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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29 16:50
민주당 왜케 민심을 모르죠?
 글쓴이 : 제로니모
조회 : 1,543  

더민주 지지자지만. 당차원으로 나가야합니다.

과거 노통 탄핵 역풍과 작금의 민주주의 헌정파괴와 국정농단은 차원이 다르죠.

설령 탄핵을 헌재에서 인정하지 않더라도 그렇다구 탄핵을 발의한 쪽에 욕하진 않을겁니다.

문재인이든 이재명이든 안희정이든 노무현 정신을 이은 사람이라면 누구든 지지했는데, 이젠 저두 완전 이재명으로 돌아서렵니다.

지금 대선 후보들 중 시민시위에 동참한다구 앞선 사람은 이재명 뿐임. ㅠㅠ

아직도 잔머리나 정치공학적인 생각으로 몸사린다면 오히려 이런 스탠스로인해 역풍 맞을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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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 16-10-29 16:51
   
표창원 등 초선의원 몇명과 정의당만 참석하네요.
유수8 16-10-29 16:52
   
공감합니다... 실행력이 너무 없네요.. 간철수 오간담에 간만 보는 바이러스 걸렸나? ㅋㅋㅋ

박원순 시장이나 이재명 시장이 오히려 앞에서 끌고 가는 상황이라니..
이건 머... 좀 한심하다 싶을 정도네요..

굿판을 벌려줘도 놀지를 못하니....
     
제로니모 16-10-29 16:54
   
갑갑합니다. 기회가 왔을 때 독버섯과 바퀴들을 쓸어버려야합니다.

내년 대선 때 정권 바꿀 확률은 높겠지만 이대로 허지부지하면 바뀌더라두 제대로 청산 못하죠 ㅠ
     
미우 16-10-29 17:15
   
실행력이 없다기 보다 이제 머리 속이 딱 그렇게 굳은 거죠. 타성에 젖고 몸 사리고...
별 볼 일도 없다고 보고 기대도 안한지 꽤 되었어요. 옛날부터 거기도 이상한 애들도 꽤 있었고.
제 경우는 그래서 그게 별로 적극적 지지를 못하던 이유기도 하고
뭔가 좀 그렇지 않은 인물이 나와주길 기대하다 아직 설익었지만
대선은 다가오고 나갈 생각이 있다니까 이재명이 생각하고 있는 거고.
쿠기 16-10-29 16:56
   
민주당이 탄핵 일선에 나서는건 전 반대입니다.
경북은 가능성이 없고....관건은 경남입니다.
이 정도만 말씀드리면 왜 지금 나서지 말아야하는지 감 잡으실껍니다.

지방이 전파력도 느리고 인정하는 시기도 느려요. 그러나 열 받기 시작하면 행동력은 더 쎕니다.
그리고 본인 스스로 결정한거 본인 스스로 책임지게 해야죠.
기다려 보세요.
     
밤ㅂ 16-10-29 16:58
   
경상도 살고 있습니다

노인들 대부분이 박근혜 불쌍하다고 난립니다
     
블루투스 16-10-29 19:56
   
행동력??? 경상도가???
머이러언 16-10-29 16:56
   
그걸 이제 아셨나요??ㅎㅎ
더불어 기득권은 새누리보다 좀 나은정도일 뿐입니다.

이재명시장 같은 분이 당을 끌고 가야됩니다.
그래서 반드시 대선후보가 되어야 되는..
이미 참여정부 기득권의 한축였던 자들이라 어느정도 다 끈으로 연결되었죠.

깨끗한 사람들일수록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건 당연한것이죠.
다잇글힘 16-10-29 17:01
   
저는 현재까지는 대응이 괜찮다고 봅니다. 어차피 참석할 사람들은 참석할거고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고 어떤 변수가 뒤에 도사릴지 알수없죠. 보수결집을 유도할수도 있고 말마따나 역풍이 불수도 있을거고 또한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될 경우엔 뒷감당에 대한 책임도 감내해야 하니까요. 어차피 지금 싸움은 이기는 싸움입니다. 이전 집회상황과 달리 철저히 야권에서 패를 쥐고 있습니다. 굳이 위험한수를 내밀 필요는 없죠. 앞으로 장기화될 수도 있는만큼 미리 모든 패를 내놓고 협상력을 줄이는 것보다는 현재의 스탠스가 제가 봤을대는 훨씬 낫습니다.
머이러언 16-10-29 17:02
   
삼성과 대선불법자금으로 엮어있었고, 김용철의 삼성비리 x파일을 공개했지만
참여정부는 끝까지 삼성을 비호했죠.
그래서 구시대 정권의 개들은 사라져야 됩니다.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그래야 조금이라도 발전할 수 있는..
머이러언 16-10-29 17:04
   
좀 더 새누리보다 낫다고 새상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쉴드치는 것은..
그야말로 새누리 지지층과 다를게 없다는 생각입니다.
그렇게해선 제자리 걸음이죠.

결국은 특정세력을 빠는 건 별차이 없다는 것이죠.
그게 사이비 종교고..

정말 진정성 있는 인물을 객관적으로 평가 해야 됩니다.
그래야 정권획득도 가능한..
개들의침묵 16-10-29 17:05
   
똥싼 놈들이 답답해서 똥을 치우게 하는게 가장 좋은데.
자중지란에 빠지게 하는것이 가장 현명할것 같네요.
솔직히 16-10-29 17:08
   
글쎄요. 제 짧은 소견으로는

나라가 이모양 이꼴인데, 역풍이니 뭐니 하며 정략적인 계산만 하고 있는 것도
참 꼴보기 싫으네요.

충무공의 난중일기 한구절을 인용하겠습니다.
"반드시 죽고자 하면 살고 반드시 살려고 하면 죽는다."
     
미우 16-10-29 17:17
   
제가 이틀간 쭉 한 얘기죠.
역풍을 대체 누구한테 맞는 다는 건지...
그게 역풍 맞아 뒈질 수준이면, 어차피 이 사태 아무 일 없듯이 넘어가고
그로 말미암아, 안 그랬을 때 역풍이 더 쎄다면 지지 양상은 아무 것도 바뀐 게 없는 거란 소린데..
누가 공짜로 정권을 넘겨주나요.

거봐 별일도 아니구만 하는 치들과 더민주에 실망한 사람들의 행보는 역풍이 아닌 건가 ㅋ
하늘에서 감떨어지길 바라고 입벌리고 굴러 다닐 거면 애진작에 때려치란 말 밖엔 해줄 말이...
이정 16-10-29 17:14
   
탄핵은 어차피 가능성 없어요 국회 2/3찬성이 소추요건 이거에 헌재판결까지 그냥 이 국면 장기화로 대선까지 가는게 더민주가 최고 좋은 시나리오 그냥 대선까지 이 국면 쭉 이어가는게 젷 좋다고 봄
제로니모 16-10-29 17:19
   
글쿤요 진보성향 분들도 다 조금씩 생각이 다르군요 ㅎ

그러니 수꼴들과는 얼마나 다르겠습니까? ㅋ

헌데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최대한 공통분모를 찾고 서로 입장을 고려해서 좀씩양보하여 공존하는 길을 찾아 가는게 민주국가 가치겠지요.

그리구 이 정권과 지지세력들은 이 민주국가의 가치 정의를 부정하려하니 지금의 문제를 더 키웠다고 봅니다.

교과서 국정화, 대북강경일변, 기업사주 위주의 노동정책 등등 모조리 획일적이고 독선적인 방향의 정책이니.
다잇글힘 16-10-29 17:20
   
어느분들은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하는데 저는 생각이 아예 다릅니다. 이 문제는 최대한 시간을 끌면끌수록 현 정권과 새누리당에게는 불리해집니다. 정확히는 내놓을수 있는 모든 패들을 최대한 천천히 내놓으면서 대응여력을 완전히 무력화 시켜야 합니다. 지금 청와대나 새누리나 허둥대는 이유는 앞으로 어떤 것들이 더 튀어나올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어쭙지 않게 대응했다간  대응 그 자체가 덫이 될수가 있습니다. 개헌카드를 내놓았을때 jtbc가 내놓은 카드처럼요. 뭔가 조치를 취하려 하면 여기저기서 그걸 뒤엎을 카드들이 현재 상황에서는 넘치고 넘쳤다고 봐야 합니다. 카드를 쥐고 있으면서 백기를 들도록 만들어야죠. 포지셔닝 플레이를 해야 합니다. 거리에서 할건 거리에서 하고 미디어를 통해서 할건 미디어에서 하고 국회에서 할건 국회에서 해야죠. 굳이 배수진을 쳐야 할 상황도 아닌데 정치인 끌어들인다고 달라질것도 없습니다.
     
미우 16-10-29 17:25
   
전 전혀 아니라고 보는데요.
더 꺼낼 카드가 뭐가 있나요? 금전 관련 비리 몇개 더 엮어봐야 이미 나온 것들의 연장선일 뿐.
이 건과는 다른 핵심적인 카드가 있다면 그럴 수 있겠으나 말 그대로 딸려나오는 잔뿌리지
그것도 고소고발로 이루어진 수사나 그런 걸로 얻어지는 게 아닌 주로 소수 언론의 취재 등으로 나오는 것인데, 숲을 건드려 깜짝 놀라서 허둥대는 거 뿐이지 시간 주면 어딜 자르고 누가 도망가고 누구를 살리고 누가 안면 몰수하고 다 정해질 건데...
거기서 무슨 획기적인 카드가 나온단 말입니까.
          
다잇글힘 16-10-29 17:31
   
더 꺼낼카드는 많습니다. 밝혀진 정보보다 밝혀지지 않은 정보가 더 많다는건 잘 아실테고 더군다나 카드와 수사나 사법적인 처리 또는 정치적인 대응은 준비되어 있는 카드 그 자체와는 별개로 생각해야 하니까요. 정치인이 참여하고 안하고는 어차피 지금 현재 상황에서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광우병 촛불정국과 같이 상대적으로 불리한 여건일 상황이라면 의의가 있죠.
획기적인 카드는 이미 나왔습니다. 문제는 앞으로 나올 카드는 획기적인 카드가 아니라 딴소리를 못하게 하는 카드가 된다는 것이죠. 이미 다 패가 나왔다면 저쪽에서는 대응자체를 정리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카드가 다 나오지 못한 상황에서는 그게 힘들죠.
               
미우 16-10-29 17:34
   
그게 별개의 수가 되기 힘들다는 게 제 얘깁니다.
더 있다는 거야 보도에서 흘린 것들로 미루어 짐작 할 수 있는 것들이지만
원출처에서 아직 나온 것도 아니고 국민도 그 언론도 기대치를 가지고 있는 거고.
그게 더 있다고 해서 새로운 건들은 아니라는 얘깁니다.
아래도 얘기하시지만 지리하게 끌면 이미 혀 차던 놈들의 혀 한번 더 차줄 소식 정도지
무슨 대단한 파급력이 생긴다는 것인지...
                    
다잇글힘 16-10-29 17:45
   
님이 말하는 기대치가 있겠고 제가 말하는 기대치가 있겠죠. 둘중 어느것이 국민의 뜻일까요? 둘다 국민의 뜻이고 두 사람이외에 다양한 다른 수많은 의견들이 국민의 뜻입니다.
     
제로니모 16-10-29 17:26
   
근데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은 조금씩 둔감해지는게 본성입니다.

지금 불이 붙었을때 원성이 들끓을 때 일어나야만하죠.

시간이 지난다고 새누리와 정권의 지지율이 많이 회복되진 않긴 하겠지만

그러나 그땐 들고 일어날 집중력이 지금 보단 떨어질거 같아요.
          
다잇글힘 16-10-29 17:33
   
다른 사안이라면 둔감해지는 것에 대해서 저도 걱정을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좀 사안이 다릅니다. 앞으로 나올만한 카드가 많은데다 정권말기이기 때문에 둔감해질 가능성은 그리 낮지 않습니다. 폭발적인 힘은 아무래도 떨어질수는 있겠죠. 하지만 잊혀질까요? 바로 대선과 연결이 되는데?
머이러언 16-10-29 17:23
   
전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자연스런 공감대로 가야된다라는 의견에 적극 공감하지만..
그것도 어느정도 한계가 있다는 것이죠.
같은 레파토리도 계속들으면 사람들은 피로감때문에 쉽게 지치고 결국은 외면하게되죠.
숨통을 끊을때는 확실히 끊어버려야 합니다.
다잇글힘 16-10-29 17:26
   
근데 이미 핵심적인 숨통은  다 끊어놨습니다. 중요한건 거리에서 집회가 들불처럼 일어나는것이 지 거기에 정치인 누구가 참여하고 정당 누구가 참여하고가 아니니까요. 더민주나 국민의당이 당차원에서 지금 굳이 참여한다고 어떤 점에서 힘이 싦어질까요? 정부입장에서는 야당이 참여하나 안하나 그것 자체가 데미지를 더 주고 덜주고 그런것이 없습니다. 숨통을 끊어놓는것은 지금 현재는 쥐고있는 정보와 국민들의 반감이지 거리에서 시위하는 정치인이 아닙니다. 와봤자 특별히 기대되는 영양가는 별로 없다고 보는것이 맞습니다.
     
미우 16-10-29 17:28
   
누구도 시위 현장에 얼굴 들이미는 걸로 뭔가 대단한 걸 했다고 생각안합니다.
입장 표명과 질타를 강경하게 하라는 얘기지 시위 참석 얘기가 뭐가 중요하다고...
하다못해 바빠서 못나갈 수도 있는 게 그건데.

암튼 뭐 제가 보긴 현재까지 답이 없네요. 기대도 안했지만...
          
다잇글힘 16-10-29 17:35
   
입장표명과 질타를 강경하게 하고 있지 않나요?
집회참석하는게 지금 현재 뭐가 그리 강경한 모습일까요?
탄핵이나 하야 얘기를 바로 꺼낼수도 있지만 왜 거국내각을 꺼냈을지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역풍을 우려해서이기도 하지만 거국내각부터 꺼내게 되면 다음 카드를 꺼내들수도 있죠. 정부나 청와대의 대응에 따라 그건 차후 얼마든지 조정이 가능합니다.
               
미우 16-10-29 17:40
   
집회참석해야 된다고 말한 적이 없는데 집회참석이 뭐가 강경하냐고 물으시면 뭐라고 해야하나요?

입장표명이나 질타가 뭐가 강경한데요.
삼일 동안 뻔한 얘기만 나오고 지지부진 하고 아무것도 없구만.
거국이고 거북이고 뭘 꺼냈는지가 뭐가 중요합니까. 이루어져야 효력이 있는거지.
당연 독단으로 할 수 있는 위치 아니니 꺼낸다고 이루어지지 않죠.
이루어질 때 까지 강경하게 목소리를 높여야 하는 거고.
역풍이고 뭐고 그딴 생각 자체가 안일하다는 겁니다.
                    
다잇글힘 16-10-29 17:42
   
입장표명이나 질타가 강경하지 않으면 전부나가서 탄핵을 얘기하는 것이 하야만을 얘기하는 것이 강경한가요? 강경함이라는 것도 다 생각의 차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또한 같은 강경함이라도 거기에 절차적인 과정을 고려한 강경함이 있을수 있고 단숨에 모든것을 끝내버리고자 하는 강경함도 있겠죠. 그건 자신의 정치적인 바램이지 그것이 모두의 정치적인 바램이라고 포장하셔서는 곤란하죠. 님같은 분들도 있겠지만 저같은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제로니모 16-10-29 17:30
   
그건 다르죠.

그냥 국민만 있는 경우와 국회의원이 한명이라도 낀다면 그 힘은 두배 이상이됩니다.

그러니 당차원에서 야당전체가 같이 합세한다면 오늘 대규모집회는 상상 이상일겁니다.

적어도 일단 언론 노출이 엄청날테니깐요.
          
다잇글힘 16-10-29 17:36
   
별로요. 어느때는 정치인 끼지말라고 할때도 있으니가요.
결국은 상황에 따라 결정되는 것입니다. 문제는 지금은 야권이 불리한 상황이라 키를 쥐고 있다는 것이죠. 조금씩 조금씩 목을 죄는 것이 처음부터 강하게 나가는것보다 더 무서울수가 있습니다.
     
머이러언 16-10-29 17:33
   
제가 전에 주장했던 게 다잇글힘님과 같은 주장였다가 유저들과 설전을 벌인적이 있는데..
당시를 보는거 같네요.

당연히 정치인은 거리로 나가면 안되죠.
자연스런 공감대는 국민이 만들어가야 되죠. 저도 같은 의견을 여러번 했던 적이 있어서..

제가 나서야 된다라고 한건 거리가 아니라 국회죠.
그래서 이재명시장은 더 재촉하는 거고요.
자신은 국회의원이 아니기때문에..
좀더 적극적인 자세를 취해야 된다라고 요구하는거라 봅니다.
          
다잇글힘 16-10-29 17:40
   
당연히 정치인은 거리로 나갈수도 있고 안나갈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거리로 나가면 안된다는 것은 없습니다.

저는 이재명 시장은 그냥 포지셔닝 플레이 그 하나로서 인정하지 그 분의 방법이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면서 일단 조금씩조금씩 죄어나가는 과정이 더 좋다고 보는 견해입니다.
               
머이러언 16-10-29 17:43
   
뭐 꼭 거리로 나가지 말라는 게 아니고..
자연스럽게 공감대가 형성되었기 때문에 정치인이 끼일 필요가 없다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과거 독재와 항거했던 시대와는 다르게..
이제는 자발적인 공감대가 세상을 바꾸는 시대라..
그런 의미에서 정치인보다 공감대가 중요하다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봤을때 이미 공감대는 형성이 되었다라고 보고 이제는 정치인이 나설때가 아닌가 생각하는 것이죠.
                    
다잇글힘 16-10-29 17:48
   
그 공감대라는 말 표현이 소위 정치인들이 말하는 국민의 뜻이라는 표현방식과 정확히 같습니다. 님이 생각하는 공감대는 제가 봣을때는 님이 생각하는 공감대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공감대는 아직 공감대는 현재진행형이라고 이야기해 드리고 싶네요.
                         
머이러언 16-10-29 17:50
   
알겠습니다.
서로 관점이 다르니 더 이상 대화는 진전이 없겠네요.
전 그만하겠습니다.
                         
다잇글힘 16-10-29 17:53
   
아직 본게임은 시작도 안했습니다. 최소한 이번 주말이 지나고 나면 어느정도 윤곽이 잡히고 방향성이 결정이 되겠죠. 여러 다양한 의견들이 수렴이 되고 토론이 되면서 보다 다수들이 지향하는 하나의 방향이 설정이 되겟죠. 물론 자기 생각과 다른 방향으로 설정될수도 있지만 그러한 답답함을 인내를 가지고 설득하는 과정도 중요한 것입니다. 저는 물론 제 나름대로의 방식대로 설득하려고 하겠지만요.
                         
머이러언 16-10-29 17:58
   
저도 제 생각만 고집하지 않습니다.
전에도 다잇글힘님과 같은 주장을 하다 설전을 벌인적이 있어서 ;;
상당히 많이 공감을 합니다.

다만 정치쪽에서 좀 더 적극적인 자세를 요구하는 거 같네요.
                         
다잇글힘 16-10-29 18:01
   
보다 적극적인걸 요구한다 얘기는 사람에 따라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뭐 그부분은 각자의 생각의 영역으로 남기는 것이 올바릅니다. 특별히 의견을 취합해서 다수결이든 뭐든 결론을 낼 필요가 없는 것이라면
개정 16-10-29 17:39
   
여론의 향방은 오늘 집회가 어떻게 전개되느냐에 달렸겠죠. 야당도 그에 맞춰서 반응할거라 봅니다. 안전하게 잘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미우 16-10-29 17:50
   
아 진짜 답답하네. 단도직입적으로

여기서 역풍이 어떠니 하는 분들이 실제론 역풍에 동참하실 분들 아니세요?
막말로 게시판 돌아다니는 어린 애들도 마비될 국정 따위 없다는 거 다 아는데
표면적으로 70% 넘는 국민들이 경악하는
이 정도 사안에서 해야할 말도 못하고 당연히 해야할 행동도 못하면
그래서 그거 해서 역풍이 실제 생긴다면, 그 70%의 태반이 사실은 유야무야를 바라지만
쪽팔리기도 하고 차마 뭐라고 안할 수는 없어서 동조하는 상황이란 얘기 밖에 안되는데
그런 국면 안고 시간 끌어서 대선은 이겨집니까? 묻고 싶네요.
혹 이긴들... 5년만에 150% 국력신장이나 경제 발전 이룰 무슨 신의 기술이 있는 거 아니면
온갖 비협조 속에 똥 치우다 끝나면 달라지는 거 있나요?
그게 아니면 대체 역풍이 어디서 불고 왜 부는 거고 그런 걱정을 왜 하냐구요.
이 정도 사안에 이 정도 여론에도 하고 싶은, 아니 해야 하는 일도 못하면
할 수 있는 일이 뭐에요? 기다려보다 혹시나 감나무에서 떨어지는 정권 받아 먹는 일요?
이러니 똑같다는 소리 무능하다는 소리 듣고 죄다 개똥으로 보고 떠들든가 말든가가 되는 거죠.
     
다잇글힘 16-10-29 17:59
   
역풍이라는것은 하나의 대비일 따름입니다. 꼭 역풍때문에 저리 조심스레 반응한다고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정치인은 일반 국민들과 달리 정치적인 문제를 다룸에 있어 정치적인 행동을 통해 책임까지를 고려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쉽게 말해 뒷감당도 고려해야 하는것이죠. 자신들의 행위를 통해서. 그것이 일반국민과 다릅니다. 일반국민은 자기 잘못은 자기 하나로 끝나면 됩니다.

또한 신중함이나 책임을 차원을 너머 현재의 전략자체도 서서히 목을 죄어오는 방식이라고 보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오히려 나름대로 괜찮은 전략이라고 이야기를 드린 것입니다. 한번에 모든것을 다 쏟아내서 해결을 볼수도 있겠죠. 자 지금 언론에서 보도하는 것처럼 의회에서 막히고 헌재에서 막히고 그런 경우들을 다 따지고 들어갔을때 정공법이 더 효과를 볼까요? 지공법이 더 효과를 볼까요?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어떨가요? 결국 최종목적은 쌈싸먹는 것입니다. 단지 방법에서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설령 자기 생각과는 맞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미우 16-10-29 18:01
   
뒷감당은 고려가 아니라 짊어질 문제죠. 선출직이 국민이 원하는 걸 안하면서 뭔 뒷감당을 생각해요.
뭐 길게 얘기하기도 싫네요 이제. 어차피 포기라...
힘을 실어달라거나 그런 헛소리나 다신 안했으면
               
다잇글힘 16-10-29 18:03
   
님이 원하는건 원하는거고 제가 원하는건 그냥 정치인을 옹호하는건가요? ^^
애초 전제부터가  자기는 현명한 다수고 너는 우둔한 소수다. 뭐 이런거.
                    
미우 16-10-29 18:05
   
제가 언제 그렇게 말했나요?
제 글 어디에 의견 틀리다고 님을 비방한 게 있나요? 제가 더 현명하다는 표현이 있나요?
답답함에 역풍 운운하는 분들이 역풍에 동참할 생각은 아니냐는 한마디 말고
님이 지금 말하는 뉘앙스를 던진 적이 없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 건지?
토론 중에 푸념으로 제가 정치인들에게 바라는 내용을 적으면 님과 제가 의견이 부딪힌다고 제가 님을 욕한 게 된다는 건가요? 희한한데...
                         
다잇글힘 16-10-29 18:10
   
결과적으로 그걸 얘기하고 싶으신것이 아닌지요. 그렇게 설득을 하고 싶어하시는걸 보면
답답하든 틀리든 맘에 안드시는거 아닌지요.
역풍 운운하는 것이 무슨 대단한 잘못이라도 되는지요? 그게 쪼잔해 보이시겠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그건 국민의 뜻도 아니요 왜이리 조심스럽냐에 대한 의견에 국민의 뜻이고 뭐고는 현재 진행형이며 조심스러운것도 좋은 전략이다 지금 현재는 다만 거기에도 의도가 숨어있고 목표가 있다고 이야기 한것 뿐입니다. 지금 저희는 다양한 의견들이 오고가는 토론의 한가운데 있습니다 ^^

선출직이 원하는건 안한다라.. 으음... 저도 그 선출직을 올려세우는데 일조를 했습니다만.
                         
미우 16-10-29 18:12
   
설득은 님도 하고 싶어 하는 거고 그게 토론 아닌가요.
맘에 안드는 건 정치인사들이고, 님을 제가 맘에 들고 안들고가 사람이니 없을 수야 없겠지만, 반대되는 의견에 이유가 이해가 안돼 답답함 정도는 표현 할 수 있는 거 아닌지요.
마지막 댓글에 정치인 대상의 답답함을 한자 적고 의견 좁힐 여지가 없는 듯 해 길게 말 하기 싫다고 한게... 니가 더 잘났다는 거냐.. 라고 할 거면 님도 님이 저한테 말한 것과 똑같은 생각이라 이러고 있는 거라 보면 맞나요?

아래 적었습니다. 누가 님은 아니랍니까. 님도 일조했으니 저는 저 바라는 거 적으면 내가 더 잘나서 적는 놈이 되는가 보군요.
뭐 더 얘기할 게 없네요. 주섬주섬 달아봐야... 어디서 이런 얘길 달만큼 심기가 흐트러졌는지도 감도 안오고(의기투합 하는 얘기도 아닌데 이모티콘으로 눈은 왜 그리시는지 참)
                         
다잇글힘 16-10-29 18:14
   
그 답답함에 대해서 최소한 머이러언님처럼 생각의 차이로 인정하고 넘어갔다면 좀 쿨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저도 그러한 시도를 위에서부터 해왔고요. 애초 제 첫글도 니들은 왜 그리 급진적을 정치인들을 닥달하니 그런식으로 출발하지 않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지금 더민주의 전략은 괜찮아보인다고 이야기를 드렸죠. so what? 그냥 다양한 의견이 있는 것입니다.
                         
미우 16-10-29 18:17
   
쿨 하려고 게시판에 댓글 다는 게 아니라서요.
차이를 인정 못한다라거나... 차이를 인정못해서 의견 섞기 싫다고 한 것도 아니고..
중간에 더 말할 게 없다라고 하면 그게 서로의 차인 거지...
뭘 더 듣고 싶은지 모르겠는데, 위에도 말했지만 어디서 심기가 흐트러지신지 모르기에.
원하는대로 제가 더 잘난 걸로 하든지 아님 그 반대로 하든지.. 알아서 하세요.
중간 저 댓글 이후로는 별로 차이를 인정하고 싶지가 않아지네요. 이상.
저는 쿨하지 못하다 결론 내리시면 될 듯
                         
다잇글힘 16-10-29 18:21
   
그냥 차이로 인정하시면 됩니다. 의견은 잘듣긴 했는데 감정섞인 방식으로 끝내는게 좀 아쉽긴 하네요.
               
머이러언 16-10-29 18:04
   
그정도의 신념이 있는 정치인은 몇 안되죠.ㅎㅎ;;
미우님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미우 16-10-29 18:22
   
아무리 정당이 집단의 이익을 추구한다고 해도 눈에 보이는 이익 이전에 취해야 할 것이 있고
버티고 남아 자기들만이 무언가 대단한 것을 할 것이라는 생각을 동조 못하기에 지금 형국이 답답한 거죠. 그럴만한 능력 보여준 것이 없기도 하고, 여지껏 반대의 상황에서 조차도
     
마뽕마씽 16-10-29 18:46
   
역풍이 어디서 부는지 알고 왜부는건지 알면 역풍입니까?  야당이 국민의 지지를 받은지 얼마나 됬다고 이제 막 여소야대로 힘을 받고 있는 시기에 탄핵정국 몰고 갔다가 뭐 모방송국에서 꺼낸 태블릿이 가짜라느니 최순실 귀국해서 새로운 건수가 생긴다던지 앞으로 생길 변수는 무긍무진합니다.  여기서 야당은 역풍맞으면 내년 대선은 끝아닌가요?  역풍 무서워 몸사린다고하는대 역대 명박이부터 현정권까지 야당에 누가 힘을 실어줬습니까?  새누리와 정권에 놀아나서  전부 야당까기에 바빴지요.
가생이다냥 16-10-29 18:02
   
제 말이 그말입니다

문재인이 착하고 깨끗하고... 이런걸로 대통령?

노무현도 개털됬는데 문재인 말빨로 보수 세력의 흔들기 감당이 되련지?

이재명처럼 투쟁심이 있어야 그나마 배겨나지...

지금 하는것만 봐도 진작에 이재명처럼 탄핵얘기하고 시위 시작해야지..

이런 시국에 기득권 유지에 도움 될지 안될지 저울질...

안철수나 문재인이나 거품임... 둘다 쑥맥.. 그런 스타일로 정치계에서 못살아남음..
미우 16-10-29 18:09
   
조사야 조사일 뿐이지만 하야 탄핵이 나머지 의견 합친 것을 능가한다고 여론 조사 나오는데
국민은 못참아서 거리로 까지 뛰어나오는데, 기다려야 우리한테 유리해... 하고 다른 수 생각하며 뒷짐지고 있는게 그들 모습이면 힘 보태달란 소린 다신 하지 말아야죠.
되고 말고 떠나.... 그런 목소리를 반영하고 움직여야 당연한 거지.
     
머이러언 16-10-29 18:17
   
이쯤되면 대통령 하야쪽으로 공감대를 형성해야 될 시기라 여겨집니다.
정치권에서 이런 방향 제시가 있어야죠.
이미 국민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정치인이 이제 행동을 보일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다잇글힘 16-10-29 18:19
   
저는 별로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야하라고 하면 무조건 하야하고 탄핵시키라면 무조건 탄핵시키고 그럴거면 뭣하러 간접민주정치를 합니까. 그냥 매번 거수기 투표로 모든 사안을 결정하지. 하물며 개개인의 이혼문제와 같은 문제들도 일정기간을 유예기간을 두어서 신중하게 생각하라고 하는데 탄핵이나 하야와 같은 문제에 대해서 단순히 여론이 그렇다고 덥썩 그것대로 하는것은 좋은 민주정치가 아닙니다. 물론 저도 하야나 탄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그건 바램이지 현실정치는 다양한 고려들이 존재합니다. 거기에는 정략도 존재하고 공학도 존재합니다.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일정정도 인정할건 인정을 해야죠. 더군다나 하야니 탄핵이니 반대를 하는 것도 아니고 신중하자는건데 그게 왜 욕을 먹는건지? 제입장에서는.
     
머이러언 16-10-29 18:23
   
제가 밑에 올린 네이버 기사 목록을 보면 도저히 이대론 국정수행이 불가능한 시점까지 온 거 같습니다.
하루빨리 하야를 통해 거국내각 구성을 통해 안정을 취하는 게 국익에 도움이 되죠.
그냥 국가혼란 상황을 통해 정권획득만 노려보자는 발상으론 국민의 실망감만 키울 뿐이라 생각합니다.
그게 늘상 국민이 정치혐오에 빠지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다잇글힘 16-10-29 18:25
   
거국내각은 하야의 여부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하야이후라면 거국내각의 유효기간은 얼마되지 않습니다. 어차피 선거체제로 돌입해서 바로 대통령을 뽑아야 하죠. 하야가 없다면 사실상 대통령은 식물대통령이 되든 외치와 내치를 분담해서 하든 어떠한 형식으로든 대통령은 자리는 보전하게 됩니다.
               
머이러언 16-10-29 18:30
   
그렇군요.
대통령 임기 1년정도 남은 시점에서..
하야를 하게되면 국무총리가 대선까지 대통령직을 수행하는 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여야가 구성한 내각으로 대선까지 갈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죠.
뼈치기 16-10-29 18:38
   
다들 답답한건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그래서 탄핵 국민투표로 본인들이 역풍이 걱정되서 감당 못할거면 국민에게 직접 물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마뽕마씽 16-10-29 18:55
   
탄핵은 최후의 무기 아닌가요? 아직 검찰조사 시작도 안했고 몸통인 최순실 신병확보도 안됬습니다.  지금 야당이 마지막 카드인 탄핵을 꺼내서 탄핵이 된다면 좋겠지만 탄핵이 될 확률은 제로지요.  그렇다면 탄핵 다음에 야당은 무슨 카드를 꺼내서 정국을 이어가야합니까?  현시점에서는 탄핵을 위한 밑바탕을 깔아야 된다고 봅니다.  철저한 수사를 위해서 야당주도의 특검을 만들어야하고,  하야나 탄핵이 됬을시에 황교안이나 새누리총리가 정권을 맡아서 뒷수습하면 안되니깐 지금 주장하는 거국내각이나 아니면 다른방안을 제시해서 야당의 인물이 정국을 이끌어 간다면 야당으로선 최선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잘났어정말 16-10-29 20:13
   
전선이 뻔한데 아군을 향해 총질하는 주장으로 밖에는 안보이는군요. 정치인이 거리로 나가 시민들과 함께 하는 것도 경우에 따라서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런 정국에서는 차분하게 대응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열받은 시민들의 역할과 책임성이 동반되는 정치인의 행동은 분명히 달라야 하고 다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요새 이재명 시장과 다른 야권 정치인을 빗대어 자중지란을 일으키려는 의도가 다분한 글들이 간혹 올라오는데 정치인이 다 이재명시장같을 수도 없고 자신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는게 어떤 문제가 있다는 것인지 모르겠군요.
니얼굴노잼 16-10-29 20:48
   
저는 야당이 끌어내린 대통령보다
스스로하야한 대통령이
야권에 좀더 유리하다고 봅니다
여당마냥 탄핵탄핵!! 거리면
별에별 잡소리를 다하면서 물타기할꺼같아서 무서워요
이번 최순실 사건이 이렇게까지 번진 핵심도
박근혜가 사과를 했기때문에 모든사람들이 의심없이 사실로 받아들였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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