응징을 반드시 받게 만든다는 점에서
시민사회는 더욱 희망을 가지게 되었고
악의 세력들은 끝없는 불지옥에 들어 가게 된 것이다.
이른바 정보와 조직을 가진 시민들이
직접 통치행위를 하게 된 시대에 돌입하고 있는 것이다.
어제 오늘 시끄러웠던 미국의 "게임스탑 사태" 는
그간 절대권력이라 불리던 기관투자가나 대규모자본세력들의 전횡이
시민들에 의하여
이제 더 이상 통하지 않게 되었다는 명백한 방증이다.
아니 이제는 응징까지 받게 되는 시대에 이른 것이다.
온갖 법규와 제도속에서
그간 부패와 매국행위를 안전하게 하고 있었다는 착각을 하게 한 것은
물론 시민들의 책임이다.
이제부터는...
그게 불가능하다.
정치.행정.사법.언론.사학.개독...이젠 시민들이 직접 정보도 얻고 소통도 하는
시대가 왔다.
이러한 모습을 예전 사람들이 보았다면 쿠테타라거나 혁명이라거나 하겠지.
무엇이 되엇든 그것은 일상이 되어갈 것이다.
자연스러운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