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 우덜편은 뭘해도 괜찬당께~~~~~

화끈하게 불태우고 가야징!! 화이팅!!

너 캔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인인가? 잠깐 놀다 가야겠다~

최순실 대통령 시절에는 태평성대라 믿고 신문조차 안보고 살던 OO이었다고 고백하는군요.
"우연인지 뭔지 갑자기 작년 말 초등 5,6학년들을 대상으로 코딩교육이 의무화되었고"
라는 개소리 적기 전에 박근혜 때도 뉴스 좀 보고 살지 그랬음?

난 드라마 좋아하는데...

이런건 어디서 구하는지 ㄷㄷㄷ 공포영화가 따로없네요 ㅋㅋ

그러면 자한당 년놈들이 한번 까보던가. 아마 못할껄?
까고는 맨날 깨졌잖아.
놈들도 아마 니들이 이런 소스 주는 것에도 욕할 거야.

본진 발견했으니 친구들 좀 불러와라~ 가서 지원 요청해~ 니 혼자 되겠니?

먹사의 이름으로 전부 다 호출해서 온게 요 화력 아닌가 싶은데요.

그런가보네요. 약하네 화력이.. 지원도 약하고..

갔나.. 아님 복사 붙여 넣기가 느린건가.. 그거 뭐 어렵다고..

캔두형씨 어느 동네 어느 교회 다니는지
평소 먹사가 뭐라고 하는지도 좀 적어봐요!
재미 좀 더 느껴보게

그니까 뭐가 불법인데? 고발해라....그리고 교구 사업도 이미 9년전에 한건데? ㅋㅋㅋㅋ

정말 대통령 잘뽑았다 아들 딸 잘 키웠다 싶다 어지간히 깔께없구나 싶다 이런글볼때마다 정말 ㅋㅋㅋㅋ

푸왘 왜구
게시판에 이짓거리 개추해...

고발해요....당신이 진짜로 불법이라고 생각하면....여기서 찌질하게 글이나 퍼나르지 말고

고발해서 진실을 밝히세요....ㅋㅋ....무고로 걸려 개 털릴 무서움을 이겨보아요~~

STEAM 교육은 이명박 시절부터 교육계에서 일선교사들을 중심으로 도입되기 시작한 거죠.
(시기가 그렇다는 것 뿐 이명박의 업적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바텀업으로 일어난 교육 패러다임 운동이기 때문에)
코딩교육을 커리큘럼에 넣는 것은 어느날 갑자기 짜잔 하고 시행된 게 아니고, 수 년에 걸쳐서 테스트하고 예고하고 검증하면서 결정된 것이기 때문에 많은 업체들이 이와 관련한 사업 준비를 해 왔었죠.
문준용씨의 경우는 미디어 아티스트이기 때문에 STEAM 교육에 적합한 컨텐츠 및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공급하기에 매우 적합한 사람이라고 볼 수 있어요.  제가 보기엔 여기에 관심을 가지고 컨텐츠를 공급할 미디어 아티스트가 더 많아져야 한다고 봅니다.
참고로 아티스트가 무슨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냐 이런 무식한 소리를 하는 분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미디어아트 하려면 코딩은 필수에요.

사족으로...  STEAM은 Science, Technology, Enineering, Art, Math의 머릿글자를 합친 융합교육 패러다임을 말하죠.  미국의 어느 소도시의 일선 중학교 여교사가, 자기 반의 학생들을 데리고 융합작품을 스스로 만들어서 성과를 내고, 대회에 나가서 수상도 하고 해서 엄청 유명해 졌는데, 그 여교사 아주머니를 STEAM 교육의 창시자라고 부르죠.  마침 Processing, Python 같은 코딩교육에 적합한 오픈소스 언어들도 확산되고 있었고, IT산업의 발전과도 맞물려서 더욱 주목을 받게 되었고요.
우리나라에서는 교육계 쪽에서 교대 교수나 일선 교사들 중 일부의 도전적인 사람들이 STEAM의 성공에 주목하여 본격적으로 도입하자고 주장하면서, 현장에서 실험을 하면서 발전시켰고, 결국 정책에 반영시키게 까지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문준용 특혜설을 주장하려면, 문준용에게 특혜를 주도록 계획한 범인은 이명박으로 특정하는게 나을 겁니다.
그때 기본적인 STEAM 교육 도입 타임 테이블이 다 작성되었거든요. (물론 다 공개되었고)

저도 그 시기 즈음에, STEAM 교육에 대응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보려고 검토를 해 본 적이 있어서 아는척 해 보았습니다.
그때 대부분의 사업자들이, 소프트웨어 부분은 그래픽형 RAD툴 위주로 접근을 하고 있었는데 (잘 아시죠..  스몰톡 기반의 스크래치 같은 것이나 그 아류들요), 저는 오히려 전통적인 텍스트 기반의 기성 언어를 사용하는게 낫다고 보고 있었거든요.  왜냐면 제 세대에서 IT를 배울때도 그랬으니까요. (Basic세대)  개발환경은 IPython Notebook(Jupyter) 같은 것으로 온라인상에서 서버에 SaaS로 접속해서 코딩하는 것이 좋은 방식이라고 여겼었죠.

문준용씨의 경우에는 아티스트이므로 Java 베이스의 아티스트용 스크립트 언어인 Processing 같은 것을 구사할텐데, 그러면 일반적인 보통 프로그래머들보다 훨씬 더 접근성있게 코딩교육을 하기에 나은 부분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존 마에다 교수의 Design By Numbers 개념에 매우 충실하므로, 기술과 아트의 융합이라는 취지에도 매우 부합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