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갖 뗀 조석족이 한 말인지.. 해석이 힘드네요.

전통문화에 기반한 관광 부대 사업에? 뒤를 보면 이는 아닌 것으로 보이고 전통문화에 기반한 제조업인데 이를테면 짚신 공예품 이런건가...
신기술 융합은 짚신을 탄소섬유(일전에 창조경제라며 전시행정 보도 하던) 등으로 만들라는 얘긴지... 제조업에 전통문화를 접목하라는 것인지, 전통문화 관련 산업을 제조업화 하라는 것인지... 일자리, 부, 생태계 강화? 그냥 잘하세요라는 네글자면 되는 알아 들을 수 없는 소리.

산학협력을 확대하라는 것도 아니고 성공 사례를 확대 하라는 것은 성공 사례 한두개 있으면 부풀려서 보도하라는 말인지... 그게 특화된 창조경제라는 소린지, 당최 우리말이 때에 따라 어렵긴 해도 이 정도인가 싶네요. ㅋㅋㅋ

저도 아직은 정확한것은 모르겠고
창조경제의 몇가지 틀중 하나는 분명히 대기업과의 빌딜(세금우대및 R&D지원)을 통해

일자리 확대를 하겠다는것인데 이건 저임금 일자리만 생기고, 고급일자리는 해외에서
주로 발생합니다.그나마 저임금일자리도 해외공장에서 대부분이 생기죠..

분명한건 박정희 전 대통령시대의 저임금 일자리가 필요한것이 아니라
제대로 대접받는 중임금이상의 일자리가 필요한겁니다.

이미 저임금 일자리는 차고 넘칩니다..그마저도 인력이 모자라 외국에서
인력수입해서 쓰는데 뭐하려 이런 일자리를 계속 만들려는지 이해할수가없습니다.

대한민국을 외국인 공화국으로 만들려 하는군요...
기업의 이익을위해 이렇게까지 해야만 하는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이건 너무 심합니다..

주둥이로만 떠들면 창조경제...
내용은 여야, 일반인 가릴거 없이 예전부터 하는 소리지만 정부시책보면
말만 떠들고 있는 꼴!

 그리고 사족으로 말미에 창조경제 붙이면 박근혜식 창조경제론 완성 !

지역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려면 지금의 재벌구조 개혁하고 세수를 당연히 지역경제 활성안 쪽으로
돌려야 하는데 이 할머니는 적어준대로 읽고 앉아있네요.
정작 중소기업 포함 지역 경제력있는 제조업 기업도 부지선정과 기업 대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동떨어진 소리만 하고 있네요.

자기가 지금 먼소리 하는 줄 아는 것인지,... 요즘 측근 내시들 반란에 골치 아파 힘들어서 정신없나 봅니다.

잘 하라는 뜻