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더하면

적어도 내가볼때 대한민국에서 단순히 성별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무한히 차별받고있는건 여성이 아니라 남성이라고 확실히 말할수 있다.

남녀평등과 레이디퍼스트를 같이 외치는게 한국 꼴페미년들이라서 이런일이 발생하는것

모계중심사회와 남성중심사회의 싸움이네요. 사람을 기준으로 남녀를 비교해보면 체력적으로는 남성이, 정신적인 것은 여성이 우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적으로 그동안 여성들이 억압받아온 것도 사실이고요. 지금과 같은 여성우월주의가 형성된 것이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이렇게 된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일까요? 현재의 상황에서 여성의 사회참여없이 우리의 경쟁력이 가능할까요? 책임없이 권리만 향유하는 것이 여성이란 시각이 왜 생겨나는 겁니까? 여성의 제일 의무는 사회유지책임으로 그 책무를 다 하는 것입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권리를 누릴 자격이 되는 거죠. 물론 여성입장에서 이런 말을 들으면 기분나쁠 수 있겠지만, 그것은 어쩔수없는 여성본연의 책무임을 알고 있을 겁니다. 그리고 역사적으로 보면 남성중심사회보다 모계중심사회였던 시기가 사회적으로 더 평등사회를 만들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성우월주의가 팽배한다고 느끼는 것은 그동안 남성들이 사회적으로 누리고 있었던 것이 더 많았다는 반증일 수 있는 것이죠. 양성평등사회가 진행되는 과도기적인 현상이라 보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나라가 더욱 발전하려면 여성들의 사회참여가 더 필요하게 될 것입니다.
 
  여성들에게 할 말은 여성들이 권리를 주장하려면 여성들의 책무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내팽겨치면 여성들은 설 자리 또한 없어지는 것이죠.  여성들은 출산에 대해 깊고 심도있는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사회를 유지해야 하는 여성의 책임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생각하고 또 생각해야 합니다.

세계 여성인권의 선두국가라 하는 미국조차도 그 역사가 불과 60년 남짓입니다.
2차 세계대전 이전만 해도 유럽, 미국의 여성 인권은 한국의 조선시대와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랬던 것이 남자는 전쟁에 나가고 군수공장에 필요한 근로자를 여성으로 채우면서 페미니즘이 생겨난겁니다.
결국 여성의 인권이나 남녀 평등이라고 하는것은 돈의 평등화 입니다.
돈의 평등화가 되지 않으면 나머진 다 개소리죠.
그런의미에서 한국여성의 전반적인 인권 수준은 선진국이 아닙니다.

이유가 어찌 되었든 아직도 많은 수의 한국여성들은 스스로 돈을 벌려고 하지 않습니다.
또 다른 문제는 여자라는 이유로 남자보다 수익이 적고, 맞벌이를 해도 사회가 여성에게 더 많은 희생을 요구합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의 페미니즘은 여성이 결혼을 안하고, 자식을 안낳고, 더욱더 돈을 벌어 경제적인 독립에 맞춰질때 진정한 남녀 평등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저출산으로 사회시스템이 붕괴되는것 까지야 알바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