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에서 국빈 대우 해줬나보죠.
 (사르코지보니 유럽 정상들은 엄한데 돈 잘쓰는 듯 하던데)

노무현이 은근 명품족임 자세히보면 암니다

육갑떨고 있내 ㅋㅋㅋ 노무현이 명품족이면 발가락에 다이아 반지 끼고 들어오다 걸린 명박이 마누라는 무슨 명품족장이냐?

반박할수없으니 물타기들어가는 수준보소

1~2억 집앞 논뚜렁 시계..ㅋㅋ

역시 노선생님...

개인적으로 노선생님보다도 그 형이나 마누라가 더 문제라 생각하는...

웅크린 하늘님!!!  대박!!! ㅋㅋㅋㅋ

자, 일단 이 기사가 사실이라고 칩시다.
그럼 문제가 되는 것들을 살펴 봅니다.
별도의 헤르트 제공, 한국에서 물 공수는 인터콘티넨탈의 자체 제공입니다.
그럼 문제는 호텔 개조인데, 본문에는 따로 그에 대한 비용을 이야기하고 있지 않습니다.
즉, 노대통령측의 요구를 호텔측에서 국빈 예우 차원에서 들어 줬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그렇게 비 상식적인 일일까?
G20 당시의 기사를 들여다 봅니다
http://newsmaker.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4&artid=201007061615371&pt=nv
당시의 기사를 보면 국빈을 맞이하기 위해 객실 개조는 물론, 호텔측 자체적으로 수백억원을 투자해 호텔 자체를 리모델링하는 일까지 했단 기사가 보입니다.
즉, 한나라의 국빈을 모신 방, 호텔이라는 프리미엄이 붙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발제자는 그것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물어보자. 우리나라가 어디 아프리카 우간다의 대통령도 아니고
하룻밤 묵고자 동행한 수행원들을 고려해 편의상 개조를 요구하는데 그것을 거부당할 만큼 형편없는 국력의 나라였던가요?
따라서 국력이 강해진 이후 적어도 이정도 수준의 예우는 다 받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만일,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이 정도 예우조차 받지 못한다면 오히려 그게 더 쪽팔린 일이겠지요.
풉! 물론 이런 최소한의 대접도 못받고 무시당한 대통령도 있지 않을까 생각은 합니다만...

그런데... 역대 대통령이라?
풉!
대체 말하고자 하는게 뭔가요?
자신이 덜떨어졌다는 거를 그렇게 증명하고 싶었다면, 당신은 훌륭하게 성공했습니다.
이미 내 머릿속에 당신은 이곳 게시판에서 분탕질 치는 '드라곤'이란 글도 못읽는 머저리와 '방숭이'라는 뇌빠진 애와 동급으로 여겨지게 되었으니까요.

여기는 그내들만의 놀이터가 된지 오래됐습니다.
개소문은 사람도 많고 다양해서 서로 치고 박고 하다가 논리로 대세가 정해지지만
여긴 들어오는 사람도 많이 안되고 직업적으로 몇명이 매일 매시간마다 아이디 바꿔서 실시간으로 모니터해서 치고 들어오기 때문에, 댓글 수준이 말도 안돼게 웃기고 기가막혀도 댓글 잘 안달고 잘 보지도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말과 상식이 안통하는데 댓글 달아봐야 시간낭비, 노력낭비 라는걸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