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가 2만XXX대로 나오는건 명목 GDP이고
GDP가 3만XXX대로 나오는건 ppp GDP입니다.
무슨 3~4년뒤의 예측이 아니고 명목 GDP로는 1달러=1120원대의 환율로 환산한 값이고 ppp GDP로는
1달러=880원으로 잡은겁니다. 그 말은 원화가치가 싸다는 말. 유럽이나 일본은 명목에 비해서 ppp가
떨어지지만 한국은 올라가는 이유가 파운드, 유로, 엔이 자국의 경제실질에 비해서 고평가되었다는 말.
그리고 명목이 옳냐 ppp가 옳냐라는 논쟁 아닌 논쟁이 있지만 한국내에서나 GDP에 대한 괴상한 비교만
있지 다른 나라에서는 GDP자체에 큰 비중을 두지 않아요. 한국내에서는 ppp가 무시받지만 해외에서
한국소개글에서는 pppGDP가 자주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