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시용기자 엄청 뽑아놔서.. 사장 바꾼다고 해도.. 그 사람들 전부 처리 하지 않으면
방송 정상화 어림 없음... 그런데 그게 가능하지가 않음..
애초에 사상 검증 까지 하고 뽑아놓은 애들인데... 바로 사장 교체되고 노노 갈등 생기면
그대로 가는수 밖에 없지.. 한마디로 개고생해서 mbc 이미지만 바꿔놓고 독소는 그대로
안고 가는거.... 뉴스가 바뀔수 있을리가 없음... 사장 짤리는날 그리고 오늘까지도
뉴스 논조는 박근혜 때와 똑같음... 즉 지금 적어도 보도부는... 자발적으로 부역하고 있다는 말임.
그리고 애초에 이런 기자들 뽑을때 정권 바뀔때를 대비해서.. 법률쪽으로 강한 사람들을 뽑아서..
해고나 좌천인사 할때 법적 투쟁할것을 대비시켰다는 이야기도 있음... 이미 진용은 갖춰놓은 상태..
그러니 전혀 mbc 사장이 짤려도 현재 방송에 영향이 없는거임..
내 생각엔 그냥 포기하고 ... 이번 재승인때 .. 탈락 시켜서 케이블로 보내는 것이.. 최선인것
같음.. 그런데 그렇게 안할것 같아서 걱정이다.
지금 mbc 문재 처리는 정말로 신중해야 한다 자칫 잘못하면 사장 바꿨으니 됬다.. 생각하는
무장해제된 상태에서 뒷통수 제대로 까이기 시작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