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저격수를 하면 적어도 한쪽으로부터는 열렬한 지지를 받을 수 있음. (자기가 있던 당의 지지자들)
더구나 성희롱 발언 이전에는 이름도 없던 무명의원이었는데 지금은 좋던 나쁘던 인지도 탑의 의원임.
정치인도 연예인과 비슷한 성질이 있어서 관심을 못받아 무플보다는 악플이 낫다고 생각함.
정치인이나 연예인이나 인지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지금 신검 결과가 어떻게 됐든 강용석은 이미 바닥이라 잃을게 별로 없고
박원순은 결과에 따라 심각한 타격을 받을 수 있음.
강용석은 그냥 지금의 인지도로 변호사 하면 잘 벌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