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854140.html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작가)은 19일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아버지한테서 절대 권력을 물려받았지만 체제 전환이라는 혁신을 시도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재벌 2·3세들 중에 혁신을 하려는 경영자가 얼마나 되느냐고 쓴소리를 했다.
<iframe width="300" height="250" src="http://ad.hani.co.kr/RealMedia/ads/adstream_sx.ads/www.hani.co.kr/news@x81?section=economy&kisano=854140"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iframe>
유 전 장관은 이날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3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한 초청강연에서 “남북한은 앞으로 상당 기간 서로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면서 “그 과정에서 기업인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과 교류는 산림녹화 사업과 산업 등 두 측면에서 이뤄질 것으로 본다”며 “이 가운데 산림녹화는 지금처럼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진행되는 상황에서는 우리가 지원해도 큰 성과를 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 “북한이 개방하면 북측 경제개발구역에 우리 자본이 들어가야 한다. 그 좋은 것을 왜 다른 나라에 뺏기겠느냐”며 “기업인들이 당장 노동당 간부 등도 만나게 될 것이고, 산업 쪽에서 넓고 깊은 남북 간 커뮤니케이션(소통)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1벌레들은 이단.사이비 맞아....지들이 필요한 부분만 발췌해서 악용한다니까...ㅋㅋㅋ
맹랑한 녀석들 ㅋㅋㅋㅋㅋ
전후 맥락은 생략하고 북한만 언급하면 지뢀 발광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