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박근혜 지지자지만
새누리당이 실수건 잘못이건 불법선거홍보행위는 잘못된거죠
민주당도 뭐 의혹이 있지만 잘못된건 솔직하게 인정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근데 전 개념상 정말 이해안되는게
국정원여직원을 그런식으로 매도하는게 정말 제 수준에선 이해가 안되요
종편채널보면 민주당 지지하는 패널들이 어떻게든 합리화시키고 물타기하고 그여자의 인권은 안중에도
없다는 식으로 애기하는거 보면 와 정말 xx새끼아냐? 제정신인가?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아님 저사람들이 정상인가요?
저런사람들이 많다는거에 놀라면서 제자신조차 의심하게 되더군요. 인간이란 무엇인가?
라는 본질적 질문부터 생각하게 되고
증거도 없고 증거라고 해봐야 이상한 출퇴근, 그리고 주소를 알아내려 고의적 교통사고
또 40시간이상 감금 (어떤패널은 그건 여자가 스스로 안나온거니 감금이 아니다 라고까지 주장)
가족도 못만나게 하고 물도 생수통 겨우 넣어주고
문앞에선 관음증 환자처럼 나이많은 변태들이 문에기대어 여자를 관찰
이게 제정신 입니까? 문재인 지지자분들을 존중하겠지만 이런거까지 실드 치면서
어떻게든 아무일도 없었다라는 식으로 합리화하는거 보면 정말 이나라가 누굴지지하냐를 떠나서
인간이 더럽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제가 ㅄ정신병자라서 이렇게 생각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