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원칙도 없이 지기들 맘대로 하니,
비주류가 나가고 호남이 떨어져 나간 것입니다.
친노 운동권에 정치철학이 바뀐 것이 아니라, 애들에게 오로지 권력욕만 있습니다.
대학때 통일전선전술 공부를 많이 해서..
박영선이 몰아낼려고 이상돈이를 트집을 잡은 것이고,
호남 떨어져 나가고 '친노 운동권당' 될 거 같으니까..
중도성향 인물들 끌어땡겨서 이미지 세탁하는데..
작년 보선에..
관악 을 정태호 - 서울대 운동권 출신, 노무현정부 당시 대변인, 정무기획비서관
순천 곡성 서갑원 - 노무현 후보 정무특보, 국정상황실장
지기 친노들 내보내서 지더만..
언제부터 그렇게 중도였냐?
이상돈이는 학자 출신이고.
김종인이는 전두환이 국보위때부터.. 민정당쪽 전국구만 4번한 저쪽 정치인인데.
이상돈이는 저쪽이어서 안 되고, 김종인이는 이쪽이어서 되냐?
이러니까.. 친노는 사이비란 것입니다.
통일운동으로 출세했으면서, 역설적으로 대북송금 밀어붙인 애들도 친노였고.
좌파??
자식들 군대 안 보내거나, 지는 군대 안 갔으면서 우파 행세하는 것처럼.
아무 정치철학도 없는 것들이 좌파 행세를 합니다.
이상돈이를 불러온다고,
친노 강경파가 단식까지 거론하며 박영선 퇴진운동을 했는데.
그 친노들 지금 뭐하나? 이번엔 단식 안하나..
결론을 얘기하자면.
통일운동은 특검으로 퍼주기를 만들고, 이상돈이는 안 되고 '국보위' 김종인이는 된다는
철학 없는 니기들은 좌파도 못 되는 것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