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은 19일 '노무현 정부' 에서도 국가정보원이 한미FTA(자유무역협정) 등의 사안에서 홍보성 댓글작업을 했다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주장에 대해 "명백한 허위진술"이라고 말했다.
'노무현 정부'에서 국정홍보처장을 지낸 김 전 처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당시 국정원 국내 담당 책임자가 저를 찾아와 FTA 홍보 댓글을 달 수 있게 대통령께 허락을 받아달라고 했으나
제가 '그런 일은 옳지 않다'고 거절했다"고 말했다.
선서 거부한사람 말을 믿고 욕하던 사람들이 생각납니다.ㅜㅜ
죽은사람 욕보였는데 위증처벌도 안받겠네요.
물타기하려고 막 싸지른거 같은데 진짜 저딴시키가 국정원장이었다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