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 인간은 저에게 왜 욕을 하냐며 비판을하고 있죠. 뭐 제가 욕을 하는 걸 불쾌하게 생각하실 분들이 계실거고, 이 두 버러지 빼놓고.... 그렇게 생각하실 분들도 계실텐데... 전 솔직히 말하자면 사상의 폭력, 사유의 양아치스럼이 더 폭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두 버러지들은 사상 자체가 파쇼고, 우익 멘털리즘의 이율배반등의 모습들을 자주 보여주기 때문에 솔까말 이런 인간들에게 존대를 하는 게 제 입장에선... 좀 짜증이 나는 일이거든요.
사상 자체가 폭력적인데, 거기에 욕으로 대응한다고 뭐가 문제겠어요. 전 예전부터 주장했지만서도... 파쇼는 관용 안하는 게 철칙입니다. 제가 비난하는 애들은 거진 다 파쇼식 사고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파쇼를 왜 관용을 하지 말아야하냐면.. 종북이들 까는 이유가 뭐겠어요. 결국 민주주의를 훼손한다 이거거든요. 같은 거죠. 파쇼도 민주주의를 훼손하니까요. 같은 급으로 보는 겁니다. 전.
그리고 실제로 현대 민주주의는 좌우에서 나오는 전체주의 파쇼를 모두 견제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파생된 게 민주주의인데 말이죠.
제대로된 보수라면 욕을 하기는 커녕 존중하겠죠. 근데 정게에서는 극소수만 제대로된 보수티를 내더군요. 극소수. 좌좀 종북 라도 광우뻥(&선전 선동이니 마녀사냥이니 개소리들).. 요 네가지 범주에서 벗어나 제 사유를 할 줄 아는 보수가 현대적 의미의 보수죠. 이런 이야기하는 놈들 죄다 파쇼예요. 이데올로기적으로 파쇼라는 겁니다. 왜인지는 예전부터 설명해 왔고요.
파쇼는 관용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물론 뭐 욕 안하고 비판할 수 있어요. 근데 전 얘네 둘이 좌좀이니 종북이니 헛소리하는 걸 봤기 때문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