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표장 가서 투표 용지에 준비해 간 볼펜으로 "뽑을 놈 하나 없네 ㅅㅂ ㅈ같네" 적고 무효표 만들기 또는

 'ㅅㅂ 나름 재밌는 놈인데 다음에도 나오게 공탁금이나 돌려받아라.'는 심정으로 9번 허경영 찍기

 => 기권표 행사했다고 봄


# 빈둥거리면서 투표장에도 안갔음

 걍 아갈 싸물고 5년간 정치 이야기는 안하는게 좋다고 봄.

 특히 "나 뽑을놈 없어서 투표장에도 안갔어" 이 말은 개인적으로는 좀 ㅄ인증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유명 정치인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선창한 대목말고

참신한 대목은 없습니까?

솔직히 자신이 정치를 제대로 평할려면.

정치인보단 정치적 식견이 더 높아야 된다 봅니다.

헌법상 국가이념의 최우선 라인에 등록된

자유민주주의를 정면 부정하시는군요

우리나라는 공화국이 아닌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그냥 민주주의가 아니구요.

더구나 법의 판결또한 그렇게 나왔구요.

.
고프다님은 법에 정면으로 반하는 선거형태를 원하시는군요

누가 뭐랬나요? 투표장 안가는거 분명 지 맘인데

아무리 그럴듯하게 이런 저런 이유 붙여서 "난 투표장 안가고 그날 놀았어" 해봐야

그냥 게으르고 멍청하게 보일뿐이란 겁니다. 적어도 나한테는요.

나같이 생각하는 사람 많아요. 면전에 대고 "너 참 게으른 놈이다" 안할뿐이지.

제 눈엔 정치엔 관심많이 가지라고 다그치는 분들이

정치에 이권이 달렸다거나

정당관계자로 보이는건 매 한가지 입니다.

사람을 보는 시선을 고프다님의 한가지 시선만 있는게 아닙니다

자꾸 이상한 말 하시네요

언제 제가 제 시선 한가지만 있다고 이야기 했나요?

댁이 자신의 시선을 이야기 하길래.. 난 나의 시선을 이야기한것 뿐입니다.

고프다님은 자신의 시선과 다른 행동을 한분들에게

욕설을 난무하시는 경향이 있으신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모든 투표참여 거부의 사람들이 저와같은 의견을 말하진 않을겁니다.

귀찮아서란 분들도 상당수 있을겁니다.

그럼....그 경우를 찍으서 말씀하셔도 되는겁니다.

욕설 난무가 아니라. 위에도 적은것 같이 면전에서야 "뭐 그럴수 있지" 하지만

속으로는 "쯧쯧"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보통 예의 차리지 않고 바로 이야기하는 자녀이거나 형제(주로 손아래)로 부터

"나 선거날 찍을 놈도 없고 해서 그냥 투표장 안가고 놀았어" 이러면  대답 대부분은

"쯧쯧"  또는 "에라이" 난 그걸 말한거에요.

이것은 무슨 말씀인지. 좀 혼동되는데요.
그냥 투표 안 하고 될대로 되라 할것 같네요.
뭐 진짜 찍을 사람이 없네요. ㅡ.ㅡ

그렇다면 투표장에 가서 무효표라도 던지고 와야죠.
"뽑을놈 없다"는 의사표시는 하고 와야 한다는 겁니다.
그것조차 하지 않는다면 5년간 대통령이 나라를 말아먹건 말아먹지 않건 입 다물고 있어야 합니다.

국방에 관해서, 그리고 세금에 관해서는
만일 의무가 있는 사람이 이행하지 않았다면 입 다물고 있어야 합니다.
다만 원래부터 의무가 없는 사람이라면 발언권이 있습니다.
즉 국방에 관해서 여자가 의견을 개진하는 것은 허용이 되나, 병역 회피자가 의견을 개진하는 것은 안될 말이죠.

고프다님의 시선도 어느정도 존중합니다.

정치에 염증을 내는 부류가 있다면.....특정정치인이 옳다고 여기는 부류도 있을테니까요

이제 졸려요님과 대화해 볼까요?

무효표의 정치적인 의미는 무엇인가요?

뽑을놈이 없다"라는 의사표시가 궂이 투표장에서 무효표를 행사하는것 하나로 한정된건가요?

투표행사의 방법은

1.지지하고픈 정치인에게 투표행사..2,될때로 되라.투표..3,투표참여거부

이중 마지막것을 악으로 규정하고...없애자는 주장같으신데.

왜?...이 방법이 될대로 되라""식의 투표참여보다 부정확한 정치의사 행사라고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