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선생님이 수업하는데 어딜 다릴 꼬고 의자에 기대어 앉나
당장 내 강의실에서 나가게
할 수도 있지만 그걸 허용하면 탈권위라 볼 수도 있는거죠
물론 그걸 떠나서 수업을 안듣고 수업시간에 질문이랍시고 한 것이 전혀 엉뚱하면 같이 수업 받는 애들한테 욕 먹긴 할듯
근거 없이 자료 없이 구체적 요점 없이 대통령한테 질문하면서 "그 자신감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지 근거는 무엇인지 단도직입적으로 여쭙겠다"라고 한 것은 어디에서 나온 자신감일까 싶긴함

근거를 대면 좋왔을텐데... 먼산보고 눈알 한번 굴리고 동문서답...

중복된 질문이기에 "앞서 대답한 모든 것들이 대신 할 수 있겠다." 라는 답변이 동문서답이라니...

앞서 말한 내용이 현재 실업율 물가등 현실 경제가 어려운데 앞으로 좋와질거란 근거가 부족하니 나이질거라는 자신감의 근거를 구체적으로 대라는 질문... 하긴 그걸 답할 수준이면 눈알이나 굴리고 있진 않았겠지... 프롬프트 두대나 놓고 비서관이 실시간으로 답변 깔아줘도 제대로 읽는게 안되는 인사니... 뭘 기대하겠소?

그근거를 30분간 시부렸는데 쳐잤는지 모르면 꺼지라는거지. 뭘기대해...

하여튼 ..ㅉㅉ

30분 동안 ㅆ부린 말이 전세계 모든 주류 경제학자가 이미 헛소리라고 답해줬잖니? 실물경제가 이미 곡소리 내다 아사 직전인데 두리뭉실 뭉가 동문서답 말고 앞으로 어떻게 좋와질건지 답하란 질문인데 눈알굴리고 아래위 훑어보다 답도 못함.

바보같은 소릴 하네..

말해 머해요 앞으로 30 분 더설명해도

또 물어볼텐데  앞에 책읽던분들과 비교좀

어디서 쪼랩디 툭튀해서 헛글 싸지르셨네...니님은 누가 보내셨나? 싸지른 글 한번 다시 읽어 보시라.ㅡ니님 눈알탱 굴리지 말고..하기사 없는 머리로 싸질러 놓고 뭘 썼는지 모르시겠지.

확실한 사실 하나.

적어도 *똥은 기자회견을 보지 않았다는 것.
봤으면 이런 소리를 못했을 것.

귀꾸녕 청소부터..
문빠짖거리에 눈귀가 머셨군..

이런놈은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가능할까?
사람들이 너한테 말 안걸지?

잘먹고 잘산다. 친구도 많고 돈도 많어... 어이 젊은 친구~니 걱정이나 해라..
ㅎㅎ 문빠짓하다 뇌나 썩지 말고...

손석희 말도 말이 안되는게
질문할 기회가 없었는데 손모으고 앉아있지
팔벌리고 앉아있나

김예령이 어떤 형태로 있던, 싸가지 없는 질문을 하던 말던
언론사에 근무하는 사람이 평소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은 상관은 없는데

김예령의 문제는
청와대 신년기자 회견에서 대통령에게 자기가 생각하는 것을 질문하러 갔으면
굳이 숨길 필요도 없는데

자신이 어디 언론사에 근무하는 누구 라는 것을 숨겼다는 거다.

간첩도 아니고.

이런 것들이 다른 사람 만나면 예의를 엄청 따져요!

기레기야!
예의는 자신의 지위가 높고 낮음이 아니라 자신의 품격이란다.

어디서 온 어떤 기잔지 이미 스크리닝하고 들여보냈는데 딴소리... 그리고 미국이나 유럽에서 관등 성명 부터 댄다? 걍 기자 따라 달라요~  영국은 아예 회견장서 제비 뽑아서 아무나 질문 막 던져도 총리 쯤 되면 다 잘받아 먹는다... 농담까지해가면서... 예의 ? 그딴거 없어~ 그냥 이름 부르면서 하고 싶은말 막 던지고 대답이 시원찮으면 현장에서 다른 기자들 바로 야유 때린다... 뭐 조오 ㅅ garden  예의 타령이냐? 한국이 계급사회니? 기자나 대통령이나 다 같은 평민인데 국민 알권리에 아래 위가 어딧냐?

청와대 신년 기자회견인 공식적인 자리에서
나는 어디 신문사(방송국)의  누구라고 하면서 자신을 소개하고 질문을 한다.

청와대가 아니더라도 사회생활 해 봤으면 알거다.
공식적인 자리라면 말이다.

그다음에 칭찬을 하든 말든, 까든 말든 그것은 질문자의 자유다.
뭐 알기나 해라.

또, 처음 만나 자리하면 최소한 자신이 누구라고 이름은 밝힌다.

너는 이름도 안 밝히고 사람과 대화할 수 있냐?
그게 가능이나 할지!

사회생활 그따위로 하는군. ㅋ

김예경 기자 이사람 얼굴 이미지 보면 자위당의 국쌍중 하나인 전희경이 닮았네요...어찌 이미지가 이리 버릇없고 비슷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