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도 완전 개방은 두려워하죠.
과감하게 다가서면 뒤로 물러서는게 자연스러운 이치
지런 말을 해도 흔들리지 않는 여권의 지지율이 부럽네요
박근혜가 대통령은 정말 되고 싶어하는게 느껴지네요

ㅋㅋㅋ 대선전이니...뭐라도 대충 내뱉고 보는거져

삼대세습 맹 비난하더니... 갑자기 왜이럼??
괴뢰정부의 수장을 대통령 취임식에 왜 부름??

그네언니는 대톨령 병에 걸린사람입니다..난 절대 표 안줍니다..

뒤 늦은 감이 없지 않으나, 이번에 밝힌 박근혜의 통일관련 정책공약을 환영한다.
지난번 박근혜가 호남을 방문했을 당시, 자신은 줄곧 햇볕정책을 지지했다는 발언을 했을 때만 해도 나는 믿지 않았다.
오랜세월 민주,진보정당들이 내놓은 통일정책들이 빨갱이란 허울이 되고 고통과 상처로 점철되었던 역사를 기억하며 보수진영의 대선후보 자격으로 남북평화통일을 위한 대화와 협력을 약속하였음은 지난 과오에 대한 책임을 묻기 이전에 긍정적 변화로 수용되어야 할 것이다.
분열과 분쟁이 있는 곳에 갈등을 조장하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다.
허나 이 곳에 대화와 협력을 통해 평화를 정착시키는 일은 대단히 어렵고 힘든 일임을 상기해야 할 것이다.

야당 인물이 하면 그냥 빨갱이짓
이제와서 여당 인물이 하면 시대를 아우르는 긍정적인 변화 ㅋㅋㅋ
참나

제 지난 글을 보신 후에 댓글을 달아도 늦지 않습니다.
모든 사안을 이분법적 사고의 틀 안에서 피아로 구분하여 바라보는 자세를 경계되어야 할 것입니다.

대통령이 되기 위해선
골수 보수들도 버릴기세...

이자스민 때문에 새누리 싫어하는 사람도 있던데...

이것 저것 두마리 토끼잡듯
여러 유권층 동시 공략하다가 죽도 밥도 안될까 걱정되는군요...

이자스민사건을 알고도
좋아한다면
사람이 아니므니다...

이자스민 때문에 짜증나는 상황이었는데,
정당간의 이질성을 어디서 찾아야하나....

기존 정당이 이넘이나 저넘이나 다를 것 없다고 비추어지는 것은 결국 철수만 도와주는 것 같은데....

둘 다 싫으니 안철수 지지하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쪽입니다. 저는 오히려 철수가 통합하겠다고나서면 실망 할 부류입니다. 그러면서도 일단 선거에서 이겨야하는 철수의 상황을 이해 못할 것도 아니니.... 애매합니다.

재밌어지는구나. ㅎㅎㅎㅎㅎ

ㅉㅉㅉ...

아무리면 과거 공작정치의 달인들이 그걸 몰라서 그럴까?

짜피 박근혜의 지지층은 확장성이 없다.
그러나 그 어떤 바람에도 흔들림없이 견고하다.
그렇다고 야권 단일화가 현실화 되면 승리를 위한 지지표가 충분한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잡은 물고기에게 먹이를 줄까? 떡밥을 다시 낚시바늘에 끼워 던질 것인가?

일단
대선 정국에서 최대의 약점인 정권심판론은 안철수가 잠재우고 있지만...
그렇다고 손 놓고 있을 수만도 없는 일이다.

여당지지율이 변화가 없는이유는 등신같은 야당 때문이지요 여당이 저꼴이면 야당이라도 든든해야 하는데...ㅄ같은 야당을 밀어주는 인간들이 있으니 야당이 바뀔생각을 안하지요..그러니 여당표가 야당으로 안가지요...종북 친북 논리에서 완전히 벗어나고...말그대로 도덕적이고 꺼떡하면 울궈먹는 국민이 아니라 진짜 국민을 위한 그런정당이면 분명 국민은 현명한 선택을 하리라 믿습니다...그런데 현실은 안그렇치요...그냥 권력욕에 사로 잡힌 야당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곽노현이처럼 그냥 어떻게든 한번 올라가면 끝까지 게기는..

ㅄ같은 민주당!!
새누리당이 싫어서 찍긴하지만, 민주당도 짜증남...

과연 정권심판론의 바람이 불 것인가?
분다면 언제?
안철수는 끝까지 그 바람을 막아낼 것인가?

언젠가 터져나올 폭풍이라면 안철수가 막아내는 동안 현정권과의 거리를 최대한 벌려 놓는 것이 중요하다.

혹시 숨겨진 브레인이 간결 아닐까?

헐 선동보소

난 저런면이 맘에 드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