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기준으로 80살 이상의 나이라면 대략 일제가 본격적으로 수탈하고 중일전쟁 시작하면서
미쳐돌아갔던 1930~40년대를 정통으로 겪었고 바로 몇년 뒤 6.25 겪은 생들이 대부분일텐데,
이 콘크리트 층에서 태양신으로 숭배하여 마지않는 다까기 일가의
고귀한 피를 이은 공주 입에서 나온 "천황폐하~ , 위안부는 이제 더이상 말하면 죄송하다"
이런 말이 나오는데 어떤 반응 보입니까?
뭐 어차피 70대는 일제가 미쳐돌아간 시기에 태어나지도 않았던 인간들이고
6.25 겪은 세대니 콘크리트 굳는거야 적어도 이해는 된다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