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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위안부 합의 검증 TF 결과 발표에 대해, 일본 언론들이 '합의 이행 지연 의도', '한국 불신' 등의 표현을 써가며 한국 측을 비판했습니다.
요미우리와 아사히, 마이니치, 산케이신문 등 주요 언론은 1면 톱기사와 2~3면 해설 기사, 사설을 통해 TF의 발표 내용과 일본 정부의 반발, TF에 비판적인 학자들의 입장을 실었습니다.
요미우리는 사설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TF 활동을 통해 합의 이행을 지연시키려는 의도가 있었을 것"이라며, "소녀상 철거를 위한 구체적 노력이 보이지 않으면 아베 총리가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석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는 "한국 측이 재협상 등을 요구하면 재연되는 것은 한국 불신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지적했고, 아사히는 "문재인 정권은 합의 준수를 표명하고, 소녀상 이전 문제에 대해 시민단체 등의 설득에 주력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http://imnews.imbc.com/news/2017/world/article/4483859_21451.html일본여론이 싹 돌아섰네 이제 일본의 진정한 사과는 더 멀어졋음 추가적으로 일본내 한류에도 타격이 있을걸로 보임 실리는 하나도 못얻고일본내에 있는 친한파 사과파 들만 어렵게 만드는 아마추어 외교
한국불신이라는 것은 여지껏 혐한 기조의 연장선상에 불과하다.
일본이 원하는 소녀상 철거, 국제사회에서의 침묵이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계속 혐한기조는 이어졌을 텐데 그건 우리가 일본에 재점령당하지 않는 한 불가능한 일이 아닌가? 따라서 한국불신이라는 일본의 정치적 선전은 어느 방향으로 가든 안고 가야할 부담에 불과하니 평소보다 더 불쾌하지는 않다.
국제사회의 불신을 말하지만 보편상식을 추구하는 국제사회는 이런 비인간적 그림자합의를 계속 지켜가며 소수의 피해자 할머니들의 일방적인 희생을 강제하는 일이 드러난다면 더 큰일이 아닌가?
일본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며 타국의 늙은 여인들에 눈감았다면 되는 일이지만 우리는 자국의 시민들인 이 할머니들을 이리 묻었다는 사실이 세계에 들켜버린다면 도리어 지금의 합의 파기보다 더 불신받지 않을까?
자국민에게조차 이리 몰상식하게 구는 나라를 세계 어느 나라가 신용할까?
일본의 여론이 돌아섰다고 이리 걱정하는 사람들이 자국 여론은 왜 이리 둔감했고 지금도 둔감한가?
합의 과정에서도 반대가 그리 많았는데 자기가 옳고 남들이 다 틀리다던 패기는 어디가고 지금 이리 소침해 지셨나?
문통의 파기선언까지는 아니더라도 합의를 존중할 수 없다는 지금의 선언은 상당한 고민 끝에 나온 결정이다.
자기의 정치적 이익만 생각한다면 시원하게 파기선언을 하면 되고 모든 책임을 자유당과 503떨거지 에게 미루면 될 일이다.
그러나 국익이란 측면의 계산이 들어가 확실히 말을 못한 것이다.
자칭보수매국적폐 니 깟것들이 무서운 게 아니라는 것만 알아라.
팔아먹을 나라가 나날이 똑바라지니 무섭기도 하겠지만 열심히 일하는 사람 발목잡고 발광하는 니들이 타인의 지지를 받을 거란 생각은 말고 칼이 목위에 다달으면 추하게 날뛰지 말고 조용히 최후를 맞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