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47894
황 대표의 아들이 KT에 입사한 건 2012년 1월이다. 이어 그는 2013년 1월에 사내 법무팀으로 인사이동 됐다. 입사 1년 만이다. 황 대표가 박근혜 정부 법무부장관 임기를 시작한 것은 2013년 3월 11일이다. KT 새노조는 "어떻게 마케팅 직군으로 입사한 그가 법무실로, 그것도 입사 2년차에 발령 날 수 있었는지 명백히 밝혀져야 한다"며 "황 대표의 아들 발령에 관해서 또 다른 업무방해가 없었는지 반드시 수사가 필요하다"고 규탄했다.
"마케팅 직군 입사후 1년만에 법무실로 이동...인사발령 밝혀져야"
직무 배치 상의 부적절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들은 "아버지가 법무부 장관이 되었는데, 아들이 KT 법무실에 1년 이상 있었던 것은 기업윤리로 볼 때도 매우 부적절한 일"이라며 "아버지는 수사를 하는 쪽에, 아들은 수사를 받는 기업의 법무실에 있는 기이한 구도가 만들어 졌다"고 비판했다. 또 "(당시는) KT 이석채 회장 등이 당시에 배임 등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던 시점"이라고 했다.
군에서도 자대와 주특기가 두번씩이나 바뀌고
입사해서도 마케팅에서 법무실로 그리고 요즘은 현장 관리팀으로.....ㅋㅋㅋ
니아부지가 스펙이고 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