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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07 02:51
20대 하면 진보?
 글쓴이 : R.A.B
조회 : 1,448  

그렇지 않음.
보수도 있음. 
단지 주변 시선들이 '보수 = 수꼴' 이렇기 땜에
거기다 나꼼수 안듣는다 < 이러면 아주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봄.
진보활동하면 깨어있는 자,
보수적이면 친일매국노

이런 공식 만들어낸게 울나라 현 30대들인 것 같음
딱 노무현 찍은 세대들.
그 세대들이 좌파편향이 제일 심한거같음
확실히, 내 주변에도 30대들이 좌파편향이 심함.


100% 맞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맞는거같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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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이글스 12-04-07 02:54
   
맞습니다.

제 친구들만 봐도, 진보적인 애들도 있지만,

또한 진보만큼 보수지지하는 애들도 많음.

하여튼 이번 선거 기대가 되네요 ㅎ
     
R.A.B 12-04-07 02:55
   
20대가 보수라고 하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는 사회자체가 이상한 사회임여=ㅅ=
난 대놓고 보수라고 말함.
내앞에서 나꼼수 얘긴 하지도 말라고 함.
선거... 크.. =ㅅ=
선거하고 학교가야겠다..
          
Ianis 12-04-07 02:56
   
R.A.B님 저도 보수에요 제가 강서구쪽 사는데요 이번에 국회의원 누굴뽑으면 좋을까요?
               
R.A.B 12-04-07 02:56
   
본인이 뽑고 싶은 사람 뽑아야지요~
현명한 판단하시길 ^^
                    
Ianis 12-04-07 02:59
   
민주당은 진짜 치가떨립니다...
               
애신각라 12-04-07 03:29
   
화곡동 쪽이면 전라도출신들이 많아서 힘들듯
                    
Ianis 12-04-07 04:16
   
그런가요..ㅠㅠ 흠 일단 뭐 투표는 해야겟네요
로코코 12-04-07 02:54
   
제 주변 친한 20대에는 우파가 많습니다. 물론 좌파도 많습니다..
서로 미는 정당을 이야기 하고 침묵합니다. 어색한 시간입니다...친구사이에도

재미있는 것은 좌파애들은 힘들게 삽니다. 뭔가 피해의식이 있습니다.
물론 제 주변이야기입니다.
     
R.A.B 12-04-07 02:56
   
정치얘기는 끝이 없어서... 딱 답이 있는 것도 아니고..
걍 눈치만 보고 끝내는 거죠.
     
노트패드 12-04-07 07:14
   
20대 후반 끝...
비슷합니다.
Ianis 12-04-07 02:55
   
전 나꼼수 진짜 싫어합니다.. 김제동 나와서 뻘짓했을때부터 밉상이였음
     
R.A.B 12-04-07 02:57
   
저도요. 김제동도 완전 밉상.
블랙라벨 12-04-07 02:57
   
근대 진보가 너무 별질됐다고 보진 않나요? 솔직히 20대가 진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엘리트사회 경쟁사회 서열사회를 빨리 인정해버리면 딱딱하지 않겠습니까..

트위터에 골빈 좌빨들 말고 정말 복지에 대해 뜨거운 가슴으로 생각하는 진보 대학생들이 많을꺼라 믿습니다..
     
블루이글스 12-04-07 03:00
   
저도 블랙라벨님 말에 동의합니다.

저도 진보가 북한을 빠는 좌빨들이 아닌

건전한 진보가 나올거라고 기대해 봅니다.
     
R.A.B 12-04-07 03:01
   
보수를 극우로 보시면 안되죠.
거기다 진정한 진보를 외치는 대학생들보다
나꼼수에 선동된 대학생들이 더 많을걸요.
진짜 주변인식 쩝니다. 나꼼수 안듣는다고 하면..ㅡㅡ;;
          
블랙라벨 12-04-07 03:05
   
극우로 보는거 아닙니다..세상이 보수만 있다면 나라가 잘살긴 하겠죠..

하지만 너무 삭막할꺼 같을꺼란 생각이 듭니다..나꼼수 듣고 전파하는 인간은 좌빨이구요..

정말 사회 전반적인 약자에 대해 소리칠수 있는 진보 말입니다..
     
로코코 12-04-07 03:04
   
31세인 저도 복지 좋아했는데 지금은 반대하는 이유가 좌파 공략이 일단 말이 안되는 공략이예요.. 단순 표받기 / 실행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일단 서민정치 한다는것들이 복지는 강화하되 세금은 내기 싫다는 놈들이고
복지는 결국 세금인데 부자가 돈 많이 낸 다고 힘들까요? 서민은 1000원도 후덜덜합니다.
서민의 세금은 적은양도 생계이기 때문이지요...결국 복지는 서민죽이기부터 시작합니다.

당장 굶어죽을 판인 노인들이나 불우이웃을 위한 복지면 모르겠습니다.
그 돈을 학생들에게 무상이니 뭐니하며 쓴다고 합니다.

노인복지는 현재 젊은이들 피 빨아먹기 입니다.
앞으로 고령화사회 되면 젊은이들 부양능력 대비 노인인구는 점점 증가합니다.
젊은이들만 죽어나는 거지요.. 것도 모르고 젊은이들은 좌파 밀고 있습니다.

노인복지로 한번 바꾼 법을 다시 바꾸기 위한 에너지와 비용을 생각지도 않습니다.
문제생기면 드는 비용이 결국 또 돈인데... 돈없다묜서...

당장에는 그럴듯해서 속아넘어갑니다. 하지만..
결국 좌파의 논리는 악순환의 논리인것입니다.
          
블랙라벨 12-04-07 03:07
   
무상복지 주장하는 인간들은 정말 사회 최하층에게 돌아가야 할돈을 도둑질 해가는

강도라 생각합니다..
          
노트패드 12-04-07 07:18
   
1년전에 "포퓰리즘"이란 단어 나오기 전에...
SERI에서 내놓은 article 읽고 그리스를 예로 들며

그리스의 한 정당이 "포퓰리즘"을 내놓으니 표를 왕창 얻고 그 다음 선거부터 반대 당도 "포퓰리즘"을 위치다가 서로 포퓰리즘 경쟁으로 인해 위기가 왔다는 글을 봤어요.

그리고 5개월 뒤에 우리나라 신문에서 "복지", "포퓰리즘"이란 단어가 눈에 띄더군요.
당시에 친구들에게 이런게 있다라고 말을 해줬더니 반정도가 이상한 눈길을 보더군요.
나꼼수를 듣는 애들.

그리고 요즘엔 제 앞에서 꼬리를 말아버립니다... 바른말만 해대니...
그리고 그 반대 당을 지지하던 애들도 말을 안하구요.

음... 문제가 중간에 서서 양쪽을 욕하니 정치 얘기가 나오면 미움 받는다는게 문제죠...
어흥 12-04-07 03:07
   
그런 공식을 만들어낸 사람들은 바로 예전 386 지금 486 흔히 친노라 불리던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과거 80년대에 다른 사회체제를 모색했던 사람들이고 이들에게 북한이 접근했습니다.
그리고 선동선전술을 이용해 운동권이 적화되고, 그걸 정치에 그대로 써먹고 있습니다.
지금 30대는 그들에게 휩쓸린 세대들이고요.
20대도 30~40대에게 휘둘린 세대들입니다.
20대와 30대의 차이가 있다면 20대의 경우 30대에 비해 현실이기주의 및 개인주의 성향이 더 크다는 것이죠.
40대가 30대보다 덜한 것은 나이 먹으면서 사회기반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R.A.B 12-04-07 03:11
   
그렇지만 박원순 시장 뽑을때 40대들의 박원순 표가 많았다는 건 아직은 진보 성향이 강하다는 걸 증명하는 것 같아요.
          
로코코 12-04-07 03:12
   
오세이돈의 효과가 너무 컸습니다. 그걸 퍼나르던 좌파도 열심히 했고요.
저도 잠깐이지만 오세훈이 죽일놈으로 생각했으니까요.
당에 대해 반감정으로 찍은 경우가 허다할 것입니다.
쌀밥 12-04-07 03:11
   
전 당당히 말하고 다닙니다
올해 21살, 보수우파입니다
도레미 12-04-07 03:15
   
근데 나꼼수가 그리 영향력있나요?
     
로코코 12-04-07 03:16
   
네..제가 아는 동생에게 3주전에 나꼼수 비열한 놈이라고 했었는데..
무슨 생뚱 맞은 소리를 하냐고 하더군요..표정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좌파동생입니다.ㅋㅋㅋㅋ친해요
그나마 별 시덥잖는 데모는 반대주의라 다행입니다.
     
R.A.B 12-04-07 03:16
   
20대 사이에선 쩔음.
도레미 12-04-07 03:17
   
한번도 듣지를 않아서 참 ..
로코코 12-04-07 03:17
   
트윗의 영향력이 어마어마합니다..정말.
트윗으로 생사람 죽이는 것 일도 아닌데 맹신하는 어린애들이 너무 많아요.

걔네들은 트윗이 삶의 일부분입니다.
도레미 12-04-07 03:21
   
오늘 문신부님 사건 퍼지는거보고 아까 든 생각이
그런 언론조작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리를 잃을까 생각하니 답답하더군요.
쌀밥 12-04-07 03:23
   
트위터의 선동력은 상상이상을 초월합니다
괜히 좌위터라 불리는게 아니죠

볼때마다 허위사실유포가 넘나들길래 짜증나서 트위터 안합니다
Ianis 12-04-07 03:23
   
저도 20대인데요 제 친구도 술자리에서 만나면 좌파성향이 강해서 정치얘기는 안함 ㅋㅋ
로코코 12-04-07 03:25
   
가생이에서.. 제가 손수조, 박근혜, 이자스민, 이명박 등..까면 반박하시는 분들 거의 못봄

근데 노무현, 김대중, 한명숙, 김용민 까면...쉴드가 여기저기서...대박
     
노트패드 12-04-07 07:20
   
노무현은 어느정도 인정하는데...
김대중이는 이놈을 써글놈... 이놈을 옹호 하는 놈 자체가 머리에 뭐가 든건지 모르겠네요.

제가 까드리죠.
도레미 12-04-07 03:27
   
좀 뻔뻔하게보여요 그런분들  ...
하여간 이번 선거도 기권쪽으로 맘이 기우네요.ㅜㅜ
     
로코코 12-04-07 03:28
   
저도 언제즈음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하면서 표주는거 말고

정말 좋아하는 사람 찍는 날이 올까요..
도레미 12-04-07 03:30
   
통일 되기전에는 힘들것같아요...
완전 새로운 정당이 아닌이상요....
VAAN 12-04-07 07:15
   
본문과 댓글들의 내용을 쭉 봤슴요. 별 내용은 없고 피아 구분과 선입견과 편견에 따른 흑백 논리에 기반한 반대편 조롱과 적개심만 보임요. 나름 배우신 분들에게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일까 궁금할 따름임요.

편안하고 자유롭게 정치를 말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정치적 파벌에 기대지 않는 것에서 시작할 것 같음요. 그 틀에서 벗어나는 것도 자유이고, 틀에 갇혀 있는 것도 자유임요. 어느 경우에라도 흑과 백으로 문제를 바라보는 것은 좋지 않음요.

미안함요. 잡게가 정게 비슷해져서 와봤슴요.
로망 12-04-07 08:44
   
젊은 층들도 진보는 별로 없습니다.

대신 반여기류가 굉장하죠.
지금 이를 뿌드득 갈고 있는 사람이 한두명이 아닙죠.
ALAYLM 12-04-07 11:26
   
자신이 보수적이라 생각해서 새누리당을 좋아하고 민주당을
싫어한다는 건 코미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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