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6&aid=0001829810
문재인 대통령이 김기현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에게 오찬을 제안했지만 김 원내대표가 거절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원내대표 측은 2일 헤럴드경제와 통화에서 “지난달 30일 원내대표 선거가 끝난 당일 오후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이 전화해 3일 문 대통령과의 오찬을 제안했다”며 “(김 원내대표가) 시간도 매우 촉박하고 아무리 단순 축하라고 해도 일종의 영수회담인데 아무런 의제나 성과 없이 밥만 먹으러 가는 자리는 의미가 없다고 판단해 거절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30일 새로 선출된 김 원내대표는 오는 6월로 예상되는 전당대회 전까지 당대표 권한대행을 겸하게 된다. 청와대가 사실상 영수회담을 추진했으나 불발된 셈이다.
김기현조차도 레임덕걸린 지지율 29%따리 대통령은 상대하지 않겠다고 선을 긋는군요.
문재앙 진짜 김기현한테 한방 제대로 맞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