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한테 대놓고 찍힌 강경화…文정부 최장수 장관 위기 맞나
중앙일보] 입력 2020.12.09 11:31
북한의 코로나19 확진자 0 주장이 "좀 이상하다"고 했던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9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주제넘은 망언" 비난에 위기를 맞고 있다.
5일 IISS 패널 답변 "北 코로나0 못 믿겠다"
김여정, 오빠 연설 "확진·사망 없다" 반박 간주
북한에서 대남·대미 관계를 총괄하는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4문장 강경화 장관 저격 담화로 정부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재개 노력이 한꺼번에 위기에 처한 셈이다.
김 부부장은 9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강경화 장관을 콕 집어 "남조선 외교부 장관 강경화가 중동 행각 중에 우리의 비상방역 조치들에 대하여 주제넘은 평을 하며 내뱉은 말들을 보도를 통해 구체적으로 들었다"며 "앞뒤 계산도 없이 망언을 쏟는 것을 보면 얼어붙은 북남관계에 더더욱 스산한 냉기를 불어오고 싶어 몸살을 앓는 모양"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속심이 빤히 들여다보인다"며 "정확히 들었으니 우리는 두고두고 기억할 것이고 아마도 정확히 계산돼야 할 것"이라고 보복을 예고했다.
헐
대한민국이 어쩌다가 이렇게 된건가요 ?
연에인들이
입 뻥긋 하면 중국 것들이 도끼눈 치켜뜨고 개 난리고 ,~~~~~
장관이 입 뻥긋하면
북한이 저리 난리니 , ㅠ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요 ?
북한
중국 것들이 대한민국을 우습게 아는 이유를
여
문빠님들에게 묻고 싶어요 난 ,`~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